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황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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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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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ig>'''국황사''' ([[한문]]:国皇嗣, [[영문]]:Imperial General Headquarters)</big></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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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FFFFFF; text-align:center;" | 월본 국황사의 문장. 가운데 꽃 문양은 아카사 전설에서 나오는 둥글고 뾰족한 잎 모양의 수호화이다. 이 문양은 개항 이후로 정부나 국황사에 관련한 모든 곳에 새겨넣어 관습상 국장의 역할도 된다.
| style="background:#FFFFFF; border-bottom-left-radius:8px; border-bottom-right-radius:8px; border: none; text-align:center;" | 월본 국황사의 문장. 가운데 꽃 문양은 아카사 전설에서 나오는 둥글고 뾰족한 잎 모양의 수호화이다. 이 문양은 개항 이후로 정부나 국황사에 관련한 모든 곳에 새겨넣어 관습상 국장의 역할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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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ig>'''국황사''' ([[한문]]:国皇嗣, [[영문]]:Imperial General Headquarters)</big></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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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국황제]] 이후의 [[월본]]의 국황과 그 일족을 이른다. 월본의 국황(国皇)은 월본국의 군주이며 대대로 세습되어온다.  
[[상징국황제]] 이후의 [[월본]]의 국황과 그 일족을 이른다. 월본의 국황(国皇)은 월본국의 군주이며 대대로 세습되어온다.  


국황사의 뿌리는 한반도의 백제왕실에서 내려져오며, 남백제국에서 부여풍의 동생 부여용을 국왕으로 추대하였는데 이것이 현 월본 국황사의 시초가 된다. 즉 현 국황사는 백제 왕가의 후손들이라고 할 수 있다.
국황의 직접통치 과정에서 개화를 맞으며 국황사는 대중에게 친숙한 아이콘으로 다가가게 되었다. 다른 입헌군주국과는 달리 짧은 기간에 여러번 계승된 경우가 많다. 국황사는 국황(国皇)과 황가(皇家)으로 구성된다. 황가는 내정가(內廷家)와 궁가(宮家)로 구성된다. 전후 1943년 [[사이드만 회담]]에서 의결된 '''[[국황사전헌|상징국황제]]'''에 따라서 [[소류 시대]] 중반 이후 정치 관여는 제한되고 국가 유지와 중립적 업무 수행, 국가 원수 자격 행사 참여 등 권한이 최소화되었다.
 
국황제는 [[사로신정]]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기존의 부성군주제(사군)가 발달하면서 국황은 각 부성의 군주보다 한단계 위인 국가의 최고 권위자이자 군주로 발전하였고 이는 국황제로 발전되었다. 그러나 사군시대 말기와 청양성 시대에는 국황의 중앙집권화가 이뤄지지 못하였고 국황 아래의 척토대장군(拓土大將軍)이 실권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대정반환 이후 다시 국황은 권위를 회복하였으며, 현재의 국황사는 청양성의 사군 유라진이 도수성 다이치에게 권력을 봉환한 [[대정반환]] 이후로 계속해서 명맥이 이어져오고 있다.
 
2021년 1월 현재의 국황은 전년 2020년 2월 12일 즉위한 48대 국황 [[마루]]이며, 연호는 [[헤이와 시대|헤이와(奛和)]]이다.


국황의 직접통치 과정에서 개화를 맞으며 국황사는 대중에게 친숙한 아이콘으로 다가가게 되었다. 다른 입헌군주국과는 달리 짧은 기간에 여러번 계승된 경우가 많다. 국황사는 국황(国皇)과 황가(皇家)으로 구성된다. 황가는 내정가(內廷家)와 궁가(宮家)로 구성된다. [[다이치 시대]] 이후 정치 관여보다는 국가 유지와 중립적 업무 수행, 국가 원수 자격 행사 참여 등 권한의 최소화를 택했다.
= 역사 =
남백제국을 세운 관온은 한반도에서 건너온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를 이어 선구 왕가가 이어지고 권력이 흩뿌려진 사군시대에도 줄곧 백제 혈통이 왕가와 부성군주로 집성하였다는 사료들이 출토되며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사군시대 말기 권력을 키워가던 하로성의 군주가 그 정통성을 이어받았고, 다이치 국황이후 현재의 국황사를 유지하며 내려저오고 있다.


국황제는 [[사로신정]]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기존의 부성군주제(사군)가 발달하면서 국황은 각 부성의 군주보다 한단계 위인 국가의 최고 권위자이자 군주로 발전하였고 이는 국황제로 발전되었다. 그러나 사군시대 말기와 청양성 시대에는 국황의 중앙집권화가 이뤄지지 못하였고 국황 아래의 척토대장군(拓土大將軍)이 실권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대정반환 이후 다시 국황은 권위를 회복하였으며, 현재의 국황사는 청양성이 하로성에 [[대정반환]] 한 이후로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마루]] 국황도 즉위 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황사는 백제 왕가의 후손들이라고 발언하였다.  


2021년 1월 현재의 국황은 전년 2020년 2월 12일 즉위한 48대 국황 [[마루]]이며, 연호는 [[헤이와 시대|헤이와(奛和)]]이다.


= 역대 국황 =
= 역대 국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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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황사는 다이치 국황 때부터 이어져 온다.
현 황사는 다이치 국황때부터 이어져 온다. 다이치 국황은 대정반환을 거쳐 권력을 집중하고 제국선포를 통해 현대 '월본'의 틀을 세운 인물이다. 제국 헌법과 친서방개혁 등 국제사회와의 교류가 왕성하던 시기로 굉장한 국가적 발전을 이끌었다. 소류 국황때에는 무리하게 식민지를 늘리고 전쟁을 벌이는 등 전쟁 전후의 양상이 크게 달라졌다. 패전의 영향으로 국황은 더이상의 정치적 행위를 제한하고 상징적 존재로만 남게되었다. 전후에는 재건과 부흥책으로 한때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부강했던 시기를 지냈다. 헤이모리 국황 이후 전후세대가 대를 이으며 새로운 황사를 이어가게 된다.
 


= 명칭 =
= 명칭 =
일본에 빗댄 문화이기에 전월본국 시대때 부터 이어진 '천황'과 그에 관한 명칭들을 순화하고 월본만의 스타일로 가져가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따라 2019년 10월 30일(메이우 9년 30일) '도정개신'에 따라 월본국 군주에 대한 명칭이 모두 변경되었다.
<code>⚠ 알림 : 설정상 일본에 빗댄 문화이기에 과거에 사용된 '천황'과 그에 관한 명칭들을 순화하고 월본만의 스타일로 가져가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따라 '도정개신'을 통해 월본국 군주에 대한 명칭이 변경되었다.</code>
 
* 국황사 : 국황과 그 일족을 의미한다.
* 국황 : 군주를 의미한다.
* (태)상황제 : 상황제/ 태상황제는 퇴위한 국황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퇴위한 국황 또는 그를 통칭하여 언급할때는 '연호 + 국황'이라고 호칭한다.
* 황태자 : 공식적으로 국황의 뒤를 이을 황가를 의미한다.
* (내)친왕 : 국황의 가족에 해당한다.


= 국황 =
= 국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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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F6F6F6; text-align:center;" | 월본국 도쇼,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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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정가 =
= 내정가 =
== 정궁 ==
== 정궁 ==
[[파일:국황비_정씨.png|220px|섬네일|오른쪽]]
* '''국황''' [[마루]]
* '''국황비''' 정씨 황후
* '''국황비''' 안혜나 황후
[[파일:안혜나 황후.png|300px|안혜나 황후]]
* '''친왕''' 하로


월본의 국황으로 국황사 정궁인 도쇼진궁에 거주중이다.


== 별궁 ==
== 별궁 ==
=== 마유이 태상황제 ===
* '''태상황''' [[마유이]]
[[파일:이마유02.png|300px|마유이 태상황]]
아사지 중정궁 별채에 거주중이다.
=== 다루 상황제 ===
* '''상황''' [[다루]]
[[파일:이지수01.png|300px|이지수 상황]]
* '''상황후''' 정화
[[파일:월본 정화 상황후(메이우).png|300px|정화 상황후]]
다루 상황제는 생전 퇴위하여 아사지 중정궁에 거주중이다.
=== 미루 친왕가 ===
* '''친왕''' 미루
* '''친왕비''' 주이나
[[마루]] 국황의 남동생으로 성년이 되지 않은 마루의 장남을 대신해 현재 황위 계승서열 1순위이다.
[[분류:월본]]

2021년 7월 24일 (토) 22:36 판

현재 재위 중인 독립국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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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황사기
월본 국황사의 문장. 가운데 꽃 문양은 아카사 전설에서 나오는 둥글고 뾰족한 잎 모양의 수호화이다. 이 문양은 개항 이후로 정부나 국황사에 관련한 모든 곳에 새겨넣어 관습상 국장의 역할도 된다.

국황사 (한문:国皇嗣, 영문:Imperial General Headquarters)


개요

상징국황제 이후의 월본의 국황과 그 일족을 이른다. 월본의 국황(国皇)은 월본국의 군주이며 대대로 세습되어온다.

국황의 직접통치 과정에서 개화를 맞으며 국황사는 대중에게 친숙한 아이콘으로 다가가게 되었다. 다른 입헌군주국과는 달리 짧은 기간에 여러번 계승된 경우가 많다. 국황사는 국황(国皇)과 황가(皇家)으로 구성된다. 황가는 내정가(內廷家)와 궁가(宮家)로 구성된다. 전후 1943년 사이드만 회담에서 의결된 상징국황제에 따라서 소류 시대 중반 이후 정치 관여는 제한되고 국가 유지와 중립적 업무 수행, 국가 원수 자격 행사 참여 등 권한이 최소화되었다.

국황제는 사로신정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기존의 부성군주제(사군)가 발달하면서 국황은 각 부성의 군주보다 한단계 위인 국가의 최고 권위자이자 군주로 발전하였고 이는 국황제로 발전되었다. 그러나 사군시대 말기와 청양성 시대에는 국황의 중앙집권화가 이뤄지지 못하였고 국황 아래의 척토대장군(拓土大將軍)이 실권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대정반환 이후 다시 국황은 권위를 회복하였으며, 현재의 국황사는 청양성의 사군 유라진이 도수성 다이치에게 권력을 봉환한 대정반환 이후로 계속해서 명맥이 이어져오고 있다.

2021년 1월 현재의 국황은 전년 2020년 2월 12일 즉위한 48대 국황 마루이며, 연호는 헤이와(奛和)이다.

역사

남백제국을 세운 관온은 한반도에서 건너온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를 이어 선구 왕가가 이어지고 권력이 흩뿌려진 사군시대에도 줄곧 백제 혈통이 왕가와 부성군주로 집성하였다는 사료들이 출토되며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사군시대 말기 권력을 키워가던 하로성의 군주가 그 정통성을 이어받았고, 다이치 국황이후 현재의 국황사를 유지하며 내려저오고 있다.

마루 국황도 즉위 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황사는 백제 왕가의 후손들이라고 발언하였다.


역대 국황

역대 월본 국황
43대 마치 - 다이치 시대 (茶治)
44대 이사이 - 소류 시대 (蘇流)
45대 이성 - 헤이모리 시대 (平盛)
46대 마유이 - 세이카 시대 (正化)
47대 다루 - 메이우 시대 (明月)
48대 마루 - 헤이와 시대 (奛和)
현재

현 황사는 다이치 국황때부터 이어져 온다. 다이치 국황은 대정반환을 거쳐 권력을 집중하고 제국선포를 통해 현대 '월본'의 틀을 세운 인물이다. 제국 헌법과 친서방개혁 등 국제사회와의 교류가 왕성하던 시기로 굉장한 국가적 발전을 이끌었다. 소류 국황때에는 무리하게 식민지를 늘리고 전쟁을 벌이는 등 전쟁 전후의 양상이 크게 달라졌다. 패전의 영향으로 국황은 더이상의 정치적 행위를 제한하고 상징적 존재로만 남게되었다. 전후에는 재건과 부흥책으로 한때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부강했던 시기를 지냈다. 헤이모리 국황 이후 전후세대가 대를 이으며 새로운 황사를 이어가게 된다.


명칭

⚠ 알림 : 설정상 일본에 빗댄 문화이기에 과거에 사용된 '천황'과 그에 관한 명칭들을 순화하고 월본만의 스타일로 가져가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따라 '도정개신'을 통해 월본국 군주에 대한 명칭이 변경되었다.

  • 국황사 : 국황과 그 일족을 의미한다.
  • 국황 : 군주를 의미한다.
  • (태)상황제 : 상황제/ 태상황제는 퇴위한 국황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퇴위한 국황 또는 그를 통칭하여 언급할때는 '연호 + 국황'이라고 호칭한다.
  • 황태자 : 공식적으로 국황의 뒤를 이을 황가를 의미한다.
  • (내)친왕 : 국황의 가족에 해당한다.

국황

전통황사기 월본국 국황
마루
Emperor of Wubon
월본국 도쇼, 2020.02.12.~

내정가

정궁

  • 국황 마루
  • 국황비 안혜나 황후

안혜나 황후

  • 친왕 하로

월본의 국황으로 국황사 정궁인 도쇼진궁에 거주중이다.

별궁

마유이 태상황제

마유이 태상황

아사지 중정궁 별채에 거주중이다.

다루 상황제

이지수 상황

  • 상황후 정화

정화 상황후

다루 상황제는 생전 퇴위하여 아사지 중정궁에 거주중이다.

미루 친왕가

  • 친왕 미루
  • 친왕비 주이나

마루 국황의 남동생으로 성년이 되지 않은 마루의 장남을 대신해 현재 황위 계승서열 1순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