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아공영권: 두 판 사이의 차이

16번째 줄: 16번째 줄:
{{목차}}
{{목차}}
== 개요 ==
== 개요 ==
'''대동아공영권(大東亜共栄圏)'''은 1943년 [[제1차 대동아회의]] 당시 개설되어 1990년 해체된 [[일본 (신질서의 황혼)|일본]] 주도의 국제 협력기구, 실질적인 식민제국이었다. [[냉전 (신질서의 황혼)|냉전]] 시대 [[대게르만국 (신질서의 황혼)|대게르만국]]의 [[아인하이츠팍트]] 및 [[미국 (신질서의 황혼)|미국]]의 [[자유 국가 기구]]와 함께 3대 진영에 속했다. 1960년대 이후 3대 진영 중 가장 경제력이 높았다.<ref>물론 일본을 제외한 국가들의 1인당 GDP는 서구에 비해 현격히 낮았으며, 세계 인구의 절반에 근접하는 막대한 인구수로 커버하였다. 일본조차도 1960년대까지는 독일, 미국에 비해 1인당 GDP 격차가 상당했고, 1970년대에서야 호각이었으며 80년대에 서구를 넘어섰다. 1962년 본토 기준일본 1인당 GDP는 1,930달러로 독일 4,167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미국 3,243달러보다도 크게 낮았다.</ref>
'''대동아공영권(大東亜共栄圏)'''은 1943년 [[제1차 대동아회의]] 당시 개설되어 1990년 해체된 [[일본 (신질서의 황혼)|일본]] 주도의 국제 협력기구, 실질적인 식민제국이었다. [[냉전 (신질서의 황혼)|냉전]] 시대 [[대게르만국 (신질서의 황혼)|대게르만국]]의 [[아인하이츠팍트]] 및 [[미국 (신질서의 황혼)|미국]]의 [[자유 국가 기구]]와 함께 3대 진영에 속했다. 1960년대 이후 3대 진영 중 가장 경제력이 높았다.<ref>물론 일본을 제외한 국가들의 1인당 GDP는 서구에 비해 현격히 낮았으며, 세계 인구의 절반에 근접하는 막대한 인구수로 커버하였다. 일본조차도 1960년대까지는 독일, 미국에 비해 생활 수준이 저질이었고, 1970년대에서야 호각이었으며 80년대에 서구를 넘어섰다. 1962년 본토 기준일본 1인당 GDP는 1,930달러로 독일 4,167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미국 3,243달러보다도 크게 낮았다.</ref>


== 역사 ==
== 역사 ==

2024년 4월 13일 (토) 23:30 판

Destiny634, 2024 - | CC-0



대동아공영권
[ 펼치기 · 접기 ]




대동아공영권
大東亜共栄圏

주도국:대일본제국

통화:일본 엔

이념:가부장주의, 아시아주의, 군국주의, 파시즘, 식민주의


개요

대동아공영권(大東亜共栄圏)은 1943년 제1차 대동아회의 당시 개설되어 1990년 해체된 일본 주도의 국제 협력기구, 실질적인 식민제국이었다. 냉전 시대 대게르만국아인하이츠팍트미국자유 국가 기구와 함께 3대 진영에 속했다. 1960년대 이후 3대 진영 중 가장 경제력이 높았다.[1]

역사

  1. 물론 일본을 제외한 국가들의 1인당 GDP는 서구에 비해 현격히 낮았으며, 세계 인구의 절반에 근접하는 막대한 인구수로 커버하였다. 일본조차도 1960년대까지는 독일, 미국에 비해 생활 수준이 저질이었고, 1970년대에서야 호각이었으며 80년대에 서구를 넘어섰다. 1962년 본토 기준일본 1인당 GDP는 1,930달러로 독일 4,167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미국 3,243달러보다도 크게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