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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unist 1968, 2022 | C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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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국민당 中國國民黨 | Kuomintang[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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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약칭 | 국민, KMT |
| 슬로건 | 三民主義 삼민주의 |
| 창당 | 1919년 10월 10일 |
| 중앙당사 | 지도를 불러오는 중... |
| 난징시 장수구 중산동로 264-11 | |
| 주석 | 주리룬 |
| 부주석 | 롄성원[2] |
| 이념 | 삼민주의 자유보수주의 국민보수주의 시민국민주의 |
| 스펙트럼 | 중도우파 ~ 우익 |
| 중국 국민대회 | 174석 / 336석 (51.8%) |
| 중국 입법원 | 411석 / 785석 (52.4%) |
| 성장 | 21석 / 34석 (61.8%) |
| 당색 | 남색 (#000094) |
| 당가 | 중화민국국가 |
| 정책연구소 | 국가정책 연구기금회 |
| 준군사조직 | |
| 청년조직 | 중국국민당 청년단 |
| 국제조직 | 중도민주 인터내셔널 |
| 당원 수 | 5,530만 명 (2019년 11월) |
개요
중국의 보수주의 정당. 중국의 현 집권 정당이며, 제1차 중국 내전이 종결된 1939년 이후 현재까지 중국 최대의 정당으로서 군림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후진타오 총통이 이끄는 중국민주당에 의해 잠깐 정권을 빼앗긴 적이 있지만, 그 외의 기간에는 항상 여당으로 존속하였을 정도로 큰 힘을 가진 정당이다.
역사
쑨원의 창당
제1차 중국 내전
중도좌파 계열의 축출
제2차 중국 내전
계엄령 해제와 89년 체제
중국민주당 집권, 일당우위정당제의 종식
재집권과 현재
2020년 중국 총통 선거를 앞두고 시진핑 총통 계열 인사인 왕치산이 총통 후보로 결정되었다. 시진핑 주석의 인기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역시나 예상대로 득표율은 조금 떨어졌지만, 중화민주당의 라이칭더 후보를 7%p의 격차로 꺾고 당선되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에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면서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부여의 러시아 지원으로 제재가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자 4월 제재를 철회하였다. 부여와 러시아에 경제를 크게 의존하는 특성상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경제적인 어려움 역시 작용하였다. 당장 러시아로부터 수입하는 가스와 석유가 끊기면서 유가만 2021년의 3.5배 이상으로 폭증한 상태이다. 이에 대해서는 좌우파 양쪽으로부터 김이 세는 외교라고 비판을 받았으며 결국 2022년 5월 1주차 여론조사에서 39%를 기록한 민주당에 밀리는 23%의 지지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결국 2022년 중국 지방공직인원 선거를 앞두고 왕치산이 주석직에서 사임하는 배수진을 쳤다.
성향
쑨원이 중국국민당을 창당하였을 당시에는 수구 청나라 정권에 대항하는 진보 정당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성향은 좌파에서 우파까지 매우 다양하였다. 구습을 타파하고 중화민족을 일으키자는 이념 하에 여러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성향도 달랐던 것. 중국국민당의 좌익 계열 정치인들은 제1차 중국 내전 직후 장제스 총통의 난징 쿠데타 사건으로 대부분 몰락하였으며, 왕징웨이 등의 일부는 부여로 망명하였다. 따라서 1950년대 이후 국민당은 우경화되어 현재와 같은 보수주의적인 성격을 보이게 되었다.
사회적으로는 보수주의, 경제적으로는 실용주의 노선을 추구하고 있다. 경제적 자유주의 역시 부분적으로 수용한다.
외교적으로는 복잡하다. 친미적인 정책을 추구하지만, 현실적인 접근으로 부여에 있어서도 부정적이지 않은 태도를 취하고 있다. 중국국민당은 친여 정당은 아니지만, 굳이 표현하자면 부여를 중국과의 경제 파트너로서 바라보는 것에 가깝다. 물론 할말은 하자는 입장이며 당내 일부 강경파들은 반여 성향으로도 분류된다.[3]
역대 주석
역대 총통 선거 결과
- 1989년 중국 총통 선거: 리덩후이 68.4% (당선)
- 1992년 중국 총통 선거: 리덩후이 61.1% (당선)
- 1996년 중국 총통 선거: 롄잔 58.3% (당선)
- 2000년 중국 총통 선거: 롄잔 52.0% (당선)
- 2004년 중국 총통 선거: 쑹추위 54.5% (당선)
- 2008년 중국 총통 선거: 마잉주 47.9% (낙선)
- 2012년 중국 총통 선거: 시진핑 56.6% (당선)
- 2016년 중국 총통 선거: 시진핑 57.3% (당선)
- 2020년 중국 총통 선거: 왕치산 51.7% (당선)
비판 및 논란
아무래도 집권 기간이 굉장히 길고, 1989년 민주화 선언 이전까지는 부여 황실을 욕할게 못되는 반공 독재 정권을 유지해왔으므로 수구 정당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특히나 정치적 무관심과 정치 혐오가 만연한 청년층에서의 지지율은 땅바닥을 치고 있다.
잊을만하면 터져나오는 부정부패 문제 역시 국민당의 지지율에 발목을 잡고 있다.
여담
- 중국국민당은 각국의 정당에게 큰 영향을 행사하였다. 부여의 부여국민당은 지금은 우익 정당으로서 초기와는 성향이 많이 달랐지만, 초창기에는 쑨원의 삼민주의 사상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 또한 조소앙의 삼균주의 역시 중국국민당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