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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구세계
- 2000년대
- 2040년 2월 10일
- 극지연구소의 러셀 라이트본 박사가 최초로 외계인과 조우한다.
- 2040년 2월 11일
- 사건을 접한 5개국이 전후 처리를 위해 캐나다 생피에르 미클롱 섬에서 극비리에 회동하고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정한다.
- 2041년 5월 29일
- 2041년 12월 24일
- 2042년 1월 17일
- 외계의 대사가 지구를 내한해 무기, 성간 항해 기술, 생명 유지 장치 등 진보한 과학 기술을 유엔에서 선보였다. 전세계 국가들은 경악하였고, 외계의 과학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무한 기술 경쟁이 시작되었다.
- 전세계적인 혼란이 가중되어 외계인과 교류를 반대하는 다국적 테러 단체가 샤메인 디요자 대령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 2042년 8월 1일
- 외계 세력은 지구의 '근대화'를 위해 기술 고문을 파견했다.
- 국제우주정거장이 외계의 기술로 재편되었고, 사회 전반에 걸쳐 과학 기술의 이변이 발생해 약 한 세기의 기술 발전이 순식간에 단축된다.
방주 시대
- 2054년 10월 1일
- 2057년 4월 16일
- 농업 기지에 마름병이 창궐해 농작물 대부분이 황폐화되었다. 방주는 유래 없는 대기근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 엄격한 산아 제한 정책이 의회에서 통과된다.
- 2060년 1월 1일
- 노동 기지 일부가 신년 총파업을 단행한다. 총파업에 가담한 주모자 대부분은 체포되었고, 부유형을 선고받았다.
- 이 사건의 영향으로 방주 내부의 불안이 가중되었다.
- 2060년 1월 8일
- 청소부 발레리 아나니예프는 공모자 30여 명과 함께 농업 기지를 점거한다. 각각 엑소더스 헌장의 폐지, 배급 체계 개선, 인권의 확대, 엄격한 법 체계의 완화를 요구하며 일주일간 농성한다.
- 2060년 1월 15일
- 2107년
- 2109년
- 애비게일 그리핀 출생
- 2148년
- 생명 유지 시스템의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고, 마커스 케인 수상과 의회는 이를 은폐하기로 결의한다. 세계관의 시작.
- 의회는 엑소더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지구 환경 조사를 극비리에 진행한다.
- 2149년
- 지구에서 사람이 생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2]
- 생명 유지 장치의 결함으로 인해 방주 전체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약 35% 감소했다. 각 정거장에 산소 부족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발생했고 마커스 케인 수상은 약 6개월 이후에 산소가 완전히 바닥날 것을 보고받는다.
- 수상은 급히 의회를 소집해 엑소더스 프로젝트를 실시할 것을 명령했으나, 산소가 고갈되는 6개월 안에 엑소더스선을 출격시키는 것은 불가능했다. 이에 시간을 벌기 위해 인구 감축이 논의된다.
- 2149년 11월 11일
- 2150년 10월 1일
- 엑소더스선이 완공되었으나, 1,500명의 사람만 수용 가능했다.
- 이를 보고받은 엘리자베스 시드니 의원이 단결의 날 행사 때, 폭탄으로 마커스 케인의 암살을 기도한다. 동시에, 엑소더스선에 탑승할 1,500명의 인원을 선별한다.[4]
- 암실 기도에 실패하고 마커스 케인은 기적적으로 살아남는다. 하지만, 89명의 사람이 죽거나 다치고 선체 일부가 손상되어 산소 고갈이 가중된다.
- 재빠르게 엑소더스선을 탈취한 엘리자베스 시드니 의원은 마커스 케인 수상과 우주선 점화 직전까지 대치한다. 마침내, 엑소더스선이 지구로 발사되고 방주에는 1,000여 명의 사람들이 고립된다.
- 지구로 발사된 엑소더스선은 웨더산이 송출하는 방해 전파에 의해 추락하기 시작해 웨더산 부근에서 폭발하였다. 엘리자베스 시드니를 포함한 엑소더스선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