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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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연방
American Confederation
Confédération Américaine
Amerikanische Konföderation
국기 국장
Ex Unitate Vires
통합으로부터 나온 힘
상징
국가 Chant du départ
God Save the Queen
국조
독수리
국화
백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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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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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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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필라델피아
최대 도시
뉴욕
면적
3,957,650km2
접경국
캐나다, 남부 동맹, 미네소타 공화국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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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93,636,530명
밀도
23.65명/km2명/km2
인종
백인 67.3%
흑인 14.3%
황인 9.4%
기타 9.0%
출산율
2.4명
기대 수명
78세
공용어
영어, 프랑스어
지역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공용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없음 (정교 분리)
분포
기독교 53.1%
기타 6.5%
무종교 40.4%
군대
없음
명목상 여왕 폐하의 군대프랑스 제국군 위임
사실상 아메리카 방위군이 대체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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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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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양원제, 민주제
민주주의 지수
7.87 (불완전 민주주의)
국가 원수 (미국 국왕)
엘리자베스 2세 (영국 국왕)
뤼시앵 (프랑스 황제)
정부
요인
미국 총독
알렉산더 러더포드
총리
앨런 짐머맨
여당
자유연합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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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PPP)
전체 GDP
€5조 1,500억 915만 (6위)
1인당 GDP
€55,000
GDP
(명목)
전체 GDP
€4조 2,136억 4,385만 (7위)
1인당 GDP
€45,000
신용 등급
무디스 Aa3
S&P AA
Fitch AA-
화폐
공식 화폐
파운드 스털링 (£)
ISO 4217
GBP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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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GMT
도량형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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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대한민국: 1882년 5월 22일
북한 : 1998년 4월 11일
주한대사관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43
ccTLD
.ac
국가 코드
AMC, AC, CA
전화 코드
+465
여행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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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코로나 19)

개요

북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국가이다.

상세

동쪽으로 대서양을, 서쪽으로 남부동맹미네소타 공화국을, 북쪽으로 캐나다를 접하고 있다. 미국은 프랑스영국을 잇는, 영국-프랑스 연방 내 국력 3위의 국가이자, 세계로 국력을 확대해도 명목 GDP 7위와 PPP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중 하나이다. 현재 미국은 입헌군주제 국가로 영국-프랑스 연방에 소속된 연합제국의 일원이다. 그러나 이는 명목상의 일원일 뿐이며 실질적으로는 캐나다, 호주 등과 더불어 독립국으로 취급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1776년까지 영국 식민지였으나 조지 워싱턴이 일으킨 반란으로 일시적 독립에 성공하였다. 이후 1940년대까지 독립된 공화국으로 존속하였으나,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추축국이 패하고, 1944년 영프 연합군의 미국 동부 상륙작전으로 항복하면서 멸망했다. 이후 켄싱턴 조약을 통해 미국이 서부와 동부의 국가로 나뉘었는데, 이중 미국 동부는 과거 영국 식민지로서의 미국의 정통성을 인정받아 1946년 멸망 이전의 미국 국체를 이어받는 국가가 되었다.

상징물

국호

정식 국호는 "아메리카 연방"이며 영어로 American Confederation, 프랑스어로 Confédération Américaine, 독일어로 Amerikanische Konföderation로 적는다. 보통 "아메리카"로 줄여 부르고 한국에서는 미국이라고 부른다.

국가



미국의 공식적인 국가는 영국의 국가인 "God Save the Queen"과 프랑스의 국가인 "Chant du Départ"이다. 이는 1947년 켄싱턴 조약에 따른 미국의 프랑스-영국 공동 통치령에 의한 것이며, 이전까지는 Star Spangled Banner가 미국의 국가로 사용되었다.

비공식적으로는 "My Country Tis of Thee"도 국가로 사용된다. 이는 호주의 "Advance Australia Fair"나 캐나다의 "O Canada"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My Country Tis of Thee의 곡조는 God Save the Queen와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국가적 행사에서는 My Country Tis of Thee 역시 준 국가로 인정한다는 뜻에서 God Save the Queen의 곡조만을 연주한다. 이는 Chant du Départ도 마찬가지다.

역사

행정

미국은 총 6개의 연방주로 나뉘어져있고, 이 8개 연방주는 다시 164개의 카운티로 나뉜다. 연방주는 수도연방주와 일반연방주로 나뉘지만 이름만 다르지 권한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수도 연방주의 주도는 보통 주지사에게 임명권이 있는 카운티의 수장을 직선으로 뽑을 수 있다. 즉, 펜실베니아 수도연방주의 주도인 필라델피아 시장은 다른 카운티와 달리 직선 시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 연방주의 주도는 연방 수도로서의 권위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연방주지사와 수도연방주지사는 둘 다 직선으로 선출되기 때문에 권한에 있어 다른 점은 없다.

6개 연방주의 목록은 뉴욕 연방주, 펜실베니아 수도연방주, 일리노이 연방주, 캐롤라이나 연방주, 버지니아 연방주, 플로리다 연방주이다.

정치

미국은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영국-프랑스 연방의 일원으로서 미국의 명목상 국가원수는 영국의 국왕인 엘리자베스 2세프랑스의 황제인 뤼시앵이다.

의원내각제 국가로 국회 다수당에서 총리를 배출한다. 명목상으로 총독이 존재하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없고, 국왕의 대리인일 뿐이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공화국이나 다름이 없다. 미국은 소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 70년간 보수주의 정당인 자유연합당과 사회주의 정당인 노동자 동맹이 양당제를 이뤘고 한번도 무너진 적이 없다.

사실상 단원제 국가다. 상원은 존재하나 명예직 정도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선출직이 아닌 추천직이다. 또한 종신직이기 때문에 의원 수가 매우 많다.

총독은 명목상의 직위에 불과하지만, 앤드루 보일 총독이 1987년 세네갈 전쟁 참전을 반대한 대니스 길먼 총리를 제멋대로 해임하여 공화제 전환 여론이 일어난 적도 있었다. 당연히 대니스 길먼 총리는 이에 불복해 조기 총선에서 노동자동맹을 이끌어 총 450석중 313석을 얻는 대승을 거두고 총리직에 복귀하였다. 아무튼 이 사건 때문에 미국 내에서는 공화주의 전환 여론이 대단하다. 1999년 공화제로의 전환 투표에서 51.5%대 48.5%로 간신히 왕정제 유지가 가능했다. 그러나 현재는 다이애나 스펜서,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등 대중들에게 지지를 받는 왕실 인사들이 미국을 순방하며 다시 60%로 왕정 유지 여론이 올라갔다.

분리주의

미국은 1940년대까지만해도 공화국으로 독립된 나라였던만큼, 영국에서 독립해야한다는 여론이 상당하다. 특히나 남부동맹에서 가까운 남부 지역일수록 이런 움직임이 강하다. KKK 등 극단적 미국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단체들이 1980년대까지 남부에서 버젓이 활동했고, 미국 독립당과 같은 정당도 꾸준히 당선자를 배출했다.

그러나 인종차별과 연계된 조직이 많았던 미국 민족주의 세력은 1990년대 다인종적 사회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점차 몰락했고, 현재는 남부 몇개 주의 주의회를 제외하면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경제

2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와 영국 연합군의 집중 타겟이 된 미국은 초토화된 상태였다. 뉴욕, 필라델피아, 시카고 등 주요 대도시중 정상적인 도시 기능을 유지한 도시가 없었을 정도다. 그러나 1960년대 미국 정부의 강력한 계획 경제 정책으로 미국은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 성장을 이룬 국가가 되었으며, 1980년대 들어 방대한 영토와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신대륙에서 제일가는 경제 대국이 되었다. 또한 냉전 당시 최전선에 있던 국가인 만큼 영국, 프랑스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았고, 옆 나라인 캐나다와 남아메리카 국가들과 교역하면서 해운업과 운송업 역시 크게 발달하였다.

사회

문화


음악적으로는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 캐롤 킹(Carole King), 레이 찰스(Ray Charles),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프린스(Prince),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ely), 척 베리(Chuck Berry), 밥 딜런(Bob Dylan), 폴 사이먼(Paul Simon),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 루 리드(Lou Reed), 라몬즈(Ramones), 빌리 조엘(Billy Joel), 올맨 브라더스 밴드(Allman Brothers Band), 레너드 스키너드(Lynyrd Skynyrd), 보스턴(Boston), 포리너(Foreigner), 에어로스미스(Aerosmith), 본 조비(Bon Jovi), 스키드로우(Skid Row), 스트록스(The Strokes) 등이 유명하다.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 의해 대중음악의 뿌리가 처음으로 시작된 국가이기도 하다. 블루스, 스왐프, 재즈, 팝, 리듬 앤 블루스 등 대부분의 대중 음악 장르가 미국 태생이고, 오히려 영국이나 프랑스 출신 장르가 적다.[1]

영화로도 유명한 국가이다. 마틴 스콜세지, 우디 앨런 등 작가주의적인 감독들이 많이 활동했고, 텍시 드라이버 등 영화계의 올타임 수작들도 몇몇이 미국에서 만들어졌다. 미국의 이러한 영화 씬을 뉴욕파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불연방 내에서 3번째로 큰 나라인만큼 미국 대중문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준이고 소프트 파워에서도 세계 5위권 안에 들어간다.

외교

각주

  1. 록/헤비 메탈은 영국, 일렉트로닉은 프랑스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