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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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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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igma 6
시그마 6
멤버 릭 워커스, 로버트 플레처, 짐 라이트, 로저 헌트
입성 연도 1997년
후보자격 연도 1992년
후보선정 연도 1993년, 1997년
세계 음악가 음반 판매량 순위
List of best-selling music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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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Sorrow
(1976 Knebworth Live Version)

Rain Like Hell
(1979 Madison Square Garden Live Version)
왼쪽부터 릭 워커스, 로버트 플레처, 짐 라이트, 로저 헌트
시그마 6
Sigma 6
1967.04.02 – 1984.05.11
ᐯ 기본 정보
국적 영국
결성 1965년 12월 중순
영국 잉글랜드 런던 이슬링턴
데뷔 1967년 4월 2일
싱글 Good for You
데뷔 앨범 This Is Sigma 6
해체 1984년 5월 11일
재결성 1985년, 2005년, 2012년
장르 사이키델릭 록, 사이키델릭 포크, 애시드 록, 프로그레시브 록
음반 판매고 총 3억 3천만장 (역대 11위)
레이블 EMI, 콜롬비아, 하베스트, 워너브라더스
ᐯ 멤버 정보
릭 워커스
Rick Walkers
로버트 플레처
Robert Fletcher
짐 라이트
Jim Wright
로저 헌트
Roger Hunt
1943.05.04 -
1945.05.17 -
1944.02.25 -
1943.02.05 -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

 1 개요 1 개요

시그마 6는 1965년 결성되어 1984년 해체된 영국의 사이키델릭 록,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이다.

 2 상세 2 상세

전세계적으로 3억 3천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보유해 프로그레시브 록 역사상 3번째로 성공한 아티스트이자[1], 역사상 11번째로 음반을 많이 판 음악가이다. 록밴드로 한정할 시에는 비틀즈,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음반을 팔았다. 1967년부터 1984년까지 활동했으며 11장의 정규 앨범을 남겼다. 5집인 Escalating Disagreement은 29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며 동시에 롤링스톤 선정 500대 명반의 22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 선정 100대 아티스트에서 15위를 차지했다. 이는 영국 음악가 중에서는 4번째로 높은 것이다.

사이키델릭 록에서 전향하여 프로그레시브 록을 추구했던 핑크 플로이드, 사이키델릭 록의 강한 색체에 프로그레시브 록이 가미된 음악을 했던 시그마 6, 그리고 블루스 록을 기반에 둔 헤비 메탈프로그레시브 록을 섞었던 피터 레이놀즈와 함께 세계 3대 프로그레시브 록밴드로 불린다. 다만 이는 세계X대 운운하기 좋아하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표현이다. 예를 들자면 지미 헨드릭스가 빠진 세계 3대 기타리스트라던가, 혹은 비틀즈 5대 명반이라던가. 하지만 이 세 음악가가 대중성을 추구하지 않은 프로그레시브 록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음반을 판 음악가인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제네시스 역시 1억장을 판매해 이들 세 음악가와 못지 않은 음반 판매고를 올렸지만 아무래도 제네시스는 필 콜린스 시기 팝 록이 성공한지라 골수 프록 록 팬들은 제네시스를 제대로 된 프로그레시브 록밴드로 취급 안해준다.

1965년 대학교 친구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록밴드이다. 멤버들중 3명은 런던 사우스뱅크 대학교를 다녔고 드러머 릭 워커스는 런던 서덜랜드 대학교의 미학과를 다녔다.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던 4명은 1965년 1월 몇명의 친구들을 모아서 메가 디스트럭션즈라는 밴드를 만들었지만 금방 망했고 이후 멤버들을 수도 없이 교체하면서 1965년 12월 시그마 6를 출범시켰다. 1967년 공식적으로 데뷔했으며 런던 음악계에서 인지도를 키우다가 1970년 3집이 대성공하면서 확 떴다. 이후 1984년까지 8장의 정규 앨범을 더 발매했으며, 1984년 키보디스트였던 로저 헌트의 탈퇴로 인해 더이상의 음악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남은 멤버 3명이 밴드를 해체했다.

1967년부터 1983년까지 16년간 활동하면서 핑크 플로이드 같은 밴드들과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도 했고 그 외에도 비틀즈, 롤링스톤즈 등에게도 큰 영향을 받았다. 후대 음악가들중에서 네오사이키델릭이나 프로그레시브 록 혹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추구하는 밴드들은 대체로 시그마 6의 추종 성향이 짙다. 일부 리스터너들 사이에서는 핑크 플로이드피터 레이놀즈의 어마무시한 상업적 성공과 음악성 때문에 묻히는 면이 있지만, 이 둘과 비교해봐도 꿇리지 않을 정도로 여러모로 음악적인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는 밴드이다.

 3 역사 3 역사

 4 음악성 4 음악성

 5 디스코그래피 5 디스코그래피

 6 인기 6 인기

 7 여담 7 여담

 8 각주 8 각주

  1. 1위는 핑크 플로이드(18억 3천만장), 2위는 피터 레이놀즈(4억 6천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