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계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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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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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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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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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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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2017.2.13. ~ 2017.3.10.) |
더불어민주당 (2017.5.10. ~ 2022.5.10.) |
국민의힘 (2022.5.10. ~ 2027.5.10.) | ||
 대한민국의 입법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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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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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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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2014.3.26. ~ 2015.12.28.) |
→ | 더불어민주당 (2015.12.28. ~ 2017.5.9.) |
자유한국당 (2017.5.10. ~ 2020.2.17.) | |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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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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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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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2020.9.2. ~ 2022.5.10.) |
더불어민주당 (2022.5.10. ~ 2027.11.8.) | |||
김현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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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통합당 (2027.11.8. ~ 현재) | ||||
 대한민국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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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Democratic Party of Korea | |||||||||||||||||||||||||||
| 등록 약칭 | 민주당, 더민주 | |||||||||||||||||||||||||||
| 표어 | 언제나 국민곁에, 국민과 더불어 과거를 넘어 하나된 미래로 | |||||||||||||||||||||||||||
| 창당일 | 2014년 3월 26일 (새정치민주연합) | |||||||||||||||||||||||||||
| 당명 변경 | 2015년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 |||||||||||||||||||||||||||
| 해산일 | 2027년 11월 8일 (국민통합당으로 신설합당) | |||||||||||||||||||||||||||
| 선행조직 |  · 새정치연합 (창준위)(민주당-새정치연합 간 통합 및 신당 창당 선언) | |||||||||||||||||||||||||||
| 당색 | 파란색 (#004E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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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15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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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003C96) 보라 (#5A1B87) 녹색 (#00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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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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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당 직전 표어
더불어민주당(The Democratic Party of Korea)은 2015년부터 2027년까지 존재한 민주당계 정당이었다. 해산 직전 제22대 국회 기준으로 제n당이며, 과거 문재인 정부의 집권여당이자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이었다.
약칭은 민주당이며 합당 직전 홈페이지 도메인은 'theminjoo.kr'.
2014년 3월 26일 창당한 새정치민주연합이 2015년 말 비노 내지 비문 계열의 대거 이탈로 위기에 빠지자 문재인 전 대표의 주도로 2015년 12월 28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꾸었고, 2021년까지 민주당계 정당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나 2021년 재보궐선거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6년 간의 침체를 겪었다. 2027년 11월 8일 국민의힘과의 신설 합당으로 해산되면서, 이후의 당 계보는 국민통합당과 민주시민당으로 이어진다.
1987년 체제 이후 역대 민주당계 정당 중에서는 약 4년 간 모든 전국 단위 선거에서 연속으로 승리해 황금기를 맞은 정당으로, 일각에서는 그 성과에 문재인의 리더십이 있었기 때문에 훗날 '선거의 왕'이란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민주당은 1955년 창당한 민주당을 기원으로 보고 있으나 실질적인 기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민주당·새정치국민회의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1991년 민주당 중 하나이다. 그 중 새정치국민회의는 더불어민주당의 법적 전신이기도 하다.
18대 대선 이후 지지부진하던 민주통합당은 2013년 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꾸고, 안철수의 새정치연합과 합당해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을 출범한다. 새정연은 그 해 실시된 6회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과 동률을 기록할 정도로 선전했지만, 7월 재보궐선거 참패, 친안, 호남계 중심의 분당 사태로 심각한 위기를 겪었다. 이에 문재인 대표의 주도로 2015년 12월 28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간다.
이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섰으며, 이듬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이 여유롭게 승리해 9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루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TK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압승했고, 재보궐선거에서도 1석을 제외한 모든 의석을 가져갔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과반 의석 확보에 성공했으나, 한편으로는 소수정당의 피해와 위성정당 창당 취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LH 사태를 계기로 서울·부산 재보궐선거에서 패배한 민주당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패배해 5년 만에 여당 지위를 빼앗긴다. 뿐만 아니라 같은 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과 변화당에 의석을 대거 내주었으며, 경기도마저 변화당 김현수 후보에 지사직을 내주면서 이른바 호남 자민련 신세를 져야 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전당대회에서 이재명이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새 지도부 또한 강성 지지층의 존재, 가상화폐 보유 논란,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등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계파 간 공천 갈등, 제3지대 신당과 변화당의 존재로 총선 승리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당론을 유지하고, 정당연합 시민연합, 위성정당 더불어시민연합과 함께 선거에 임하지만, 18대 총선 이후 16년 만의 패배로 사상 최대의 암흑기를 맞았다.
그 후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가 당 대표로 취임해 내부 쇄신과 친민주당 통합을 이끌지만, 민주연구원 허위 보고서 논란이 터지면서 박용진 등 일부 비명계 의원들의 탈당으로 이어졌고, 다수파인 친명과 소수파 비명 간의 계파 갈등과 무너진 조직력, 그리고 공천 갈등을 수습하지 못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패배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결국 박주민 지도부는 해체되고, 윤호중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며 민주당을 이끌었다.
비대위 체제를 거치면서 3년 만에 당 대표로 복귀한 이재명은 21대 대선 경선에서 친명의 지지를 받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선거 캠프를 비롯한 후보자 본인의 각종 리스크와 의혹들, 김현수 대망론을 넘지 못하는 한계에 부딪히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 밀리는 3위에 그쳤다. 대선 참패의 결과로 추미애와 민주당은 큰 타격을 입었고, 이재명 또한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할 가능성이 컸지만 입장을 번복하며 지도부를 유지했다.
대선이 끝난 뒤에는 통합 야권 세력 구축을 위해 국민의힘과의 통합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비명, 친문 인사들이 통합 철회를 요구하며 친명과 극한 충돌을 빚었다. 결국 이들은 민주당을 탈당해 이낙연 주축의 국민신당과 통합하며 민주시민당을 출범하게 되고, 민주당은 일부 군소정당, 야권 통합에 찬성하는 제3지대 정당 출신 탈당파들과의 통합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11월 8일 국민통합당으로 신설합당해 해산되었다.
- 한국어: 더불어민주당
- 영어: Democratic Party of Korea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共同民主黨
- 간체자: 共同民主党
- 표준중국어 발음
- 주음부호: ㄍㄨㄥˋ ㄊㄨㄥˊ ㄇㄧㄣˊ ㄓㄨˇ ㄉㄤˇ
- 한어병음: Gòngtóng Mínzhǔdǎng
- 한글 표기: 궁퉁민주당
- 한글 한자음: 공동민주당
- 일본어
- 신자체: 共に民主党
- 구자체: 共に民主黨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ともにみんしゅとう
- 로마자 표기: Tomoni Minshuto
- 한글 표기: 토모니 민슈토
더불어민주당이란 당명은 손혜원 전 홍보위원장이 주관한 국민 당명 공모에서 나온 것으로, 공모 당시에는 '민주소나무당'이나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등의 후보군이 여기에 올라왔다. 대부분 '민주소나무당'을 유력하게 보았으나 당이 조금만 어려워져도 '식물 정당'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염려 때문인지 당무위원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으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는 신영복의 '더불어숲'에서 착안한 것으로 '국민과 더불어, 참신한 정치인과 더불어, 혁신과 더불어, 사회의 약자와 더불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손 전 위원장에 따르면 2014년 창당한 원외 민주당과의 당명 분쟁과 관련해 민주당과 무게 중심을 맞추기 위해 정해진 것이라고 한다.
당명 확정 후 약칭은 'The 민주당'이나 '더민주당'을 예상했으나 원외 민주당이 이를 지적해 '더민주당'을 써서는 안된다며 법적 조치를 냈고 이후 문재인 전 대표가 선정한 더민주로 약칭이 확정되었다. 해당 약칭은 2016년 1월 11일 내려진 선관위의 결론 하에 정당 등록 현황에 반영되었고, 2016년 10월 31일 두 당이 합당한 이후부터는 민주당이란 약칭을 쓰기 시작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해산 이전 공식적인 영문 명칭은 "Democratic Party of Korea"로, 민주당이 정식 약칭이 된 2016년 10월 이후부터 당이 해산될 때까지 사용했으며 더민주가 약칭이 될 당시에는 'The Minjoo Party of Korea'였다.
| 더불어민주당의 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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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7일, 정식 로고 공개 전까지 사용되었던 임시 로고 중 하나. 정식 로고 공개 전까지 언론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정식 로고는 이 로고의 그라데이션을 그대로 적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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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7일, 정식 로고 공개 전까지 사용되었던 또 다른 임시 로고. 다만 첫 번째 임시 로고에 비해 사용 빈도는 현저히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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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7일, 정식 공개된 공식 로고. 폰트는 자체 제작한 것으로 격동고딕과 유사하다. 글씨의 초록에서 파란색으로 점차적으로 변하는 그라데이션은 첫 번째 임시로고와 동일하지만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아져 이전보다 세련되어 보인다. 로고 우측 상단에 깃발 모양 '□'자에 대해 손혜원 당시 홍보위원장은 "자유와 평화, 그리고 진리와 정의가 만들어 내는 '민주'의 'ㅁ', 민주주의 깃발"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이 계조에서 색을 뽑아 줄무늬 배경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아래의 로고는 정식 로고 공개 이후 민주당 홈페이지에 자료실에 올라온 응용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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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시기부터 해산 전까지 사용된 공식 로고. '더불어'를 얇은 흘림체로 작게 위에, '민주당'을 굵은 고딕체로 크게 아래에 배치한 짙은 남색의 로고이며, 첫 로고 제작을 주도한 손혜원 전 의원이 제작에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월 24일, 델리민주를 통해 이를 공개하면서 당 차원에 사용되기 시작했고, 기존에 공개된 PI를 포함해, 이전 로고의 그라데이션 컬러를 압축한 신규 당색 3종(민주, 미래, 희망)과 물결치는 깃발 모양의 심볼, 활용형을 함께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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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더더 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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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당가는 전 당원인 김형석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지은 곡으로 일반적으로 당가보다는 로고송이나 응원가에 가깝다. 본 당가에서 당명의 첫 글자인 '더'라는 글자 하나만을 강조한 후크송으로 홍보 효과를 보았는지, 20대 총선을 시작으로 19대 대선, 7회 지방선거, 21대 총선까지 더불어민주당 측 진영의 유세에서는 이 곡이 빠지지 않는다.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에는 문희상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직접 작사·작곡하여 당가를 내놓았는데, 더불어민주당 시절의 '더더더 송'에 밀리면서 거의 묻힌 감이 되었다. 그러나 12년 뒤인 2027년에 공정당이 해당 당가를 개사해서 정식 당가로 채택하려 하였지만 문희상 측이 반발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결국 채택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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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산하의 정책연구소로, 당론이나 입법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와는 달리 별도의 중장기 정책과 공약을 담당한다. 당헌에 따라 이사장직은 당 대표가 맡으며, 민주연구원장은 당 대표의 지명과 이사회의 결정을 거쳐 선출한다. 이 외에도 국방안보센터, 청년정책연구소 등 당 내 정책 관련 기구가 존재하나 민주연구원과는 별개의 조직에 가깝다.
실질적인 전신은 새천년민주당의 당정 개편으로 정책위원회 산하 싱크탱크를 분리한 국가경영전략연구소와 열린우리당의 열린정책연구원(2007년 한반도전략연구원으로 변경)이었으나 2008년 8월 27일 통합되어 민주당 산하의 정책연구소로 정식 설립했다. 이후 민주당계의 이합집산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산하에 들어가게 되었고, 2016년 11월 4일 민주정책연구원에서 민주연구원으로 바뀌었다.
2027년 11월 8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통합하면서 당 정책 싱크탱크 부문이 국민통합연구원으로 신설됨에 따라 여의도연구원과 함께 해체되었다.
다른 정당과 마찬가지로, 각 분야의 의제나 정책 사안을 두고 조언할 수 있게 하는 상임고문이 존재한다.
2020년 1월 19일 출범한 원내정당 청년조직으로, 2016년 당 내에서 추진한 청년당, 청년정부, 청년쉐도우캐비넷 중 가장 먼저 설립하였다. 기존의 전국청년위원회와 기타 청년조직들을 통합해 개편했으며 변화당의 청년당(現 유스) 다음으로 등장한 두 번째 청년조직이다.
2027년 11월 8일 국민통합당이 출범하면서 전국청년당과 청년의힘이 국민청년당으로 신설통합됨에 따라 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