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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초능력자
리키 이드 유나 리히

소개

"비밀인데, 나 초능력갖고 있다."
리키, 자주하는 말

한지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 학생. 평소에는 조용함에 비해 좋지 않은 쪽으로 우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매일같이 사건을 일으키는건 덤.

특징

리키의 특징은 한마디로 이상함으로 설명될 수 있다. 때로는 조용하다 기분나쁘게 웃고 갑자기 무언가에 빙의된 것처럼 행동한다. 선생님도 친구들도 모두 이상하다 생각한다. 또한 사람들에게 자신이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주장하며 친구들, 선생님에게 일종의 자뻑을 하며 자신이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을 계속해서 어필한다. 이러한 성격이 사건을 치지않을리가 없고 매일같이 사건을 친다. 물론 작은 사고 큰 사고 모두 가리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결국 중학교 1년동안 리키가 보여준 이상하고 우발적인 모습때문에 리키의 주변사람들은 미쳐버린(?)리키를 제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게 되고 리키와 같은 증상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으로 유명한 정신병원을 보내게 된다.

학교 생활

학교생활은 거의 개판이다. 아침에는 학교수업을 듣는 둥 마는둥하다. 쉬는 시간이 되면 자기반 학생들에게 욕지검을 하고 이름바 일찐들에게 장난치고 다닌다. 이 때문에 일방적으로 일찐한테 맞고 산다. 점심시간에는 여자들한테 붙여서 고백을 하지 않나, 갑자기 여자들를 안고는 좋아한다고 하지 않나 청소시간이 되면 청소도 안하고 뒤에서 딴 짓하다 대충 청소하다 가고 집은 가기 싫다고 징징거린다. 이상함 그 자체.

학교 이력 또한 매우 화려하다. 1학년 3월 달에는 배치고사 0점. 4월달에는 학교 수행평가 하기 싫다고 안해버리고는 벌을 받겠다고 하더니 반성문을 써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여 소문남. 5월 달에는 친구들이랑 단체로 싸움을 해 교무실로 한 달 동안 6번 왔다갔다하고 6월에는 여자얘 뒤에 가서 아이스캐키. 7월달에는 리키를 중심으로한 리키위원회를 학교에서 조직. 등등 여러 소문이 많다.

진실

사실 초능력자이다. 그냥 단순한 초능력자가 아니다. 여러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초능력자이다. 더 신기한 것은 이런 것들이 선천적으로 얻은 것이 아닌 후천적으로 얻은 능력이라는 점이며 각 능력들은 사람들이 쉽게 얻을 수 있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이는 우연히 얻은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이처럼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이 능력들을 통제를 하지 못하고 능력을 아무곳이나 방사한다. 그리고 이 부작용으로 머리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성격이 요단부동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초능력 때문에 리키 본인은 자신을 두려워하면서 매우 당당하다.

이러한 능력을 가짐에도 능력을 아무데나 쓰지 않는다. 이유는 자신이 능력을 써서 생활을 하면 세상이 이상해질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모양이다.

초능력 상세

리키는 여러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이에 대한 서술이다.

현실 조작 능력

말그대로 말한 것, 생각한 것 모두 말그대로 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은 리키가 매우 많이 쓰는 능력이며 이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사고가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가 리키는 이 능력을 사용하여 되도록이면 정상적으로 세상이 돌아가게 만들려고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뜻되로 모든 것이 되기 때문에 이 능력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불러내는 능력

첫번째 리키는 무언가를 불러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조심해야할 것은 불러내는 무언가를 직접적으로 불러내는 것이 아닌 간접적으로 불러낸다는 점인데 리키의 경우에는 자신 주변의 사람들의 육체를 빌려 불러낸 무언가의 영혼을 집어넣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 무언가는 어떠한 것도 될 수 있으며 그 상세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을 불러내는 능력

리키는 어떠한 신도 불러낼 수 있는데 리키의 경우 신들을 자주 불러낸다. 대표적으로 창조신을 자주 불러낸다.

영혼을 불러내는 능력

리키는 어떤 무언가라도 영혼이라면 불러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과거, 현재, 미래에 있는 모든 영혼들을 모두 불러낼 수 있다. 이 중 마법사나 주술사을 자주 불러낸다. 이 때 마법사나 주술사에게 많은 것을 배우는 듯하다.

가상의 무언가를 불러내는 능력

리키는 가상의 무언가의 신도 영혼도 불러낼 수 있다. 이는 리키가 현실조작 능력과 무언가를 불러내는 능력과 합쳐져서 일어나는 능력이다. 하지만 리키의 경우 이 능력을 함부로 쓰지 않을려고 노력하는데 이 능력을 쓸 경우 우주의 법칙이 무너질 우려가 있기 때문.

물건을 영혼으로 형상화하는 능력

물건을 영혼으로 형상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형상화된 영혼은 평범한 사람과 다른 것이 없다.

텔레파시 능력

이 능력은 말그대로 텔레파시를 보내는 능력이며 상세적으로는 사람을 제외한 신에게도 이 능력을 용이하게 사용한다.

숨겨진 형체를 보는 능력

이 능력은 일부 다른 사람들에게도 존재하는 능력이지만 일부 특수한 인간에 한한 능력이다. 리키는 이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이와 비슷한 능력을 어떠한 이유에 의해 얻었다. 하지만 이 능력은 완전하게 형체를 보는 것이 아닌 뭉퉁그려서 보는 것이 특징이다.

주술 능력

앞에 서술된 영혼을 불러내는 능력으로 인해 얻은 능력으로 그 수준은 아주 낮은 편이다.

초능력에 의한 부작용

리키의 경우 펑범한 사람이지만 여러가지 능력을 지니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부작용이 있다.

능력 제어 불가능

때때로 자신의 능력을 제어 불가능할 때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정신력이 뛰어나도록 성장되었다.

누군가의 속삭임?

정체를 알 수 없는 나의 또다른 자아가 리키에게 이런저런 상상을 하게한다. 이 때문에 아무데나 능력을 방사한다.

심신미약

보통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능력을 컨트롤하기 때문에 심신이 계속해서 좋지 못한 상태를 가지고 있다.

언럭키

현실 조작 능력 때문인지 잘 모르지만 항상 운은 좋지 못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초능력을 얻게 된 경위

처음에 리키는 평범한 사람이였으나 초능학교 5학년 때가 되는 해에 우연히 신을 직접적으로 만나게 되연서 그 여파로 리키에게 미미한 초능력을 발생시켰다. 처음에는 아주 미미한 현실 조작능력을 가지는데에 그쳤지만 그 능력은 초능학교 6학년말에 급격하게 강해지기 시작했고 중학교가 되어서는 아주 강력한 현실조작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중학교 1학년 중반에는 자신말고 다른 사람들도 초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여러 초능력자, 마법사, 주술사 등등 여러 영혼들을 능력을 활용하여 불러내어 이들에게 초능력, 마법, 주술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게 되었다. 이후에는 여러 능력을 얻으며 능력을 각성하게 되었고 결국엔 신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 초능력 분석가들에 따르면 리키가 절대적이고 많은 초능력을 지니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리키에게 초능력적으로 매우 뛰어난 잠재능력이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