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테 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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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국장 | ||||||||||||||||||||||||
| 상징 | |||||||||||||||||||||||||
| 국가 | Molmont's s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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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거꾸러진 선의 개념을 바로잡고자 이곳에 현신하여, 참된 질서로 세상을 정화시키는 제국을 세우려 한다.
”
“ 하등종족들에게는 두 가지 길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의 지배 아래 살거나, 우리의 재앙 아래 죽거나.
”
개요
서방대륙 동부, 중앙대륙 북부, 북방대륙 남부에 걸쳐 있는 단테 제국(Dante Empire)은 인간계에 현신한 삼대마신 중 하나인 '포르포라 몰몬트'에 의해 건국된 거대한 제국이다. 불멸의 세력을 자처하는 제국으로 대륙의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대한 국력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전 대륙의 절반 이상을 점거하고 세력을 떨치던 대륙의 절대 강자였으나, 황제 몰몬트가 불의의 사고로 봉인되어버린 현재 황실 내 잦은 권력다툼, 군부 비리 등으로 약화되어 예전만큼의 위상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여전히 압도적인 군사력을 바탕으로 제1의 극초강대국 지위는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새 황제 몰몬트 2세를 중심으로 다시금 중흥을 위한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황제는 몰몬트 2세, 제국의 수도는 단테스시티(Dante's city)이다.
제국은 굉장히 많은 종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종족 구성은 크게 불멸자들과 필멸자들로 나눌 수 있는데, 고위 지배층의 경우 마신과 같은 초월체, 즉 삶과 죽음의 개념이 없는 불멸자들이다. 마신, 불사신, 악귀 등이 있다. 피지배층인 필멸자들은 인구의 절대 다수를 구성하며, 인간, 다크엘프, 드워프 등이 있다. 삶과 죽음을 초월한 불멸자들은 자신들의 존재의 무한함을 그렇지 못한 필멸자들과 비교함으로써 피지배층에 대한 우월성을 증명하고 이를 통치의 정당성 확보에 이용해왔으며, 이 때문에 제국에서는 신분제도가 보다 공고히 자리잡을 수 있게 되었다.
몰몬트의 동생이 쫓겨나 서방대륙 북동부와 극북방대륙 서부를 점거하고 세운 아이리아 제국과는 매우 적대적인 관계이다. 두 제국이 가진 무시무시한 마나 기반 대량살상무기들로 인해 전면전은 벌이지 않고 있지만, 국경지대에서는 크고 작은 국지도발과 교전이 발생한다. 한편 노욕에 찬 현 황제 몰몬트 2세에 의해 전면전 발발 위험이 높아지면서 제국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황제를 갈아치워야 한다는 이야기도 암암리에 도는 듯 하다.
공포스럽고 기괴한 이미지가 가득한데, 그 이유는 전통적인 흑마법의 본산지이자 그것이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땅이기 때문이다. 특히 제국의 요술사들이 사악한 주술로 만들어내는 레기온 부대가 유명하며, 이들은 제국군에 편성되어 이웃한 세력들에게 극심한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흑마법을 온갖 더럽고 사악한 과업들을 실현하는데 사용하는 것은 군부와 민간을 가리지 않는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제국의 군국주의 확장이 주춤해진 현대에 들어서도 대부분의 국가들에게는 배척과 경계의 대상이다. 물론 과거에 비해 약해진 것은 사실이라, 대륙전쟁 당시 NF스테토피아 연방군에게 수도를 점령당하고 황제가 봉인되는 굴욕을 겪은 이후 계속해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상징
국명
파일:단테제국(로마자).png 공식 국명인 단테 제국(Dante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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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공식적인 단테 제국의 국기는 없으나, 인간계에 헌신한 몰몬트가 이끌던 군대가 사용하던 군기인 몰몬트의군세기를 관습상 제국의 국기처럼 사용하고 있다. 제국기는 검은색 바탕에 사람의 두개골을 월계수 잎이 둘러싸고 있는 혐오스러운 형상인데, 해골은 몰몬트를, 월계수는 그가 천계에서 데려온 군사들을 의미한다. 황제의 강력한 권위가 드러난 제국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라고 볼 수 있다.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