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민주당 (랑크)

랑크 국민 공의회
원내 구성
[ 펼치기 · 접기 ]
제29대 상의회 제41·42대 평의회
페스처 내각 (세이콘 12년)
2024. 7. 5. -
연립 여당

국민민주당
83석 · 152석

급진사회개혁연합
5석 · 12석

우리민주당
40석 · 81석

랑크공산당
27석 · 18석
야당

제정당
108석 · 187석

랑크녹색당
8석 · 19석

열린공화당
8석 · 0석

사회민주당
7석 · 14석

진보연합
4석 · 4석

랑크사회당
4석 · 1석

국민돌격대
2석 · 3석

부흥!
0석 · 2석
무소속 4석 · 7석
재적 300석 · 500석
좌측은 상의회(상원) 의석 수, 우측은 평의회(하원) 의석 수
랑크 제국의 공화주의계, 민주당계 정당
정의민주당 국민민주당 현재
국민공화당
새로운 랑크의 희망
행동하는 랑크 국민
국민민주당
약칭 DDP
표어 왼쪽에는 국민, 오른쪽에는 민주주의
창당 2018년 6월 14일
선행 정당 정의민주당
국민공화당
새로운 랑크의 희망
행동하는 랑크국민
당대표 클렉스 / 상원 3선 (27~29대)
상원 원내대표 아메리트 / 상원 3선 (27~29대)
하원 원내대표 코랍 / 하원 6선 (23대, 25~29대)
사무총장 테레허스네
이념 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
좌익생태주의
민주자유주의
자유진보주의
입헌민주주의
반전주의
내부 계파:
공화주의
진보주의
사회주의
민족주의
반군국주의
스펙트럼 중도 좌익 - 좌익
상의회 83석 / 300석 (27.66%)
평의회 152석 / 500석 (30.4%)
광역자치단체 24석 / 35석 (68.57%)
기초자치단체 석 / 석 (0%)
식민자치주 지역단체 4석 / 10석 (40.0%)
당색
국민파랑 (#00A7E5)
민주노랑 (#FFC000)
당가 국민과 민주주의
당원수 약 471,200명
정책연구소 민주화합연구소
청년 조직 청년민주당
국제 조직


개요

랑크의 공화주의, 민주주의, 입헌군주주의를 지지하는 민주당계 정당이다. 제1공화국 시기 민주당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실질적 뿌리는 제3공화국 시기의 랑크국민입헌회의로 본다. 2019년, 총선 직전 영원한 라이벌이자 동지, 애증의 관계였던 국민공화당과 합당했는데, 사실상 흡수 합당 수준이라서 공화당계 의원들의 탈당이 많았다. 민주당은 공화주의 정당이긴 하지만 사실상 입헌군주주의를 지향하기 때문인데. 공화당은 당명에서 알 수 있듯이 우익 - 공화주의 계열 정당이다. 현재 랑크 공의회에서 제2당이자 여당으로, 막강한 입법권을 행사한다. 공화주의 정당인것과 다르게 황제 크라인 2세와의 관계가 좋다.

성향

정치적 스펙트럼을 일련화해서 바라보면 중도 좌익 성향의 입헌주의 성향이 가장 강하게 들어난다. 이들은 사회자유주의와 진보주의에 기반을 두고 의회를 중심으로 한 의회민주주의를 작동시키는 것을 비전으로 삼는다. 내부 계파 중 강경파는 공화주의를 주장하는 계파도 존재하지만 대외적인 당은 황실을 부정하지 않으며, 황실과의 소통과 협조, 그리고 입헌군주제로 돌아가는 내각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대황실 인식을 공유하여 중도층까지 포용하는 빅텐트 정당으로 보기도 한다. 당내 공화파는 대부분 우리민주당으로 옮겨 소수만 남게 되었다.

경제적으로는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며 케인스학파를 지지하는 의원이 많이 보인다. 균형있는 발전과 복지 확대를 주장하며 사회주의의 요소를 적극 수용한다. 노동 의제와 환경 의제에 관심이 많지만, 기업을 바탕으로 돌아가는 경제관을 일부 수용하기도 한다. 특히 강성 노조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판적인 입장이 특징이다.

역사

민주파 대당 통합

2019년 국민공화당 대표 페스는 대표직을 사임하고 위페라잉츠 비대위원장 체제의 비대위로 들어갈 것을 선언하였다. 위페라잉츠는 급격한 공화주의 정책을 펼치려 했으나 이에 반발한 일부 젊은 층의 온건의원들이 대거 탈당 후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는 일이 발생했다. 이때 제정당이 대황제권 강화 선언을 의회에서 낭독하자, 당시 정의민주당 소신파와 국민공화당 온건파들 사이에서 '제정당에 대항해 공동대응이 필요한 것 아니냐'라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때다 싶은 민주당 대표 허리는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대항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 의견에 힘을 실었다. 당시 이듬해 3월 총선이 있었기 때문에 힘을 합쳐야 한다고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발언이 나왔는데, 당시 두 당의 의석수를 합치면 평의회 기준 249석이었다. 이윽고 공화당 위페라잉츠의 성추문 사건으로 당이 엄청난 위기에 빠지자, 의원들이 대거 이탈한데 비해, 준비가 잘 되지 않은 시점에 위페라잉츠는 부랴부랴 허리와 당 통합 후 신당 창당에 합의해 두 당의 통합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공화당 강경파 의원들과 지지자들은 합당에 반대한다며 버텼지만, 허리와 위페라잉츠의 공동 신당 대표 체제, 최고위원 5:5배분 등의 생각보다 후한 조건을 허리가 제안하자 반대를 철회하고 창당위에 의원 전원이 합류하고, 사실상 민주당의 위성정당 역할을 하던 새로운 랑크의 희망과 당시 또다른 공화주의 정당 행동하는 랑크 국민의 레포츠 당대표가 창당위에 합류했고, 2019년 12월 24일, 허리와 위페라잉츠 공동 대표로 국민민주당을 창당하였다. 제정당은 이에 위기감을 느껴 두 당대표와 정당을 비난하는 회견을 쏟아냈지만, 이어 의회에서 제일 큰 거대 1당으로 자리잡음으로서 휘라네츠 총리의 국정 운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공화정 선언

2023년 6월 28일, 민주당의 새 당대표 쇼스페링츠(Sōsèperìnź)가 국민민주당 당 의원들과 함께 의회 앞에서 공화정 선언을 낭독한 후 랑크 공화국을 설립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공화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당이긴 하지만, 그동안 황제에 대한 모욕이나 비난, 적극적인 공화정 주장을 일체 없었던 당이라 그런지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새 당대표 쇼스페링츠가 강경공화주의자인데, 민주당 내부 의원들 사이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는 있으나, 쇼스페링츠는 랑크 국민 공화국을 선포하고 이에 맞서 야당인 제정당과 크라인 2세는 쇼스페링츠를 반역죄 혐의로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여 군사적 충돌의 조짐도 보이고 있는 상황인 만큼 긴박하게 흘러가고 있다.. 다만 오랫동안 황제의 통치를 받고 황실에 대한 존경심과 신뢰도가 크기때문에 극민들의 긍정적 여론을 받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당 정상화

이어 7월 2일, 크라인 2세의 친위군이 쇼스페링츠의 군대를 진압하고 쇼스페링츠를 국가내란죄로 체포하면서, 쿠데타는 실패로 끝났다. 군대가 진압되기 전 6월 30일, 민주당 내부에서는 원내대표 아메리트는 의원들을 모아 긴급 의원 위원회를 열어 당대표 쇼스페링츠를 해임하고 당에서 축출하기로 의견을 내렸으며, 이어 그 쿠데타에 참여하거나 동조한 평의원 8명도 함께 제명하기로 했다. 따라서 쇼스페링츠는 무소속 의원으로서 체포되어 민주당에서는 출혈을 줄여보려 했지만. 쿠데타 당시 대부분의 국민이 크라인 2세 황제의 편을 들면서 민주당의 지지도는 크게 감소했고 위신도 떨어졌다. 이어 민주당 위원회는 온건파 레리피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당분간 비대위 체제로 가기로 결정하였고, 쿠데타 진압 후 7월 3일 부터는 크라인 2세가 직접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다. 이 계엄령은 7일 12시에 해제되었다.

랑크 2023년 8월 하원 반선거

쇼스페링츠의 삽질로 큰 위기를 맞이 했는데, 그 여파인지 민주당은 영심히 하원 반선을 준비했지만 결과는 참패하고 말았다. 절반 이상의 선거구, 특히 그동안 공화주의 정당의 텃밭이었던 코러피스 주에서도 제정당에 압도를 당하며 무너지고, 결국 하원 의원 수를 제정당에게 따라잡혀, 여소야대의 형태가 하원에서 이루어지고 앞으로 민주당의 국정 운영에 발목이 잡혔다.

제29대 랑크 상의회 선거

국민민주당은 이전 총선 때처럼 사회민주개혁연합 선거연합을 창설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제3회 국민민주당 전당대회

레리피시 비대위원장이 새로운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친 페스처 성향의 클렉스, 본테와 비 페스처 성향의 고유가 각각 후보로 나왔다. 그 결과 페스처 총리사실상 대놓고 밀어주는 클렉스가 약 61%의 과반의 득표로 무난하게 당선되면서 결선 투표 없이 비대위 체제를 종료하고 새 당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