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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깃발'''({{llang|ru|Красный флаг}})은 소련의 존속을 가정하며 집필한 세계관이다. 1969년, [[빅토르 일린]]이 일으킨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암살 사건]]이 실제 역사와 다르게 성공하면서, 소련은 권력에 공백이 생겼다. [[레오니트 브레즈네프]]의 후계자로 최측근이었던 [[콘스탄틴 체르넨코]]가 서기장으로 선출됐지만, 반쪽짜리 권력이었다. 더군다나 개혁 정책은 모두 중단하고 당내 지지 확보를 위해 보수적인 정책만 펴면서 체르넨코를 향한 불만이 고조되었다. [[소련군]]과 [[KGB|국가보안위원회]], [[테크노크라트]]의 지지를 받는 [[유리 안드로포프]]가 소련군과 함께 가상의 사건인 [[11월 혁명]]으로 [[콘스탄틴 체르넨코]]를 실각시키고 서기장의 자리에 오르며 소련의 개혁개방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모습을 다룬다. 또한 11월 혁명 이후 소련의 문화, 생활, 사상, 변화한 사회주의 세계의 모습을 주로 다룬다. | '''붉은 깃발'''({{llang|ru|Красный флаг}})은 소련의 존속을 가정하며 집필한 세계관이다. 1969년, '''[[빅토르 일린]]'''이 일으킨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암살 사건]]'''이 실제 역사와 다르게 성공하면서, 소련은 권력에 공백이 생겼다. '''[[레오니트 브레즈네프]]'''의 후계자로 최측근이었던 '''[[콘스탄틴 체르넨코]]'''가 서기장으로 선출됐지만, 반쪽짜리 권력이었다. 더군다나 개혁 정책은 모두 중단하고 당내 지지 확보를 위해 보수적인 정책만 펴면서 체르넨코를 향한 불만이 고조되었다. '''[[소련군]]'''과 '''[[KGB|국가보안위원회]]''', '''[[테크노크라트]]'''의 지지를 받는 '''[[유리 안드로포프]]'''가 소련군과 함께 가상의 사건인 '''[[11월 혁명]]'''으로 '''[[콘스탄틴 체르넨코]]'''를 실각시키고 서기장의 자리에 오르며 소련의 개혁개방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모습을 다룬다. 또한 11월 혁명 이후 소련의 문화, 생활, 사상, 변화한 사회주의 세계의 모습을 주로 다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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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6일 (금) 14:3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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黔 | 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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