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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tiny634, 2024 - | CC-0 |
 대동아공영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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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東亜共栄圏
개요
대동아공영권(大東亜共栄圏)은 1943년 제1차 대동아회의 당시 개설되어 1990년 해체된 일본 주도의 국제 협력기구, 실질적인 식민제국이었다. 냉전 시대 대게르만국의 아인하이츠팍트 및 미국의 자유 국가 기구와 함께 3대 진영에 속했다. 1960년대 이후 3대 진영 중 가장 경제력이 높았다.[1]
역사
회원국
대동아공영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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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은 총 17개국이었다. 일본은 대동아회의 의장국이자 공영권의 수장국이었으며, 나머지 국가들은 사실상 일본의 괴뢰국에 준했다. 그나마 공영권의 곡창지대인 난징 정권과 태국 정도가 일본 외에 발언권이 있는 국가들이었다.
동인도(자유 인도국)은 1975년 인도 전쟁 패전으로 멸망하였다.
경제
의사결정기구
대동아회의
- ↑ 물론 일본을 제외한 국가들의 1인당 GDP는 서구에 비해 현격히 낮았으며, 세계 인구의 절반에 근접하는 막대한 인구수로 커버하였다. 일본조차도 1960년대까지는 독일, 미국에 비해 생활 수준이 저질이었고, 1970년대에서야 호각이었으며 80년대에 서구를 넘어섰다. 1962년 본토 기준일본 1인당 GDP는 1,930달러로 독일 4,167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미국 3,243달러보다도 크게 낮았다. 물론 이는 당시 경제성장이 덜 됐던 조선반도릉 포함한 것임은 감안해야 하며, 열도는 2,561달러로 미국과 나름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