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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SC의 주요 인물 【펼치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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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H. 루벤스키 Aiden H. Rubensk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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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에이든 헤럴드 루벤스키 Aiden Harold Rubensky | ||||||||
국적 계열 | ![]() | ||||||||
성별 | 男 | ||||||||
나이 | 32세2075년 기준[1] | ||||||||
키/체중 | 182cm/74kg | ||||||||
출생일 | 2042.02.06 | ||||||||
출생지 | 센트럼 연방 아멜리아 니케프 | ||||||||
소속 | ERSC | ||||||||
직업 | ERSC 대원 | ||||||||
계급 | 대위 | ||||||||
등장 작품 | 표류하는 빛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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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DRIFTING LIGHTS, ERSC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짙은 마젠타 블루.
상세
깔끔한 갈색 머리와 녹안을 가진 남성 대원. 철저하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있으며 날카로운 눈으로 인해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복장은 주로 작전용 흑복이며 다른 복장을 입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고 한다. 말은 기계 같이 딱딱하고 냉정하며 농담을 던지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대원의 농담조차 잘 받아주지 않는다. 기술보다 사람의 직접적인 능력을 굉장히 신뢰한다.
소통력 제로의 그와 다르게 그의 활약상은 전 회사에 퍼져 있어 타 팀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이 그를 동경할 정도로 유명하다. 아무리 사람을 차갑게 대해서 인식이 그닥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의 전술적인 가치에 대해서 반하는 의견을 내는 사람은 없다. 그의 동료 대원들은 물론이고 다른 팀에 소속된 대원들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성격
언제나 날카로운 눈으로 사람들을 응시하는 차가운 인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를 처음 본 사람들은 어디선가 공포를 느낄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인상에 딱 들어 맞는 인물. 인간 관계는 없는 것에 가깝고 말도 작전 등에 대한 이야기라면 일절하지 않으며, 시끄러운 환경을 굉장히 싫어한다. 말 주변이 없고 지나치게 냉정하여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도 그닥 이해하지 않는 편이다.
지나치게 차가운 인물이지만 그래도 사람 자체는 선한 편이다. 인간 관계가 없어서인 것 같긴 하지만 따로 원수 같은 관계를 지낸 이들도 없고, 가장 믿음직한 대원들에 대해 물으면 가장 먼저 나오는 이름이 그의 이름이기도 하다. 작전 환경이던 평상시의 환경이던 사람을 설득하고 이끄는데 무리가 없고 그래도 가족 같은 문제가 걸리면 짧긴 하더라도 위로해준다. 눈치도 꽤나 빨라 상황에 따라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그 둘에는 못 미치긴 하지만.
또한 강한 애국심을 바탕으로 군에 입대하여 생활해온 인물이다. 어릴 때부터 군인을 동경해왔고, 이것이 자신의 국가에 대한 모범적인 애국심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는 해병대에서 8년 이상을 복무하는 동안 그 애국심 하나 때문에 더 나은 임금과 조건을 내건 가일란트의 제안을 그냥 무시해버리기도 했다. 현재 그 애국심은 약간 뒤틀려 있긴 하지만...
인물관계
ERSC
- 이름
설명
행적
과거
그는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의 군인 가문에 태어났다. 당시 제 3차 세계대전이 활발하게 벌어지던 시기였기에 그는 상당히 불우한 생활을 했다. 그의 가족들은 대대로 군인이었기 때문에 최전선에서 복무 중이라서 그는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으나, 2047년 핵전쟁이 발발하면서 뉴욕과 워싱턴을 시작으로 전 지역이 초토화되기 시작했다. 미군은 수없이 쏟아지는 전사자와 사망자에 그의 가족들의 생사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대답만 되풀이할 뿐이었고, 마지막 남은 땅인 루베르 레이지로의 피난이 시작되자 할머니는 그를 이끌고 피난선에 탑승했다.
할머니와 함께 피난구에 도달한 그는 전쟁과 재난으로 혼란한 거리에서 자라며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동경했고, 이것이 센트럼 연방에 대한 애국심으로 발전하면서 미래의 꿈으로 군인을 그리게 되었다. 그는 혼란한 거리를 재정비하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과 센트럼 연방군 역시 동경했고, 20살이 되자 할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해병대에 입대하여 본격적으로 군 생활을 시작했다. 그의 군 동료들은 그가 적에게는 잔혹하면서도 동료들에게는 냉정하지만 선한 인물로 칭송 받았고, 8년 간 해병대에서 복무하며 위관급 장교까지 달았다. 그러나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가 그에게 찾아와 합류를 요구하자 그는 가일란트의 현재 모습이 자신이 동경하던 그 모습과 크게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거부하면서 몇몇 동료들과 함께 전역해버렸다. 그러고선 자신의 경력을 살려 살아나갈 방도를 찾아내기 위해 에넥스 시큐리티 사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으로 군사 기업에 몸을 담구게 되었다.
작중 행적
0장: 특이점

(시나리오 작성 예정) |
1장: 복합 난수

(시나리오 작성 예정) |
3장: MISSLINE

(시나리오 작성 예정) |
전투력
모두 균형 잡힌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뭐, 어느 부분에 특출난 후배들한테 많이 밀리는 감이 있긴 하지만 그의 균형 잡힌 전투력은 수많은 후배들의 크고 작은 문제와 단점을 보완해주는 완충재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그는 뛰어난 판단력과 지휘 능력은 많은 대원들을 이끄는데도 무리가 없다. 기존의 작전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작전을 수행해 효율을 끌어 올리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즉각적인 판단 능력은 그의 직속 상관이라고 할 수 있는 CEO 칼 I. 스미스도 고개를 끄덕이는 매우 뛰어난 능력이다.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쉽게 긴장하지 않고 빠르게 적절한 대안을 제안하여 그 상황을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다. 그가 특정 분야를 크게 익히지 않고 모두 적절히 익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제 아무리 해당 분야에서 뛰어나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문제가 생기면 대응할 능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지휘 뿐 아니라 근접 격투, 사격, 드론 조종 등의 분야에서도 평균보다 뛰어난 능력을 사전에 익히고 이를 적절히 사용하여 상황을 타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여담
- 절대 전 동료들과 있는 자리가 아니라면 발라클라바를 벗지 않는다. 그의 전 동료 외에 맨 얼굴을 본 건 소피아 바르가스가 유일하다.
- 사내에서 전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 소속이라는 소문이 크게 퍼져 있으나, 그가 해병대에서 복무하고 그들의 제안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