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크 제국 총리 Rànké Réhitz̀ Sarna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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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 엔겔 페스처 | |||
| 취임일 | 2024년 7월 6일 | |||
| 정당 | 국민민주당 | |||
| 집무실 | 제국총리실 | |||
| 관저 | 총리실 총리관저 | |||
랑크 총리의 취임 선서문
개요
랑크 총리는 랑크 제국의 실질적 정부수반이다. 현직 총리는 엔겔 페스처이다. 랑크의 명문 헌법상 정부 수반은 랑크 황제이지만, 민주정을 표방하는 랑크에서 사실상 행정부의 수반을 담당하고 있다. 국가원수는 랑크 총리가 아닌 랑크 황제이다.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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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크 총리 문장 |
랑크 총리의 문장은 초대 총리 시절부터 만들어져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가운데 방패는 외적으로부터의 국가의 수호를 의미하며, 총리의 국가 방어 책무를 나타낸다. 월계관은 지혜를 상징하며, 기둥 두 개는 나라의 근본이 되는 총리의 책무를 강조한다. 위 독수리는 랑크의 국조로, 총리의 권위와 동시에 정부의 수반임을 나타낸다. 부총리의 문장에는 독수리가 없다.
역사
제3제국이 들어서면서 제3제국 황실은 국민들에게 총선 실시와 정부 분리를 약속했다. 그렇게 정부 수반으로서 총리실을 세워 총리가 행정부의 수반을 맡게 했다.
그런데 처음 총리는 황제가 직접 임명하는 방식이었다. 황제가 임명한 총리가 상원 의원들 중 내각 관료를 임명하여 내각을 꾸리는 방식이었다. 총리직에 어떠한 자격 제한도 없어서 초대 총리로는 티렌테 9세가 직접 나크란 3세를 임명하였다. 나크란 3세는 당시 코플렌 공작으로서 제후의 위치에 있으면서 당시 귀족 출신들과 제후들이 모여 만든 귀족당 소속이었다. 나크란 3세는 그럭저럭 당시 의회와 협차해나가면서 민주당과 제정당 인사들을 고루 신임하며 정국을 이끌어왔지만, 황제의 꼭두각시라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었다.
이후 랑크에서 9.12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본격적으로 의원 내각제가 자리잡으면서, 국민들의 직접선거로 구성된 상원에서 총리를 선출하도록 했다.
선출
랑크 공의회에서 상원 의원들 사이 무기명 투표로 선출된다. 이후 랑크 황제가 2~3일 안에 직접 총리로 임명한다.
특징
의원내각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랑크 총리는 의원직을 겸임 할 수 없다. 이는 관례가 아니라 헌법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다. 의원이 총리로 선출되기를 원한다면 의원직을 사퇴하여야 한다. 행정부와 입법부를 어느정도라도 분리하려는 랑크만의 제도 중 하나이다. 이 외 공무원들과 내각 관료들의 임면권을 가지는데, 따라서 공무원들의 임명장은 '랑크 황제'명의가 아닌 '랑크 총리' 명의로 나온다.
권한
임기
| 랑크 제국 헌법 |
| 제58조 ① 총리의 임기는 4년으로 하며, 이는 상의원 임기와 동일하다. ② 총리는 최대 4회까지 연임할 수 있다. |
총리의 임기는 4년이며, 전임 총리의 임기가 끝날 때 동시에 임기가 시작된다. 이는 상의원 임기와 같으며,
선거권과 피선거권
총리를 직접 선출하는 것은 의원, 특히 상의원들이다. 평의원은 선거에 간접적으로라도 참여할 수 없으며, 내각에도 참여할 수 없다. 총선 시 총리 후보를 각 당에서 내세운다는 점에서, 국민이 간접적으로나마 총리를 선출하게 된다.
이에 따라 피선거권은 무소속으로 나올 수 없고, 반드시 정당에서 내정한 후보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총리로 선출되려면 의원이나 다른 공직을 사퇴하여야만 한다. 이때 작위를 가진 제후는 당연히 선거에 나올 수 없는데. 왕작의 경우에는 그 손주 세대까지, 공작 이하의 경우에는 그 직계 자식까지 제후 가족의 출마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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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랑크 총리
역대 랑크 총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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