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24년 4월 16일부터 2025년 6월 1일까지 진행됬던 2024년 친이준설단체대국민연합 사태의 전개를 정리한 문서.
갈등의 시작
4월 16일
처음에는 단순 세력 간 말다툼에서 시작되었다.
한기택 정부에선 4번째, 대선 전 마지막으로 치뤄지는 4.2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역대 기념식 중 가장 대규모로 준비하여 성황리에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중앙일보 기사를 통해 밝혔고, 한창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발표가 나오기 무섭게 친이준설단체대국민연합[1]에선 "4월 28일은 위대한 이준설 장군의 탄신일, 오영환 추종자들의 반란 기념할 날이 아니다" 라며 또다시 망언을 발표하며 큰 비난을 샀다. 원래 4.28 기념식을 앞두면 항상 망언과 조롱을 일삼았기에 올해도 똑같이 4.28 단체들의 맹비난과 사과를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별 탈 없이 똑같이 넘어갈 줄 알았다.
한기택 대통령
그러나 매번 똑같은 상황을 보고만 있지 못했던 이준수 대용시장은 마침 시행 단계를 앞둔 대용시 역사 바로잡기 정책을 인별국 역사 바로세우기 정책으로 바꾸어 한기택 대통령에게 직접 제안해 시행할 것을 원했다. 한기택 정부는 이를 받아들여 역사 바로세우기를 시행해 과거사 청산을 예고했다.
한 편, 이홍련 인별국 수도사령부 총원수는 이번에 열릴 제 72주년 4.2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가하겠다고 밝히며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 것을 암묵적으로 밝혔다.
4월 17일
한기현, 한기택 당시 대통령 장남
오후 7시 경, 대용시에서 이준설의 묘를 시내에서 외곽으로 옮기겠다는 이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친이련을 중심으로 친이준설파 세력이 다발적으로 일제히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오후 8시,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이 대용시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이준설 묘의 이장계획에 대해 "당연한 일, 민주시민이라면 뭐가 알맞는지 알고 있을 것" 이라 밝혀 지지했다. 이후 이준수 대용시장은 이준설 묘 이장을 4월 28일 행사 직후 시행할 것이라며 상세 계획을 밝혔다.
같은 시각, JBC 8시 뉴스에 출연한 한기택 대통령의 장남 한기현 씨가 이준설에 관한 질문에 "그를 아직도 믿고 따르고 지지하는 자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에 웃음이 잔뜩 나온다. 그는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한 범죄자이며 살인자이고, 무고한 민주시민의 살인을 지시한 자" 라 비난했다. 이 질문 이후 4.28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참석을 공식화했다.
오후 8시 10분, 인별국 경찰청에서 4월 28일 이준설 추종자들의 집결을 우려해 4.28 기념식 현장과 인근에 경찰을 대거 배치하고 출입을 막겠다고 밝혔다. 또, 혹시 모를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의 발표가 나온 직후, 친이련은 대용시청 앞에서 현 시각 (20:14)부터 4월 28일까지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준설 묘의 이장을 제안 및 실행한 이준수 대용시장에 대한 반발 목적으로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또한 "이준설 장군 묘 이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든 막겠다" 고 밝혔다. 이에 대용시 경찰은 "경찰청 지시에 따라 친이련의 시위는 불법으로 간주되었고, 시위의 빠른 해산을 촉구한다. 해산하지 않을 시 강제 해산을 고려하겠다." 고 발표했다. 이에 시위 과정에서 친이련과 대용시 경찰 간의 대치가 잦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 편, 이준설 묘 이장에 관해 대용시와 이준설 유가족 간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유가족이 직접 밝혔다.
발전당의 대부분의 의원들이 제 72주년 4.2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여할 것으로 밝혔다. 발전당 소속 공화당계 의원 전부도 참여를 공식화했다. 조광현 전 섬송광역시장 역시 4.28 기념식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2]
...(중략) 그의 의도는 좋았으나, 끝이 좋지 못했다.
이도수,전 이준설 정부 비서실장
오후 11시, 늦은 시각에 이도수 전 이준설 정부 비서실장이 묘 이장에 대해 "그의 묘가 이장되는 것은 그가 마침내 권력에서 손을 때게 되는 계기가 된다" 며 지지를 선언했고, 4.28 기념식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당시 생존해있던 이준설 정부의 주요 내각 8명 중 최초로 참여 선언을 한 사례이다.
오후 11시 33분, 4.28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6선' 나경현 전 민주당 사무총장이 향년 109세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생전 유언으로 "이준설파는 국민들에게 용서를 받고 싶다면 민주시민에게 무릎꿇고 사죄를 해야 할 것" 이라 밝혔다.
오후 11시 44분, 친이련 시위자 - 대용 경찰 간 분쟁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들어왔다. 과격한 시위를 주도한 일부 친이련 시위자 10명이 체포되었고, 체포 과정에서 경찰 5명이 부상을 당했다.
4월 18일
친이련 소속 강경파, 이도수의 발언을 비판하는 발표 도중
오전 12시 경, 친이련은 이도수를 연합에서 제명하겠다고 선언했다.
오후 5시 20분, 친이련에서 대용시청 시위를 4월 28일까지 진행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고, 이장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발표했다. 발표 직후,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은 "원래도 사이비 같았는데 점점 심각해져 간다. 이준설 묘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것" 이라 발표했다.
오후 5시 반, 대용시 경찰에서 첫 시위 브리핑을 발표했다. 황인성 대송도 경찰청장은 "어제 발생한 과격 시위를 빼면 아직까진 유혈사태는 없다고 밝혔고, 평화 시위가 유지되고 있으나 계속 주시하겠다" 고 밝혔다.
오후 6시, 경찰청에서 친이련 시위 현장에 경찰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친이련은 또다시 경찰을 규탄하며 평화시위가 진행 중임을 강조했다. 이에 경찰청은 "어제 과격시위를 일으켜서 시위자 10명이 체포되고 경찰이 5명 부상당했는데, 지금은 평화시위라고 하겠지만 언제 또 공격할지 몰라서 투입하는거다. 어제를 돌아봐라" 라며 급히 해명했다.
오후 6시 반,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에서 이준설주의 연합 시위에 대해 추가로 "생각이 있다면 시위를 멈춰라, 누가보면 자기들이 선이고 경찰들이 악인줄 알겠다, 묘를 안 없애는거에 감사해라" 고 비난했다.
오후 11시 반 경, 현재까지 유혈사태는 없고, 친이련 측에서도 경찰의 선제 공격이 발생하기 전까진 평화시위를 유지하라는 감령이 하달되어 평화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친이련은 "평화시위는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이준설 묘의 이장 원치 않는다" 고 발표했다. 이에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은 이준설의 묘 이장은 반드시 진행되어야한다며 묘 이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준설주의 연합 시위에 대해서도 "이준설은 그저, 언론검열을 시행하고 죄 없는 국민을 진압한 범죄자이자, 전 대통령에 불과하다" 며 시위를 중단하라는 입장을 굳히고 있다.
이준설 유족 측은 묘의 이장에 대해 중립을 선언했다.
오후 11시 44분, 한기택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이준설 묘 이장 관해 "이준설 묘 이장은 반드시 빠른 시일내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한다. 4.28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이준설주의 연합 일당들은 그만 시위를 멈추고 경찰을 다치게 하는등 어제 있던 과격사태에 대해서도 즉시 사과하라" 며 시위 중단을 요청했다.
4월 19일
4월 19일에는 별다른 충돌 및 입장 발표가 없었다. 친이련은 평화시위를 계속 유지 중이다.
4월 20일
한기택 대통령
오전 12시 30분,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은 계속되는 이준설주의 연합 시위에 "국민은 범죄자 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 국민은 민주주의를 지지한다, 그들의 평화시위는 명분없는 평화시위고 오직 그들은 자기들의 추종자인 이준설처럼 국민에게 계속 피해주고 있다" 비난했다. 이어서 "그들이 계속 막무가내로 나온다면, 우리도 맞불 집회를 열겠다" 면서 맞불집회 가능성도 언급했다.
같은 시각, 한기택 정부는 이준설주의 연합 시위에 대해 "오늘 자정까지 시위를 중단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바를 받아들여야 한다. 더이상 국민에게 피해를 끼치지 말고 시위를 중단하고 몇 일전에 발생한 과격시위에 대해서도 사과하라" 라면서 즉각 시위를 중단하라고 발표했다.
친이련의 시위가 어느새 5일차에 접어들며 시위 인파가 전국 각지에서 더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친이련은 "이준설 묘 이장은 절대 안되는 일이다. 이준수 시장과 한기택 정부는 하루빨리 이장계획을 철회시켜야 한다." 고 발표했다.
오후 3시 반, 한기택 정부는 이준설 묘 이장 철회계획 요구에 대해 "막무가내로 하는 시위나 중단해야 한다. 국민은 이준설의 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편이다라는것을 기억하라" 며 철회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같은 시각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에서도 이준설주의 연합 시위에 대해 "그들은 부끄럽지 않은가? 이준설의 묘는 아예 없애도 모자랄 판에 묘 이장 계획을 철회하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이준설은 민주시민들을 죽이고 짓밟은 범죄자다." 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친이련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의 후속 조치를 우려한 이준수 대용시장은 결국 3시 40분, 확정됬던 이준설 묘 이장계획을 보류처리했다. 이준수 시장은 "이대로 가단 또다시 싸움이 날 것입니다. 시와 친이련 간의 협상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고 발표했다.
이준수 시장의 이장 보류처리에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 회원 3천여명과 시민 2만여명이 오후 5시 20분경부터 국립민주묘지 앞에 모여 이준설 묘 이장을 요구하는 "민주정신 수호, 이준설 추종자 타도" 라는 이름으로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에 친이련 측은 시위에 회원 약 2만명을 추가참가 시키며 보류가 아닌 완전취소를 요구했다.
오후 6시, 경찰청은 이준설주의 연합 시위대 인근에 경찰 대거 추가 투입을 발표했다. 같은 시각, 한기택 대통령은 SNS를 통해 "그들은 막무가내, 이제 그들의 요구를 더이상 수용하지 않는게 그들에게 약" 이라면서 비난의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서창수 발전당 당대표는 이준설주의 연합 시위의 요구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그들을 뭐로 생각하겠나, 정부와 대용시는 확정에서 보류로 바꾸면서 양보했는데 그들은 이제 자기들 요구가 좀 먹히는거 같으니 오히려 이제는 떡 내놓으라고 하고 있다, 많은 국민들은 친이련을 이기주의에 찌들은 단체라고 생각할것" 이라 발표하며 친이련을 맹비난했다.
한기택 정부는 대변인을 통해 "계속 그들이 그런식으로 나선다면, 정부도 이제 양보하지 않을것" 이라 경고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준수 대용시장은 이준설 묘지와 관련해 시청 고위직원들과 회의에 참석했다.
한편, 친이련의 요구에 정치권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상평 전 새로운민주당 의원•현 발전당 고문은 친이련에 "그럴거면 이준설 묘 갖고 다른나라로 이민을 가시라. 아주 그냥 지들 이익만 챙기려고 하는게 이준설과 다를 게 없다." 고 비난했다. 또 대용시와 정부에 "더이상 양보하지 말고 강력대응하고 묘 이장 밀어붙여라" 고 요청했다.
이준설 장군 묘지 이장 여론조사
6시 13분, 대용시에서 "지금부터 대용시민을 대상으로 이장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하겠다.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반대에도 무릎쓰고 강행 할 것" 이라 최종입장을 밝혔다. 여론조사는 금일 오후 10시까지 진행하고, 현 시각부터 여론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혹시모를 친이련 시위 유혈사태 발생 시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 며 추가 입장을 냈다.
6시 15분, 친이련은 대용시의 여론조사 발표에 "이준설 장군을 위해 결사 반대 하자" 문구 내건 현수막을 들며 시위에서 반대표를 눌러줄 것을 요청했다. 일부 시위 참여자들은 군사정권 붕괴 이후 금기시되던 인별인민민주공화국 국가를 부르며 시위를 이어나갔다.[3]
6시 20분,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이 주최한 촛불집회가 시작 1시간 만에 경찰에 신고한 집회의 내용에 맞게 해산됐다. 이후 이준설주의 연합 시위의 대해서는 "그들은 그들이 말하는 빨갱이보다도 나쁜 놈, 사이비 신도보다도 더하다" 며 비난했고, "민주 대용시민들의 힘이 필요할때, 더이상 저런자들이 인별국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며 찬성표를 호소했다. 한기택 대통령 역시 대용시 여론조사 소식에 "공정하게 이뤄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6시 26분, 여론조사 중간집계가 "대용시 이준설 장군 묘지 이장 여론조사 현황"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표됬다. 찬성이 51%[4], 반대는 49%[5]로 찬성표가 앞서기 시작했다.
6시 반, 4.28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족 50여명이 대용시 여론조사 소식을 지켜보며 국립민주묘지 광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국민을 죽인 이준설을 내보내달라, 독재자를 완벽히 내보내달라, 과거사 청산에 도와달라" 고 찬성표를 던져줄 것을 호소했다.
6시 40분, 두 번째 중간집계가 발표됬다. 찬성 47%, 반대 53%로 반대가 매우 높아졌다. [6] [7]
6시 50분, 이기태 발전당 상임고문은 이준설 묘 이장에 관해 "언론탄압하고 강제로 언론통폐합하고 반대파들 숙청하고 무자비한 국민들을 죽인 이준설이 오영환 물리쳤다고 이장 안 해야한다는 논리라면 만약에 공산주의자가 오영환 물리쳤다고 해도 그 논리를 적용해야할것" 이라면서 "이준설 묘 이장은 과거사 청산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뤄져야한다." 면서 본인은 여론조사에서 찬성을 표할것이라고 밝혔다.
오후 7시, 세 번째 중간집계가 발표됬다. 찬성 45%,반대 55%로 집계되었다. [8] [9]
7시 30분, 친이련은 여론조사 현황에서 반대가 우세하자 일찌감치 승리를 확신하는 발표를 했다. 시위대는 군사정권 시절의 찬양노래를 부르며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이어나갔다.
7시 50분,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은 "독재자의 묘가 시민분들과 함께 있는게 말이 되냐, 민주주의를 위해, 저런자들이 설치지 못하게 묘 이장에 찬성해달라" 고 적극 호소했다. 금성•만산•인양 등 각지에서 온 시민들은 친이련 측이 있는 장소 바로 앞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하며 항의시위를 진행, 항의시위 후 경찰 측 추산 3만 2천여명이 참가하는 촛불집회도 시작했다.
8시, 네 번째 중간집계가 발표됬다. 찬성 48%, 반대 52%로 집계되었다. [10] [11] 발표 직후, 인산철 전 발전당 대용시의원이 이준설 묘 이장에 대해 "이준설을 밖으로 밀어내고 그 자리에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을 조성해야한다" 며 찬성을 선언했다.
여론조사 종료까지 1시간 30분 남은 시점인 오후 8시 30분, 친이련 시위대에서 승리를 확정하며 인별인민민주공화국 국기를 휘날리며 만세 외치며 승리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9시 반, 여론조사 종료까지 30분을 남겨놓은 가운데 다섯번 째 중간집계가 발표됬다. 찬성 50%, 반대 50%로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동률이 집계되었다. [12] [13] 발표 직후,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에서 "부디 이준설의 묘 이장에 찬성을 해달라, 희생자 유족들을 위해서라도 찬성해달라" 며 찬성을 호소했다.
9시 40분, 여섯 번 째 중간집계가 발표됬다.찬성 49%, 반대 51%로 집계되었다. [14] [15]
여론조사가 진행 중이던 9시 44분, 4.28 민주화운동 당시 군에게 잡혀서 끌려간 사람들이 암매장을 당했던게 밝혀졌다. 최소 1,000여명 이상 암매장을 당한것으로 보여서 큰 충격을 안겼고, 군은 암매장 추정지에서 발굴작업을 시작해서 피해집계를 확인하겠다고 입장을 냈다.
9시 50분, 일곱 번 째 중간집계가 발표됬다. 찬성 50%, 반대 50%로 조사 종료 10분을 남기고 동률이 집계되었다. [16] [17]
한편, 한기택 대통령은 4.2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과 인별국 내전 유공자등 국가유공자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최고의 대우를 하라고 지시했다. 또, 4.28 민주화운동 72주년 기념식에서 김광진의 "편지"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노래들이 가수 김필의 의해 울려퍼진다고 발표했다.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은 한편 "행복하고 잘 살아야하는 사람은 이준설의 가족들과 쿠데타군의 당사자와 그의 가족들이 아니라 유공자의 가족들이다" 라며 "유공자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길 부탁한다" 라고 정부에 부탁했다.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은 여론조사 종료 시각인 10시에 맞춰 "대용 시민이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달라" 며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으로 호소했다.
여론조사가 종료된 지 10분이 지난 오후 10시 10분, 최종결과가 발표됬다. 찬성 50.6%, 반대 50.4%로 찬성표가 약 0.2% 차이로 많았다. [18] [19]
여론조사 결과 발표 후
0.2% 차로 이준설 묘 이장이 확정되자,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은 큰 환호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발전당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이준설은 졌고 민주시민이 이겼다" 는 입장을 밝혔다.
친이련은 여론조사 결과에 승복하며 시위대를 해산했다. 친이련은 "우리가 졌다. 하지만 이준설 묘지가 옮겨져도 포기하지 않을것" 이라 발표했다. 이준수 대용시장은 여론조사 결과 발표 후 친이련과의 회담을 통해 4월 21일에 묘를 이장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준수 시장은 "친이련 측이 반발없이 결과를 수용해주었다" 고 발표했다. 이준설 유가족 역시 여론조사 결과 수용했고, "이장지는 우리가 직접 정하겠다" 고 밝혔다.
10시 30분 경, 한기택 대통령은 이준설 묘 이장 확정소식에 "대용시민분들이 위대한 선택을 하셨다, 정부도 그 선택에 대해 존중한다" 고 밝혔다.
오후 11시 경, 이호상이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고개숙이며 사죄했다. 이호상은 "아버지께서 많은 잘못한거 나와 내 형도 압니다. 대신 사죄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용서를 빌었고,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은 "지금이라도 사과해줘서 감사하다" 라고 용서를 받으면서 "이번 4.2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같이 참석해서 민주열사들 묘역에 찾는건 어떻냐" 라고 제안했고, 형인 이상진과 함께 방문하겠다며 제안을 수용했다. 또,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은 이호상의 사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라고 말하면서도 "그렇다고 이준설의 죄와 범죄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진상규명과 더이상 이 일이 잊혀지지 않게 하고 민주정신을 이어나가고 민주주의를 이어나가는 단체로 활동할것, 예전의 목적과 행동 등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 이라고 입장을 냈다. 정부 역시 "4.2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이준설 4남 이호상과 3남 이상진에게 참석해줄것을 권유하고 이도수의 참석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다" 고 밝혔다.
오후 11시, 이상진이 직접 4.28 기념재단을 방문해 이준설 정부의 극비자료 1500여 점을 기증했다고 이상진 본인이 직접 밝혔다. 4.28 기념재단은 이상진이 기증한 극비자료를 빠른 시일 내에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4월 21일
친이련
이준설 묘의 이장이 진행되는 날이다.
한기택 정부는 이준설 군사정권 진상규명 조사위원회를 편성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4.28 민주화운동 유공장인 김성연 전 국회의원•전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 이사장이 임명되었다.
오전 10시, 이준설 묘 이장이 준비 중인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준수 대용시장, 일부 친이련 회원들, 이준설 유가족들, 행인들이 모여 이장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0시 반 경, 이준설의 시신을 운구할 운구차가 도착하여 이준설의 관을 옮길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11시부터 관을 꺼내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고, 오후 12시 30분, 묘지에서 관을 꺼내 운구차로의 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시에 기존 묘지에서 출발한 후 2시 경 이준설 유가족의 별장에 새 묘지를 건립해 그곳에 묻었다고 밝혔다. 이준수 대용시장은 "민주주의의 최종 승리" 라며 SNS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이준설 군사정권 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을 통해 이준설 정권 초기부터 이준설 사망까지 있었던 암매장지가 표시된 전국전도를 공개했다. 당초 이상진이 기증한 극비자료들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기념재단 측에서 이 자료 만큼은 빠른 공개를 요청해 우선적으로 공개되었다. 진상규명 조사위원회는 전도를 통해 암매장된 국민이 약 30만 명으로 예상된다고 밝혔고, 유해발굴단을 만 여명으로 구성해 유해발굴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친이련은 4월 21일부터 이장된 이준설 묘지 앞에서 전체자유주의 노래 부르고 인별인민민주공화국 깃발 휘날리는 소규모 집회를 매주 한번 씩 열겠다고 밝혔다. 또, "묘지는 옮겨졌지만 우리는 죽지 않았다" 며 완전한 굴복은 인정하지 않았다.
법원은 과격시위를 주도한 친이련 소속 시위자 10명의 도주를 우려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4월 22일
이준설 군사정권 진상규명위원회 산하 유해발굴단이 이상진으로부터 기증받은 암매장지가 표시된 전국 전도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류화백 국무총리는 이준설에 대해 "전 대통령 자격도 없는 사람, 이준설을 추종한 사람들도 이 일을 보고 계속 추종하실지 의문, 이준설은 그저 이름만 민주인 민주 인별국을 만들었지, 그가 싫어하던 공산주의, 사회주의와 다를 바 없는 나라를 만들었고 범죄자에 불과하다" 고 비난했다.
한기택 대통령은 발굴단에 암매장지 가운데 최대한 모든곳을 발굴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오늘 아침자 국무회의에서는 "처음 보고를 받자 마자 충격을 먹었다, 유족분들을 위해 철저히 진상규명 하고 관련 부처에서도 최선을 다 하라" 고 발언했다.
이번에 공개된 암매장지중 일부는 이미 사람이 살고있거나 섬송 JMC시티등 개발 된지역도 있어 상당히 유해발굴이 어려울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친이련은 이준설 생일을 앞두고 이준설 묘 앞에서 연합 대회를 열었다.
4월 23일
4월 23일에는 별다른 충돌 및 입장 발표가 없었다.
4월 24일
4월 24일에는 별다른 충돌 및 입장 발표가 없었다.
4월 25일
4월 25일에는 별다른 충돌 및 입장 발표가 없었다.
4월 26일
한기택 정부는 "내로남불 학살자 이준설의 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편" 이라 재차 밝혔다. 다가오는 4.28일에 대해서도 "다가오는 28일은 4.28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기억되어야 한다" 고 입장을 냈다.
발전당은 지난주 의원들과 회의끝에 4.2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전 의원이 참석하기로 했고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에서도 긍정적으로 답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서 집권여당으로서 정부의 이준설 군사정권 진상규명 조사와 유해발굴 관해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4월 27일
대용시는 생존 군사정권 시절 정치가, 군부관계자 모아 청문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준수 대용시장은 "과거사 청산을 위해 아낌없이 쏟아부을것" 이라 발표했다.
제 72주년 4.28 민주화운동 기념일과 갈등의 심화
4월 28일
제 72주년 4.2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대용시에서 4.2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민주인별국 청문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수 대용시장은 "민주시민이 이룩한 민주화, 이번 청문회를 통해 진압군의 실상 알려한다" 라며 입장을 밝혔다. 친이련에서는 크게 반발했다. 발표 직후 청문회 위한 4.28 민주화운동 진압군 진상규명위원회 (이하 428진압군 진상규명위)가 설립됬다.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은 인별인민민주공화국 청문회 진행 관해 "이준설연합 반발을 무릅쓰고 진행해야한다. 아직도 그들은 자기들이 영웅인줄 안다, 진정한 영웅은 민주시민" 이라고 입장을 냈다.
오후 1시부터 친이련은 '이준설 장군 탄신 158주년' 을 기념해 이장된 이준설 묘에서 집회를 열었다. 김한승 친이련 대표는 "이준설은 그 누구보다 똑똑했고 무능한 오영환 정부를 무너뜨린 나라의 영웅이다." 라며 이준설 찬양연설을 이어나갔다. 이후 시위대 행진 등 여러 행사를 진행했다.
금성광역시는 2시 30분부터 4.28 국립묘지서 72주년 4.2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발표했다. 한기택 대통령•복지당 강대훈 당대표•이상현 섬송시장 등의 여야 인사들과 알려지지 않은 정남희 온성회장의 모습도 포착되었다고 한다.
행사 시작 3시간 후인 오후 5시 30분에 기념식이 종료되었다. 이번 기념식은 유족 3000여명 일반시민 1000여명 정재계 인사 800여명등이 참가한 최대규모로 확인되었다. 한기택 대통령은 기념사 마지막에서 " 이준설이 말로만 청산하려했던 공산주의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 자신이어야하지 않았을까요? " 라고 국민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기택 대통령은 기념식이 끝난뒤 기자들의 민주정신 질문에 대해 "현재 사회에 깊이 새겨져 있는 정신, 한기택 정부는 그 민주정신을 승계하는 정부" 라 답했다.
한편 이준설 탄신 기념식에서 김한승 대표는 연설을 통해 "정부는 과연 72년 전 저들의 행위가 민주화를 위한 열망이고 민주화운동인지, 영웅 이준설 장군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인한 폭동인지 다시한번 꼼꼼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하며 정부를 맹비난하였다. [20] 친이련은 이준설 장군 탄신 158주년 기념 집회를 밤 10시까지 진행한다며, "이준설 탄신일은 마음껏 기뻐하고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날" 이라 밝혔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저녁연설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친이련의 연설에 대해 "역사왜곡을 하는 주장이고 4.2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 민주시민들을 폄훼하고 민주정신을 훼손하는 자는 사법처리에 들어갈것" 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친이련은 "단지 이준설을 존경한다는 이유만으로 탄압하려 한다" 며 대거 반발했다.
온성그룹이 이준설 군사정권 시절 암매장됬던 유해발굴 에 대해 전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 밝혔다.
민주당에서 4선을 했던 서청옥 전 의원이 친이련에 관해 SNS를 통해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 친이련이라는 단체는 그저 자기들 주장만 옳다고 생각, 그들의 주장은 그저 개소리에 불과, 개도 웃고 갈 주장, 저들은 강제해산 당해야 정신 차린다" 고 비난했다.
정용진 온성백화점그룹 회장 역시 SNS를 통해 "오늘은, 4.28 민주화운동 72주년. 민주 영령분들을 잊지 않겠다" 라는 게시글을 올린데 이어 "친이련이라는 단체가 계속 이준설은 영웅, 혁명을 일으킨 사람, 4.28민주화운동은 폭동이라고 칭하는데 근거도 없는 주장을 누가 믿겠냐, 그들은 그 논리면 개를 사자라고 주장하겠다" 라는 게시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한편 섬송광역시는 섬송일보를 통해 오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동안 섬송 신포당지고서 4.28 민주화운동 기념으로 작은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에서 복지당 출신 이상현 섬송광역시장, 학생시절 이준설 쿠데타군에 맞섰던 당지고 출신 조광헌 전 섬송광역시장 등 여러명이 참석한 후 4.2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치러지는 금성으로 이동했다고 던했다.
7시부터 4.28 청문회가 시작되었다. 이준설 군사정권 출신 정부 관료들은 "발포명령 한적 없다", "나는 그저 할일을 했다" 등발언을 회피했다.
친이련 주도 이준설 생일 집회가 밤이 되며 사람들이 더 몰리기 시작했다. 이준설 묘 앞에서 "이장되면 안됬었는데 도대체 왜" 라 말하며 오열하는 지지자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설 지지자들은 개인 SNS에 이준설 생일 기념목적으로 군사정권 시절 국기와 이준설 사진 섞은 깃발 올리며 SNS에 도배가 되기도 했다. 이어 친이련이 428특별법에 대해 "폭동을 기념하는 법 왜 따라야 하나" 며 비판했다.
발전당 의원 60여명이 국회에서 "친이련이라는 단체는 본인들이 이장에 합의했는데 이준설묘는 강제로 파묘, 강제 이장됐다고 헛소리를 하고 있다. 이어서 그들은 4.2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4.28특별법을 폭동을 기념하는 법 이라고 지칭한다면서 관련자들에 대해 4.28 특별법에 의거해 사법처리가 신속히 이뤄지길 바란다" 며 성명을 냈다. 이어서 발전당의 김 모 의원은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다, 더러워서 피하는것이다" 라는 발언을 했다.
금성 천경로에서 4.2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친이련의 시위에 대항해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 주최로 8만 5천여명의 규모 항의 촛불집회가 오후 8시 경 시작되었다고 전해졌다. 해당 자리에는 금성시장, 금성국회의원 6명등 지역 정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친이련은 맞불 집회에 대거 반발하며 "428이 폭동인 증거 반드시 증명할것" 이라 발표했다.
한기택 대통령이 8시 경 법무부 장관•검찰총장과 만나고 나왔다고 전해졌다. 두 인물에게 4.28 특별법을 의거해 강력처벌하라는 뜻 전달한것으로 보인다.
금안주 국회의원 30여명이 "친이련은 4.28 민주화운동의 대해 지속적인 폄훼, 역사왜곡을 멈추고 이준설 군사정권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도 중단하고 무릎 꿇고 국민들이 봐줄때까지 계속 사과해라" 고 공동성명을 냈다.
친이련은 오후 8시 10분부터 일명 "릴레이 고발"을 명령했다. 친이련 소속 이준설존경모임이 먼저 한기택 대통령과 정부 고위관료를 명예회손으로 고발했다.
8시 15분, 친이련 소속 이준설찬양연합과 전체자유회가 한기택 대통령을 각각 명예회손과 내란죄로 고발했다.
8시 17분, 친이련 소속 전체자유주의 연합회가 한기택 대통령과 류화백 국무총리를 명예훼손, 위증ㆍ증거인멸죄로 고발했다.
한편, 한국구 전 대통령의 방계 가족인 한명진 섬송 중구 의원은 진행 중이던 청문회에서 관련인물들의 회피 발언에 "그럼 국민의 비난은 누가 책임질 것이냐. 현재 본 의원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의혹이 상당히 많다" 라며 분노에 찬 발언을 했다. 이어 한기택 대통령이 있는 청영 한씨일가에 속하는 한기택 대통령 가족인 경천 을 차아성 국회의원이 4.28민주화운동 청문회에서 회피 주장하는 관련자들에 대해 "부끄럽지 않으세요? 재밌으세요?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4.28 민주화운동 72주년입니다. 그렇게 좋아하시는 회피 하시지 마시고 국민여러분들의 질문에 진실되게 답하세요." 라며 분노했다.
오후 9시,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은 친이련의 릴레이 고발에 반발, 반격의 의미로 검찰에 김한승 친이련 대표를 포함한 관련자 20여명에 대해 명예훼손죄와 허위사실유포죄, 역사왜곡죄, 4.28 특별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다. 이어서 4.2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칭하고, 지속적으로 폄훼한 이준설찬양연합•이준설존경모임•전체자유회 및 7개 단체의 일부회원 30여명에 대해서도 함께 고발했다. 이에 친이련 소속 전체회와 전체정우회가 4.2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을 위증ㆍ증거 인멸죄로 고발했다.
한편, 고발당한 한기택 대통령은 SNS를 통해 "어이없다, 부끄럽지 않나" 라며 입장을 냈다.
- ↑ 본문에선 이하 친이련으로 통칭하겠다.
- ↑ 조광현 전 시장은 신포당지고 재학 시절 4.28 민주화운동에 참여해 학생군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고 밝혀졌다.
- ↑ 1952년 작사ㆍ작곡된 이 국가는 1953년 제2공화국 최윤주 정부의 출범과 함께 한동안 제창 및 연주를 금기시했다.
- ↑ 찬성표를 던진 사유는 '독재자여서' 가 89%로 가장 높은 사유로 지목되었고, '대용시의 흉물이어서' 가 5%, '과거사 청산을 위해서' 4%, '기타' 2% 로 집계되었다.
- ↑ 반대표를 던진 사유는 '역사적 장소로서 보존되야해서' 가 43%, '오영환을 물리친 영웅이어서' 가 42%, '역사적 인물의 묘지여서' 13%, 기타 2%로 집계되었다.
- ↑
찬성이유 (요약)
독재자여서 68%
전범이어서 12%
과거사 청산을 위해서 13%
대용시의 흉물이어서 2%
기타 5% - ↑
반대이유 (요약)
공산주의 팽창을 억제한 인물이어서 51%
역사적 장소로서 보존되야해서 19%
오영환을 물리친 영웅이어서 15%
역사적 인물의 묘지여서 10%
기타 5% - ↑
찬성이유 (요약)
독재자여서 68%
전범이어서 12%
과거사 청산을 위해서 13%
대용시의 흉물이어서 2%
기타 5% - ↑
반대이유 (요약)
굳이 해서 도움되는게 없어서 45%
공산주의 팽창을 억제한 인물이어서 21%
역사적 장소로서 보존되야해서 19%
역사적 인물의 묘지여서 10%
기타 5% - ↑
찬성이유 (요약)
독재자여서 69%
전범이어서 12%
과거사 청산을 위해서 13%
대용시의 흉물이어서 1%
기타 5% - ↑
반대이유 (요약)
굳이 해서 도움되는게 없어서 60%
공산주의 팽창을 억제한 인물이어서 25%
역사적 장소로서 보존되야해서 5%
역사적 인물의 묘지여서 5%
기타 5% - ↑
찬성이유 (요약)
독재자여서 70%
전범이어서 17%
과거사 청산을 위해서 13%
기타 5% - ↑
반대이유 (요약)
굳이 해서 도움되는게 없어서 60%
공산주의 팽창을 억제한 인물이어서 25%
역사적 장소로서 보존되야해서 5%
역사적 인물의 묘지여서 5%
기타 5% - ↑
찬성이유 (요약)
독재자여서 70%
전범이어서 17%
과거사 청산을 위해서 13%
기타 5% - ↑
반대이유 (요약)
굳이 해서 도움되는게 없어서 60%
공산주의 팽창을 억제한 인물이어서 25%
역사적 장소로서 보존되야해서 5%
역사적 인물의 묘지여서 5%
기타 5% - ↑
찬성이유 (요약)
독재자여서 70%
전범이어서 17%
과거사 청산을 위해서 13%
기타 5% - ↑
반대이유 (요약)
굳이 해서 도움되는게 없어서 60%
공산주의 팽창을 억제한 인물이어서 25%
역사적 장소로서 보존되야해서 5%
역사적 인물의 묘지여서 5%
기타 5% - ↑
찬성이유 순위
1위 독재자, 전범자여서 87%
2위 과거사 청산 위해서 13% - ↑
반대이유 순위
1위 굳이 해서 도움되는게 없어서, 보존해야 되서 65%
2위 공산주의 팽창을 억제한 인물이어서 25%
3위 역사적 인물의 묘지여서 10% - ↑ [이준설주의 연합 주최 이준설 장군 탄신 158주년 기념 집회 연설] 이준설 정부를 찬양하시고, 이준설 장군을 기억하시는 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우선 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58년 전 오늘은 이준설 장군이 대용시에서 태어나신 날입니다. 아주 기쁜 날이지만, 동시에 72년 전 반동분자들이 일으킨 폭동이 일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오늘을 '민주화운동' 이라 자칭하며 폭동을 미화했고, 기념하고 있습니다. 폭동을 기념하다니 말도 안됩니다. 이준설 장군과 전체자유주의라는 유능한 체제 아래 우리나라는 유래없는 발전기를 보내며 잘 살고 있었는데, 일부 반란자들은 이준설 장군을 '독재자', '쿠데타 주범' 이라 평가하며 현재까지 비난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게 옳은걸까요? 민주 인별국 치하에 사셨던 국민께 여쭤보면 "적어도 오영환 치하보단 나았다" 라고 답합니다. 이준설 장군의 혁명은 정당하고, 오영환 무능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일어난 쿠데타가 아닌 혁명입니다. 1952년 4월 28일 금안주에서 시작된 반란은 29일 반동분자들의 선전선동으로 전국으로 퍼졌고 이준설 장군은 낙담했습니다. 기껏 오영환 정부 무너뜨리니 군사 독재자라 욕먹고 있으니 여러분같아도 그랬을겁니다. 여러분, 현 정부는 1952년 4월 28일 금안주 폭동을 민주시민의 승리라 자칭하고 민주화운동이라 미화합니다. 저게 정부가 할 일인가 싶기도 합니다. 반대파 숙청은 과거 여느 왕국들이 왕권강화를 위해 시행했던 일 중 하나고, 이준설도 권력강화를 위해 시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이 정당행위를 '인별국판 홀로코스트', '대학살' 이라 칭하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폭동을 일으킨 사람들이요. 그리고 현재, 자신들은 1952년에 당했다며 이준설 장군을 찬양하고 존경하는 단체와 국민들을 역으로 탄압하고 있습니다. 이준설 묘는 강제로 파묘, 이장되었고요. 그들이 말하는 이준설과 다를게 없지않아 보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폭동으로 세워진 제2공화국 잔당들의 정부가 '428 민주화운동' 으로 기념하고 있지만, 우리는 인정하지 못합니다. 오늘은 영웅 이준설의 탄신일이며, 폭동을 기념해선 안됩니다. 저들은 폭동을 벌여 정부를 전복시킨 범죄자들입니다. 저들은 폭동주역만 기억하고 이준설 정부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이들은 기억조차 안합니다. 학송대 학생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갔다 학생이 투척한 돌에 맞아 숨진 8명의 장병들(이황수, 곽정현, 김성구, 홍철희, 이동창, 이서형, 박정순, 황석희). 금안주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다 반동 게릴라군에게 무자비하게 사살당한 많은 민주인별국 폭동진압군 장병들. 현 정부는 이들을 '반란군' 이라 칭하며 기억조차 안해줍니다. 여러분, 저들이 부르는 폭동선전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 들어보셨습니까? 참으로 파렴치합니다. 정부는 저 폭동가요를 부르는 것은 희생자의 명예를 지키고 민주주의의 역사를 기억하겠다는것이라 선동하며 국민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저들은 희생자, 민주투사가 아닌 폭동자, 반동, 반란자들입니다. 저들을 기념하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따라서, 저희 이준설주의 연합, 이준설찬양연합, 이준설장군기념회 등 이준설 장군 존경자들은 정부의 거짓선동에 싸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과연 72년 전 저들의 행위가 민주화를 위한 열망이고 민주화운동인지, 영웅 이준설 장군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인한 폭동인지 다시한번 꼼꼼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영웅 이준설 장군의 158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저희 집회는 계속 진행되오니 더많은 행사에 참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