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제국 황제 |
|
[ 펼치기 · 접기 ] |
| 뤼시앵 관련 둘러보기 틀 |
|
[ 펼치기 · 접기 ] |
Lucien 뤼시앵 | Lucianus | |||||||||||||||||
| 본명 | 드빌팽 조제프 보나파르트 Devillepains Joseph Bonaparte | ||||||||||||||||
|---|---|---|---|---|---|---|---|---|---|---|---|---|---|---|---|---|---|
| 출생 | 1964년 1월 15일 (56세) | ||||||||||||||||
| 프랑스 일 드 프랑스 파리 바르세유 궁전 | |||||||||||||||||
| 처소 | 프랑스 일 드 프랑스 파리 루브르 궁전 | ||||||||||||||||
| 국적 |  프랑스
| ||||||||||||||||
| 재위 | 베트남 공 | ||||||||||||||||
| 2001년 5월 3일 - 2012년 9월 30일 | |||||||||||||||||
| 프랑스 황제 | |||||||||||||||||
| 2012년 10월 1일 - 현재 | |||||||||||||||||
| 영국-프랑스 연방 공동 황제 | |||||||||||||||||
| 2012년 10월 1일 - 현재 | |||||||||||||||||
| 작위 | 베트남 황제 알제리 국왕 세네갈 국왕 인도차이나의 보호자 | ||||||||||||||||
|
[ 펼치기 · 접기 ]
| |||||||||||||||||
개요
프랑스 제국의 제8대 황제. 동시에 베트남의 황제, 알제리의 국왕, 세네갈의 국왕 그리고 안도라의 공동영주직을 맡고 있다.
이 외에도 영국-프랑스 연방의 공동 국왕으로서[1] 미국, 캐나다, 호주, 콩고 등 다양한 나라의 공동 국왕직도 겸임하고 있다.
칭호
뤼시앵의 공식적인 칭호는 Sa Majesté Lucien, l'empereur de France, protecteur de l'Afrique, de l'Amérique du Sud et de l'Indochine, co-seigneur d'Andorre et huitième empereur de la famille Bonaparte.인데, 해석하자면 프랑스의 황제,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인도차이나의 보호자, 안도라의 공동영주이자 보나파르트 황가의 8번째 황제이신 뤼시앵 폐하이다. 그 외에 공훈이나 훈장까지 다 합치기도하지만 너무 길어져서 보통 공식 칭호는 저렇게만 쓰고, 식민지나 본토나 다를 것 없이 저 공식 칭호를 사용한다. 보통은 그냥 뤼시앵(Lucien)이라고 줄여서 부른다.
한편, 라틴어로는 루치아누스 황제(Imperator Lucianus, 임페라토르 루치아누스)라고 한다. 이는 로마 제국의 계승 의식을 나타낸 것이며, 황실 내에서는 뤼시앵만큼이나 루치아누스라는 칭호도 자주 사용된다.
그 외에 베트남에서는 'Hoàng'으로, 알제리에서는 'Malik'으로 불려진다. 그 외 세네갈이나 기아나 같이 따로 공식 언어가 없는 프랑스나 외부 식민지 영토는 Empereur 또는 Imperator라고 부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프랑스 내에서는 Empereur 보다 Imperator가 더 많이 사용되는 추세다.
한편 언론에서는 격을 높이기 위해 '뤼시앵 보나파르트' '뤼시앵' '루치아누스' 등의 칭호를 사용하는 일이 드물고 보통 "Sa Majesté"(폐하)나 "Empereur" "Imperator"(황제)라고 짧게 부르는 일이 많다.
생애
드빌팽 보나파르트는 1964년 파리에서 부군 나폴레옹 5세와 샤를 드 루아 황태비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여느 황족들과 마찬가지로 바르세유 궁 내에서 개인 교육을 받았다. 18세가 되던 해, 프랑스 왕립 대학교의 사회학부에 진학해,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대학원에까지 진학해 프랑스어학과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에 도전하였으나 중도에 왕실 업무가 많아지면서 박사 학위 취득을 포기했다.
대학에 다니던 시절에는 잠깐 프랑스 제국군에서 복무하기도 했다. 1987년, 군대를 전역한 이후 황실에서 돌아가는 일을 잘 알아야한다는 부왕의 충고에 따라 3년간 대학을 휴학하고 황실청에서 비서관으로 일했다. 그는 2001년에 프랑스 황태자로 책봉되었다.
1993년, 29세의 나이로 실리아 보나파르트와 결혼하였으며, 2년 이후 장남인 에두아르트 보나파르트가 태어났다. 1999년 에두아르트 보나파르트는 황태손으로 책봉된다. 1996년에는 차남 샤를 보나파르트가, 2000년에는 장녀 미셸 보나파르트가 출생했다.
프랑스 황제
2012년 9월 30일, 부군 나폴레옹 5세가 승하하자, 2012년 10월 1일 프랑스의 황제 겸 안도라 공동 영주로 즉위했다.
왕으로 즉위한 이후 루브르 궁으로 처소를 옮기고 베르사유 궁전을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며, 황실 재산을 축소하는 등 파격행보를 보이고 있어 국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즉위 5년 후의 여론조사에서는 무려 84%의 프랑스 시민들이 황실을 지지하며 식민지(외부영토)에서는 이것보다 더 높은 91%가 황실을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황실이 적극적으로 식민지 통치에 대한 사죄와 황실 재산으로 식민지에 지원해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20년에는 BLM 시위를 지지했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담화문을 발표했다.
뤼시앵 시대
| LUCIANVS IMPERATOR ERA SCRIPTOR 2012.10.01 - 현재 |
|---|
프랑스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시대 구분으로, 2012년 10월 1일부터 현재까지의 시점을 의미한다. 이 시대는 뤼시앵이 황제직에서 물러날때 끝날 예정이다.
이 시기 재임한 총리는 총 2명이다. 두명 모두 프랑스 사회당 출신.
여담
- 정치적으로 진보적이다. 환경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2020년에는 미국의 Black Lives Matter 시위에도 미국의 공동 국왕으로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 ↑ 다른 한명은 당연히 영국 국왕인 엘리자베스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