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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땅의 8개 자치령들은 리니츠펠트 산맥을 둔 덕분에 자신들만의 고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평화롭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광활한 땅의 8개 자치령들은 리니츠펠트 산맥을 둔 덕분에 자신들만의 고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평화롭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
| | |키르수스 서쪽에 위치한 에르미니아는 거대하지만 분열된 5개의 주가 저마다의 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약화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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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8일 (일) 11:1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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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수스 제국 | 사회주의 보편주권연합 |
대륙의 패권국인 키르수스는 황제교의 본산이자 슈베로니아의 계승자이며, 강력한 인구와 산업을 바탕으로 그 권위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 오플란티엠의 12개국을 통합한 사련은 사회주의라는 전방위 사상 공세를 통해 자본과 권위에 침식된 대륙에 맞서 붉은 혁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본래 라그렌센트로 알려진 베른하이어는 키르수스-그란치프 패전 이후 힘을 잃었으나, 그것은 겉모습에 불과합니다. 이들은 가히 기업국가의 형상입니다. | 블린트란트의 강대국이었던 그란치프는 키르수스와의 패전 이후 급속도로 약화되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사상의 각축장이자 패배자들이 그득한 무덤입니다. | 단결의 제국으로 일컫던 게파르토는 유능한 군인에 의해 정권이 뒤바뀌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황실의 제국이 아닌, 민족주의자들을 위한 요새입니다. | 고대에는 그란치프, 과거에는 키르수스, 오늘날에는 게파르토에 속한 이 작은 국가는 언제나 완전 독립과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
광활한 땅의 8개 자치령들은 리니츠펠트 산맥을 둔 덕분에 자신들만의 고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평화롭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키르수스 서쪽에 위치한 에르미니아는 거대하지만 분열된 5개의 주가 저마다의 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약화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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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수스 |
대륙의 패권국인 키르수스는 슈베로니아의 계승자이며, 강력한 인구와 산업을 바탕으로 그 권위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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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련 |
대륙의 패권국인 키르수스는 슈베로니아의 계승자이며, 강력한 인구와 산업을 바탕으로 그 권위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