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샤(WRSW)는 제이위키의 이용자이자, 멀티버스의 주장자 칭호를 보유한 이용자이다. 2019년 위키백과의 유저로 활동하다가 2020년 4월 29일 제이위키에 입문하여 활동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인정단체이자 디자인 주력 업체 와르샤와웍스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타 플랫폼을 병행하여 활동 중이다.
2024년 7월 28일까지 와르샤와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본인의 의사에 따라 지금의 활동명으로 변경하였다.
최근 2학기 개강 시즌으로 인해 시간이 널널한 때와 과제, 시험 준비를 제외하면 활동이 매우 뜸해지고 있으며, 향후 활동 주기를 옮길 생각이 있다.
처음 입문했을 때는 아무런 단체에 속해있지도 않았고, 틀 업무를 담당하던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을 제외하면 지금과 같은 다(多)조직 체제[6]가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2020년 4월 입문하여 동년 6월 11일까지 무소속 신분으로 활동하였다.
2020년 6월 11일, 자칭 민주노총 산하 비공식 가맹단체전제이위키기여자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 합류했고, 같은 해 12월 27일까지 활동했다. 그러다 자신이 한번 단체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협동조합을 바탕으로 2021년 1월 10일 제이위키기여자협동조합을 결성, 동시에 조합장이자 소속 조합원이 되었는데 무명화 그리고 디스코드 방 폐쇄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4월 1일 해체되었다.
한편 자신의 틀 실력과 노력에 감명을 받은 몇몇 이용자의 요청으로, 해체 다음 날인 4월 2일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에 합류하였다. 합류 이후에는 약 3년 동안 있으면서 다수의 보급형 템플릿을 제작하였고, 월간공방의 틀 편집장 겸 총괄 담당을 맡아 연재에도 집중했었다.
2021년 7월, 갑자기 새로운 단체를 만들고 싶어졌는지 연예 기획사와 매니지먼트 구조를 참고하여 저스트에이전시라는 단체를 조직했다. 물론 처음에는 유저 봉사나 신인을 발굴하는 업무를 넣었다가 나중에 세계관·프로젝트 기획 업무로 변경되었으며 이 때 회원 수는 본인 포함해서 4명이 전부였다.
2021년 11월, 이번에는 자신의 심볼·로고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는 디자인 단체 와르샤와웍스를 조직했다.
2022년 7월 1일, 제이위키에서 개정된 가이드라인을 통해 와르샤와웍스와 공방이 인정단체로 등록되었고, 저스트에이전시가 해체되었다.
2024년 4월 1일, 입단 3년 만에 공방을 탈퇴한다는 소식이 올라오면서 탈퇴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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