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크 제국의 공화주의계, 민주당계 정당
정의민주당 국민민주당 현재
국민공화당
새로운 랑크의 희망
행동하는 랑크 국민
국민민주당
약칭 민주당
표어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와 함께, 자랑스러운 랑크국
창당 2018년 6월 14일
선행 정당 정의민주당
국민공화당
새로운 랑크의 희망
행동하는 랑크국민
비대위원장 레리피시
원내대표 아메리트
사무총장 테레허스네
이념 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
공화주의
좌익생태주의
민주자유주의
자유진보주의
페미니즘
반전주의
스펙트럼 중도 좌파 - 좌파
상의회 126석 / 300석 (44.66%)
평의회 283석 / 500석 (56.6%)
광역자치단체 24석 / 35석 (68.57%)
기초자치단체 석 / 석 (0%)
식민자치주 지역단체 4석 / 10석 (40%)
당색
하늘색 (#00A7E5)
연녹색 (#22B17F)
당가 국민과 민주주의
당원수 약 470000명
청년 조직
국제 조직 자유주의 사회 인터네셔널


개요

랑크의 공화주의, 민주주의, 입헌군주주의를 지지하는 민주당계 정당이다. 제1공화국 시기 민주당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실질적 뿌리는 제3공화국 시기의 랑크국민입헌회의로 본다. 2019년, 총선 직전 영원한 라이벌이자 동지, 애증의 관계였던 국민공화당과 합당했는데, 사실상 흡수 합당 수준이라서 공화당계 의원들의 탈당이 많았다. 민주당은 공화주의 정당이긴 하지만 사실상 입헌군주주의를 지향하기 때문인데. 공화당은 당명에서 알 수 있듯이 우익 - 공화주의 계열 정당이다. 현재 랑크 공의회에서 다수당이자 여당으로, 막강한 입법권을 행사한다. 공화주의 정당인것과 다르게 황제 크라인 2세와의 관계가 좋다.

역사

민주파 대당 통합

2019년 국민공화당 대표 페스는 대표직을 사임하고 위페라잉츠 비대위원장 체제의 비대위로 들어갈 것을 선언하였다. 위페라잉츠는 급격한 공화주의 정책을 펼치려 했으나 이에 반발한 일부 젊은 층의 온건의원들이 대거 탈당 후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는 일이 발생했다. 이때 제정당이 대황제권 강화 선언을 의회에서 낭독하자, 당시 정의민주당 소신파와 국민공화당 온건파들 사이에서 '제정당에 대항해 공동대응이 필요한 것 아니냐'라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때다 싶은 민주당 대표 허리는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대항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 의견에 힘을 실었다. 당시 이듬해 3월 총선이 있었기 때문에 힘을 합쳐야 한다고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발언이 나왔는데, 당시 두 당의 의석수를 합치면 평의회 기준 249석이었다. 이윽고 공화당 위페라잉츠의 성추문 사건으로 당이 엄청난 위기에 빠지자, 의원들이 대거 이탈한데 비해, 준비가 잘 되지 않은 시점에 위페라잉츠는 부랴부랴 허리와 당 통합 후 신당 창당에 합의해 두 당의 통합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공화당 강경파 의원들과 지지자들은 합당에 반대한다며 버텼지만, 허리와 위페라잉츠의 공동 신당 대표 체제, 최고위원 5:5배분 등의 생각보다 후한 조건을 허리가 제안하자 반대를 철회하고 창당위에 의원 전원이 합류하고, 사실상 민주당의 위성정당 역할을 하던 새로운 랑크의 희망과 당시 또다른 공화주의 정당 행동하는 랑크 국민의 레포츠 당대표가 창당위에 합류했고, 2019년 12월 24일, 허리와 위페라잉츠 공동 대표로 국민민주당을 창당하였다. 제정당은 이에 위기감을 느껴 두 당대표와 정당을 비난하는 회견을 쏟아냈지만, 이어 의회에서 제일 큰 거대 1당으로 자리잡음으로서 휘라네츠 총리의 국정 운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공화정 선언

2023년 6월 28일, 민주당의 새 당대표 쇼스페링츠(Sōsèperìnź)가 국민민주당 당 의원들과 함께 의회 앞에서 공화정 선언을 낭독한 후 랑크 공화국을 설립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공화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당이긴 하지만, 그동안 황제에 대한 모욕이나 비난, 적극적인 공화정 주장을 일체 없었던 당이라 그런지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새 당대표 쇼스페링츠가 강경공화주의자인데, 민주당 내부 의원들 사이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는 있으나, 쇼스페링츠는 랑크 국민 공화국을 선포하고 이에 맞서 야당인 제정당과 크라인 2세는 쇼스페링츠를 반역죄 혐의로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여 군사적 충돌의 조짐도 보이고 있는 상황인 만큼 긴박하게 흘러가고 있다.. 다만 오랫동안 황제의 통치를 받고 황실에 대한 존경심과 신뢰도가 크기때문에 극민들의 긍정적 여론을 받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당 정상화

이어 7월 2일, 크라인 2세의 친위군이 쇼스페링츠의 군대를 진압하고 쇼스페링츠를 국가내란죄로 체포하면서, 쿠데타는 실패로 끝났다. 군대가 진압되기 전 6월 30일, 민주당 내부에서는 원내대표 아메리트는 의원들을 모아 긴급 의원 위원회를 열어 당대표 쇼스페링츠를 해임하고 당에서 축출하기로 의견을 내렸으며, 이어 그 쿠데타에 참여하거나 동조한 평의원 8명도 함께 제명하기로 했다. 따라서 쇼스페링츠는 무소속 의원으로서 체포되어 민주당에서는 출혈을 줄여보려 했지만. 쿠데타 당시 대부분의 국민이 크라인 2세 황제의 편을 들면서 민주당의 지지도는 크게 감소했고 위신도 떨어졌다. 이어 민주당 위원회는 온건파 레리피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당분간 비대위 체제로 가기로 결정하였고, 쿠데타 진압 후 7월 3일 부터는 크라인 2세가 직접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다. 이 계엄령은 7일 12시에 해제되었다.

랑크 2023년 8월 하원 반선거

쇼스페링츠의 삽질로 큰 위기를 맞이 했는데, 그 여파인지 민주당은 영심히 하원 반선을 준비했지만 결과는 참패하고 말았다. 절반 이상의 선거구, 특히 그동안 공화주의 정당의 텃밭이었던 코러피스 주에서도 제정당에 압도를 당하며 무너지고, 결국 하원 의원 수를 제정당에게 따라잡혀, 여소야대의 형태가 하원에서 이루어지고 앞으로 민주당의 국정 운영에 발목이 잡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