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야: 밤이 스며들기 전에

리반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2월 27일 (월) 18:37 판 (→‎배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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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의 작은 세계가 기나긴 겨울을 보냅니다.
끝이 정해진 전철의 노선처럼, 죽음을 향한 겨울나기를..
 
소개

'설야'는 제이위키로시아의 아포칼립스 세계관이다.
하츠 오브 아이언 Ⅳ의 모드로 제작 중에 있다.

설야: 밤이 스며들기 전에
Silent Night
개발총괄 로시아
포토샵 기여자
GFX보조 리반
작업 기간 2023년 01월 31일
2023년 02월 09일 ~
장르 에코 아포칼립스
플랫폼
영향 매체 부서진 마천루 · 프로스트 펑크 · 메트로 2033 · 포스트 아포칼립스 갤러리 · 철통같은 믿음으로

배경 이야기

혹한의 종말이 도래하다

세상이 왜 망했는지, 그 과정을 찾는 것은 지금 중요하지 않다. 천붕지괴[1]라는 표현처럼 세상은 갑자기 멸망했다. 칼날처럼 매서운 추위만을 남겨두고. 남겨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망이나 좌절에 빠질 틈 따윈 없었다. 우선 살아남아야 했다. 정부가 통제력을 상실하자, 각지의 군 부대들은 주둔지를 중심으로 군벌화되었다. 서울의 천만 시민은 무너진 도시의 잔해 속에서 벗어나고자 탈출을 감행했고, 힘없는 사람들은 종교에 의탁하기도 했으며, 지방에서 힘을 키운 집단들은 서로다른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손마저 닿지 않는 무법 지역에선 약탈과 노획만이 유일한 생존수단이 되어 수도도 전기도 사라진 도시들을 불태우고 집어삼켰다. 종막에 다다른 이 땅에 해답은 무엇인가? 힘있는 자들은 자신들이 해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답은 없다. 그것이 누구든지 간에, 한반도는 서서히, 최후의 최후까지 침몰해 갈 것이다.

세력

강원도권 세력

세상이 얼어붙은 후 강원도는 세상을 녹여줄 자원을 가진 아름다운 험지가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한반도 전체에서 손꼽는 강자들이 모여있습니다.

경기-충청권 세력

엉망이 된 서울에서 천만 인구가 쏟아지는 동안, 이들은 세력을 규합하고 힘을 길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서로가 적이고, 강원도라는 거대한 적이 있음에도 아직까지 반목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온갖 자재와 물자가 가득했던 이곳은 대탈출 이후 수없이 많은 소그룹들로 나뉘었습니다. 지방의 세력들도 이를 알고 있으며, 서울시민들은 내부로부터 서로와 싸우고 외부에서는 거대한 적들과 맞서는 양날의 형세를 하고 있습니다.

경상도

대한민국 공업력의 심장부였던 제철소와 조선소는 이제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물건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안가의 세력들은 강력한 군대를 이뤄 서로의 목덜미만 바라볼 뿐입니다.

전라도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이들은 힘을 합쳐 거대한 세력을 이룩했습니다. 피로 얼룩진 평화보다야 나았지만, 영원하지 않을거란 사실을 받아들이진 못했습니다. 오늘날 그들에겐 내전이란 운명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마이산 - 진안, 장수, 임실
  • 광주 평의회 -
  • 신안 -
  • 군산 익산 기독교회
  • 백제

이북

김정은을 중심으로 하던 북한은 감당하기 어려운 겨울이 시작되자 통제를 잃고 무너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감당하기 어려운 추위와 화산재가 북한 북부를 덮었고, 결국 북한은 각자도생의 길을 선택해 몇 개의 세력으로 나뉘었습니다.

상단 각주

  1. 天崩地壞 :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다.
  2. 강원도와 밀접하여 포함함
  3. *산청 - 지리산 무당들(곡성, 구례, 하동, 산청, 남원, 함양, 장수 통일시 지리산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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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서울에서 디씨인사이드의 한 갤러리 멤버들이 모여서 만들었다고 주장하는데 자세한 건 알 수 없다.

한미연합군사령부가 있던 곳으로 당진-아산-천안-평택이라는 강력한 산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한반도 서안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며, 대전정부와 전쟁을 치루고 있다.

과거에는 제 2함대 세력권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점차 밀려 현재는 군소세력으로 전락했다.

대한민국 정통정부를 계승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세력이며, 세종에 중심을 두고 그 일대를 모두 세력권으로 두고 있다.

이천-여주-양평으로 이어진 곳으로 대순진리회로 엮여있다. 서울붕괴 당시 그곳에서 온 인구들을 많이 유입했으며, 과거 삼성 동맹과 가까운 관계였다. 이곳에선 실내재배를 성공하여 식량을 많이 생산하는 지역으로 알려져있다.

단양, 문경, 상주로 이어지는 석탄 광산들을 중심으로 생겨난 소규모 세력들. 일종의 연합체이면서 천태종으로 묶였다. 애초에 교통이 안좋다보니 강한 세력은 아니고, 주변에 안동이나 정선, 대전 등의 세력들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중립을 지키고 있다.

가평에 중심을 두고 있는 종교세력으로, 과거에는 일본에서 더 강력한 종파를 이루었다. 오늘날에는 군기지 일부를 흡수하며 북부의 강력한 세력으로 군림하고 있다.

인제, 양구 등을 중심으로 하는 군부대 세력으로 동부에서 가장 강력했으나, 현재는 정선에 힘을 빼앗긴 상태다.

현재 남한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강원도 일대에 있는 수많은 자원은 물론, 원자력 발전소까지 재가동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패권 세력이다. 군부대들을 흡수하여 그 체계와 물자까지 얻은 상태이고, 경상도 일대의 세력들은 감히 정선에게 반기를 들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도 인제나 홍천 계열의 세력들이 저항하고 있으며, 꽤 거리가 되는 대전정부도 이들을 경계하고 있다.

기독교 세력들이 중심을 이룬 곳으로 영광 발전소를 포함해 일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그나마 온건한 대전정부가 있어서 평화적인 노선을 갖고 있는 세력이다.

파주에 위치한 군부대 세력, 인천 세력과 싸우고 있다. 현재는 큰 설정이 없다.

대구의 군소세력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코뮌세력.

국가성향

  • 재건주의: 기술위주, 수동적, 비전쟁루트, 자본-민주적 속성 (예시:정부청사, 인천 방위연맹)
  • 통합주의: 종교위주,재건-확장의 중간단계, 상황에 따른 판단 (예시:단양 천태종)
  • 확장주의: 전쟁위주, 능동적, 정복전쟁 위주의 성향 (예시:정선, 제3군단)
  • 합리주의: 비동맹 성향 (예시:생존주의 동호회)

국민정신

자원

  • 옷감
  • 통조림
  • 연료
  • 잡동사니
  • 고철
  • 나무

연구

모딩

2023.02.21.

포트레잇

※ 포트레잇은 AI툴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들임을 밝힘.


김원진(金元珍)[1]

황윤철(黃尹哲)[1]

임현옥(林炫玉)[1]

이온(李昷)[1]

오덕범(吳德汎)[1]

이언재(李焉在)[1]
  1.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임시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