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조약: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3월 10일 (일) 00:0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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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条約
Treaty of Tokyo


▲ 조약 체결을 위해 도쿄에 방문한 왕징웨이를 맞이하는 도조 히데키.

개요

1947년(쇼와 22년) 11월 28일, 대일본제국의 수도 도쿄에서 일본과 중국(왕징웨이 정권)이 체결한 지나 전쟁의 사후처리 조약. 공식 명칭은 일지간 지나사변 처리 조약(日支間支那事変処理条約)이었다. 이는 일본의 "장개석 군벌" 토벌을 대가로 중국이 일본에게 제공하는 "보상"을 명시한 것이었으며 총 21개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말이 사후처리지 사실상 중국을 괴뢰국으로 만들었다.

중국에서는 이 조약을 시작으로 1989년까지의 일점시대(日佔時代)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일본에서는 21개조의 서약문(21箇条の誓約文)이라 부르며 이른바 대동아공영권의 완성을 상징한다고 평했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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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쇼와 22년) 11월 28일, [[일본 (신질서의 황혼)|대일본제국]]의 수도 [[도쿄도 (신질서의 황혼)|도쿄]]에서 일본과 중국([[난징 정권|왕징웨이 정권]])이 체결한 지나 전쟁의 사후처리 조약. 공식 명칭은 '''일지간 지나사변 처리 조약(日支間支那事変処理条約)'''이었다. 이는 일본의 "장개석 군벌" 토벌을 대가로 중국이 일본에게 제공하는 "보상"을 명시한 것이었으며 총 21개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말이 사후처리지 사실상 중국을 괴뢰국으로 만들었다.
-중국에서는 이 조약을 시작으로 1989년까지의 '''일점시대(日佔時代)'''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중국에서는 이 조약을 시작으로 1989년까지의 '''일점시대(日佔時代)'''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일본에서는 '''21개조의 서약문(21箇条の誓約文)'''이라 부르며 이른바 대동아공영권의 완성을 상징한다고 평했다.
 == 내용 ==
 [[분류:신질서의 황혼]][[분류:쇼와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