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unist 1968, 2022 | C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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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위중인 독립국 군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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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황실 扶餘 皇室 | ᠪᡠᡥᡠ ᡤᡠᡵᡠᠨ Imperial House of 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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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 | 문장 | ||
聖上陛下 聖壽無疆 성상폐하 성수무강 | |||
가문 정보 | |||
건립일 | 1813년 (부여 왕실) 1870년 (부여 황실) | ||
건립자 | 태조 태황제 | ||
현재 당주 | 성상 천영 황제 | ||
국가 | 부여 몽골 몽강 베트남 라오스 태국 말레이시아 | ||
작위 | 부여 황제 몽골 카간 라오스 국왕 중화 황제 | ||
본가 | 남양 홍씨 |
개요
부여의 황제와 몽골의 카간, 라오스의 국왕을 배출하는 귀족 가문이다. 더불어 전세계의 모든 귀족 가문중 유일하게[1] 황제를 참칭한다.
역사
부여 황실을 세운 태조 태황제는 서북 지역의 몰락 양반이었지만, 19세기 초반의 반정을 통하여 스스로 부여의 황제가 되었다. 다만 이때는 외왕내제 체제였기에 일단 청나라와의 조공 관계는 유지하였다.
1870년, 외왕내제를 폐기하고 황제국을 선포한 이후 이를 청나라에 공지하면서 비로소 황제국의 칭호를 얻게 되었다. 청나라에서는 이를 반역으로 여기고 여전히 부여를 왕국의 지위로 대하였으나, 여청전쟁에서 청나라가 패하게 되면서 청나라와 부여는 대등 관계에 있는 황제국으로 인정받았다.
1917년, 대청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푸이가 황제 영종에게 양위함에 따라 최종적으로 부여가 황제의 정통성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부여는 이를 근거로 하여 자국의 중화 황제국 계승을 주장하게 된다.
또한 1920년대에는 몽골에 개입하여 속칭 "미친 남작" 로만 폰 운게른슈테른베르크를 쫓아내고 몽골 카간 재위를 동군연합하게 되었다. 이 몽골 카간 작위는 1953년 몽강국 설립 이후 한번 더 겸하였다.
라오스에서 쑤파누웡 왕자가 공산주의 정권 수립을 시도하자 벌어진 라오스 내전에 개입하여, 1973년 라오스 국왕 작위 역시 추가로 참칭하였다.
성씨
부여 황실은 남양 홍씨(洪)에 본적을 두고 있다. 그러나 1870년 칭제건원과 동시에 황실전범에 따라 부여 황제가 살아있는 신으로 여겨졌기에 신은 성씨가 있을 수 없다는 이유로 부여의 황제들은 성씨를 가지지 않게 되었다.
다른 황족들도 마찬가지로 성씨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들은 청씨를 쓰는 대신 군호(君號)와 휘(諱)를 같이 부른다. 가령, 현 황제인 융정제는 군호가 천영(天瑛), 휘가 선치(善治)이므로 본명을 적을때는 천영선치(天瑛善治)라고 한다.
재산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황실이기도 하다. 부여가 국내 기업중 대기업 주식 지분의 5%, 중소기업 주식 지분의 1.5%를 부여 황제의 개인 소유로 해놓을 것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천경특별시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부동산을 대거 소유하고 있는데다가, 황실 소유의 준(俊)국영 기업도 많 때문에 황실의 재산 규모는 다국적기업에 필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천경특별시의 살인적인 부동산 가격 때문에 경복궁 하나의 부동산 가격만 하더라도 캘리포니아 전체의 지가에 필적한다는 말도 있다.[2]
물론 법에 따라 황실의 전체적인 재산 규모는 공개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은닉된 자금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자민당 등의 야권에 의해 제기되고 있으나, 황실 차원에서 주도하고 있는 사회 복리 사업이 상당하기 때문에 일반 민중들은 큰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역대 황제 목록
파일:대한제국 용보.png 부여 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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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카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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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부여 황실은 법궁 겸 본궁으로 경복궁을 두고 있고, 대부분의 황족이 경복궁에서 거주하지만 일부는 별궁이나 이궁에서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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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대기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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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기존의 황제국들이 몰락하고, 1948년 인도제국이 멸망함에 따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되었다. 물론 장 베델 보카사의 중앙 아프리카 제국 등 스스로 황제를 참칭한 국가는 몇몇 있었지만 부여만큼의 국력은 갖추지 못했다.
- ↑ 다만 이는 2020년 이후 부여 내에서의 지가가 폭등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시에도 경복궁의 지가는 세계에서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