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변화)/지지 기반 및 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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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 margin-top: 10px; margin-bottom: 15px; font-size: 16pt; color: #CFA547; line-height: 30px; font-family: Noto Serif KR">본 문서는 [[더불어민주당 (변화)|{{color|#CFA547|더불어민주당}}]]의 선거에서의 유불리와 선거 기록을 나타낸 하위 문서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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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은 2020년대 초부터 부동산 이슈와 서울시장 사망 사건 등 각종 이슈로 인해 몇몇 지역에 보수화가 이루어졌고, 여기에 변화당의 개입으로 지지층을 뺏기고 있어 경합지로 분류된다. 9회 지방선거 이후에는 세 지역에서 큰 부진을 겪으며 경합열세를 점하게 되었다. 또 부촌 지역이나 집값 폭등 같은 이슈 또한 보수정당에 유리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민주당계 진영에서는 험지로 취급받는다.
'''수도권 지역'''은 2020년대 초부터 부동산 이슈와 서울시장 사망 사건 등 각종 이슈로 인해 몇몇 지역에 보수화가 이루어졌고, 여기에 변화당의 개입으로 지지층을 뺏기고 있어 경합지로 분류된다. 9회 지방선거 이후에는 세 지역에서 큰 부진을 겪으며 경합열세를 점하게 되었다. 또 부촌 지역이나 집값 폭등 같은 이슈 또한 보수정당에 유리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민주당계 진영에서는 험지로 취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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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보자면 민주당의 강세 지역은 전통적 기반인 전라도가 유일하지만, 22대 총선 이후 모든 전국 단위 선거에서는 대부분 지역에서 크게 부진하고 있다. 심지어 호남권마저도 보수정당과 변화당의 난입으로 강우세 지역이라는 의미가 퇴색되고 있어 끝내 민주당계의 몰락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국민통합당으로 합당한 이후에는 민주당 텃밭이라는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종합해보자면 민주당의 강세 지역은 전통적 기반인 전라도가 유일하지만, 22대 총선 이후 모든 전국 단위 선거에서는 대부분 지역에서 크게 부진하고 있다. 심지어 호남권마저도 보수정당과 변화당의 난입으로 강우세 지역이라는 의미가 퇴색되고 있어 끝내 민주당계의 몰락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국민통합당으로 합당한 이후에는 민주당 텃밭이라는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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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경우 윗세대와 함께 대체적으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인한 반북 정서 경향이 크다. 어찌보면 국방의 의무를 지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들은 양당에 대한 혐오가 심하고, 반기성정치 노선이 강한 경향이 있어 기성정치에 반대하는 변화당에게는 큰 이득이다. 물론 민주당에도 상당히 높은 청년층이 포진해있으나, 워낙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당이야말로 매 선거에서 부진하고 있다.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경우 윗세대와 함께 대체적으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인한 반북 정서 경향이 크다. 어찌보면 국방의 의무를 지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들은 양당에 대한 혐오가 심하고, 반기성정치 노선이 강한 경향이 있어 기성정치에 반대하는 변화당에게는 큰 이득이다. 물론 민주당에도 상당히 높은 청년층이 포진해있으나, 워낙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당이야말로 매 선거에서 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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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10대에서 30대 초반은 매우 약세이나 여성을 중심으로 상당히 강한 지지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남성에 비해 더 많다.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이상부터는 민주당세가 강하게 나타나지만 변화당보다 못 미치며, 50대 역시 민주당세를 보여주나 중후반에서는 보수정당이 우위를 접한다. 60대부터는 호남권을 제외하면 보수정당 우위에 가깝다.
정리하자면 10대에서 30대 초반은 매우 약세이나 여성을 중심으로 상당히 강한 지지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남성에 비해 더 많다.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이상부터는 민주당세가 강하게 나타나지만 변화당보다 못 미치며, 50대 역시 민주당세를 보여주나 중후반에서는 보수정당이 우위를 접한다. 60대부터는 호남권을 제외하면 보수정당 우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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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3일 (목) 10:36 판


A WARSAW FICTIONAL PROJECT / 2023
본 문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에서의 유불리와 선거 기록을 나타낸 하위 문서입니다.
지역별

수도권 지역은 2020년대 초부터 부동산 이슈와 서울시장 사망 사건 등 각종 이슈로 인해 몇몇 지역에 보수화가 이루어졌고, 여기에 변화당의 개입으로 지지층을 뺏기고 있어 경합지로 분류된다. 9회 지방선거 이후에는 세 지역에서 큰 부진을 겪으며 경합열세를 점하게 되었다. 또 부촌 지역이나 집값 폭등 같은 이슈 또한 보수정당에 유리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민주당계 진영에서는 험지로 취급받는다.

충청 지역은 경부선 벨트를 중심으로 주변과 함께 민주당 지지세가 형성되어 있고, 바깥으로 벗어날수록 당세가 약화되는 경향을 보임과 동시에 변화당의 입김이 강한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20대 대선과 8회 지방선거에서 보수정당이 약진하였으며, 9회 지방선거와 22대 대선에서는 변화당이 대승을 거두어 이 곳 역시 변화당의 강우세 지역으로 변하고 있다. 때문에 충청권에 공천한 민주당 후보들이 줄줄이 2위를 하거나 3위로 떨어지고 있다.

강원 지역은 유독 젊은 인구가 적은 보수 우세 지역으로서 영남권보다 더욱 힘든 험지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16대 총선부터 계속해서 민주당계가 차지한 것 또한 사실이라 험지로 보기 힘들다는 점이 있다. 다만 북한과 인접한 지역이나 안보 이슈, 그리고 굳건한 노년층 때문에 약세로 평가되며 최근 선거를 보면 변화당의 입김이 작용해 경합 우세 지역에 가까워지고 있으나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들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호남 지역은 민주당의 지역 기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유일한 초강세 지역이다. 김대중의 근거지답게 지역주의가 강하고, 보수정당이나 변화당 같은 제3정당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매우 크지만 예외로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이 유일하게 호남을 석권한 사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마저도 2020년대 들어 보수정당과 변화당의 난입으로 점점 지지세가 약해지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당의 지역 기반까지 뺏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영남 지역은 보수정당의 지역 기반 중 하나로 민주당의 초열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대표적인 보수 진영 인물들이 이 쪽 출신이고, 호남과 마찬가지로 지역주의가 강한 지역이라 현재까지 확고한 보수 강세를 보인다. 반면 부울경은 민주화 운동의 근거지이자 노무현, 문재인의 출신지라 어느 정도 지지세가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21대 총선 들어 다시 보수정당이 주도권을 가져가버리며 지금에 이른다.

제주 지역은 '궨당' 문화가 존재하기 때문에 정당보다는 인물을 중요시하는 지역인지라 특정 정당을 몰아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201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민주당계의 경합 지역에 가까웠으나 20대 총선 이후에는 지지세가 점차 강해지고 있는데, 2020년대부터는 궨당의 약화와 함께 변화당의 바람도 조금씩 불고 있어 변화당에게 제주를 뺏기지 않는 한 민주당 텃밭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해보자면 민주당의 강세 지역은 전통적 기반인 전라도가 유일하지만, 22대 총선 이후 모든 전국 단위 선거에서는 대부분 지역에서 크게 부진하고 있다. 심지어 호남권마저도 보수정당과 변화당의 난입으로 강우세 지역이라는 의미가 퇴색되고 있어 끝내 민주당계의 몰락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국민통합당으로 합당한 이후에는 민주당 텃밭이라는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세대별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경우 윗세대와 함께 대체적으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인한 반북 정서 경향이 크다. 어찌보면 국방의 의무를 지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들은 양당에 대한 혐오가 심하고, 반기성정치 노선이 강한 경향이 있어 기성정치에 반대하는 변화당에게는 큰 이득이다. 물론 민주당에도 상당히 높은 청년층이 포진해있으나, 워낙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당이야말로 매 선거에서 부진하고 있다.

3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경우 청년기를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보냈고, 정부에 대한 비판과 풍자가 자유로워진데다 대북관계도 지금보다는 나쁘지 않은 시기이기도 하다. 2015년 12월부터 시작된 온라인 입당 제도를 통해 권리당원 자격을 얻기 쉬워지면서, 2016년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중요한 의사결정 집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LH 사태 등의 이슈로 돌아서기 시작해 국민의힘에게 패배했고, 22대 총선 기준으로는 양당 심판을 목적으로 내세운 변화당에게 지지층을 다수 빼앗기며 5년 전과는 달리 지지층이 약해졌다.

50대 중후반은 김대중과 노무현을 당선시킨 주역인데도 불구하고 50대 초반에 비해 보수적인 면을 띈다. 일명 n86세대라 불리는 이들은 군사독재 시절에 맞선 운동권 세대들인데, 21세기인 현 시점에서 10대 혹은 20대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지라 교육이나 부동산 등 각종 이슈에 민감한 면이 있다.

60대 이상은 말 그대로 보수정당의 주 지지층이고, '콘크리트 지지층'이란 말이 있듯이 민주당계에 대한 지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단 예외적으로 호남권 출신 노년층은 민주당계 성향이 강한 편이다.

정리하자면 10대에서 30대 초반은 매우 약세이나 여성을 중심으로 상당히 강한 지지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남성에 비해 더 많다.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이상부터는 민주당세가 강하게 나타나지만 변화당보다 못 미치며, 50대 역시 민주당세를 보여주나 중후반에서는 보수정당이 우위를 접한다. 60대부터는 호남권을 제외하면 보수정당 우위에 가깝다.

선거 기록

대통령 선거
연도 대수 후보자 득표수 (득표율) 결과
2017년 제19대 문재인 13,423,800 (41.08%) 당선
2022년 제20대 이재명 16,147,738 (47.83%) 낙선(2위)
2027년 제21대 추미애 - (- %) 낙선(3위)
국회의원 선거
연도 대수 지역구 (비율) 비례대표 (득표율) 총 의석 (비율) 결과
2016년 제20대 n석 (n%) n석 (n%) n석 (n%) 원내 1당
2020년 제21대 n석 (n%) n석 (n%) n석 (n%) 원내 n당
2024년 제22대 n석 (n%) n석 (n%) n석 (n%) 원내 n당
전국동시지방선거
연도 대수 광역단체 (비율) 기초단체 (비율) 광역의원 (비율) 기초의원 (비율) 결과
2018년 제7회 14 / 17 (82.4%) 151 / 226 (66.8%) 652 / 824 (79.1%) 1,639 / 2,927 (56.0%) 제1당
2022년 제8회 5 / 17 (29.4%) 63 / 226 (27.9%) 322 / 872 (36.9%) 1,384 / 2,988 (46.3%) 제2당
2026년 제9회 n / 17 (n%) n / 226 (n%) n / 897 (n%) n / 3,006 (n%) 제n당
재보궐선거
연도 국회의원 광역단체 기초단체 광역의원 기초의원 결과
2016년 해당 없음 해당 없음 0 / 0 0 / 0 0 / 0 제1당
여러분은 지금 변화의 시대 시즌 1을 보고 계십니다. 본 세계관은 '변화의 시대'의 공식 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