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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인생 초기 === | |||
[[안달린]] [[동북공산당]] 초대 서기장의 장손으로 태어났다. 그가 장성하였을때 안달린 서기장은 권력에서 밀려나있던 상태로, 안호자 역시 권력에서 제한이 있었지만 일단 그는 공산당 가입을 보류하고 학업에 열중하여 서울대학교의 경영학과에 진학하였다. | |||
동북공산당에 처음 가입한 것은 20살인 2011년의 일로, 1년 후인 2012년 그는 사실상의 무연고 지역이었던 [[남효군]]에 출마한다. 이 지역은 완전한 민주국민당 우세 지역으로 좌익 계열 후보가 20%도 넘기 힘든 곳이었지만, 그는 선전선동 및 대중연설을 통해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무려 12%에 달하는 지지율을 얻는데 성공한다. 이는 [[북평도]] 내에서 가장 높은 동북공산당 후보 득표율이었다고 한다. | |||
=== 당권을 잡다 === | |||
그는 당 내에서 계급투쟁을 중시는 당내 좌파들을 비판하면서 '''오직 민족 투쟁만이 있을 뿐이지 계급 투쟁은 허구'''라고 주장하였고, 동시에 '''스탈린주의와 호자주의의 쟁취가 공산주의이며 의회민주정 공산주의라던가 유럽공산주의는 결국 볼셰비키-레닌주의의 탈을 입은 부르주아지적 트로츠키주의의 일파'''라고 강력하게 비난하면서 당 내 지분을 넓혀간다. 2016년에는 자신의 고향<ref>출생지는 레닌그라드이지만 [[북평도]] [[강청시]]에서 자랐다.</ref>인 [[강청시]] 선거구에 출마했다. 초기 지지율은 15%에 불과했으나, 역시나 주민 친화적인 행보와 뛰어난 연설 실력으로 지지율을 32%까지 올려, 36%를 얻은 [[민주자유당]] 후보와 26%를 얻은 [[민주국민당]] 후보를 위협하며 당선 직전까지 이르렀다. | |||
2018년 동북공산당 당권파가 무장 투쟁 포기와 한국공산당과의 합당 및 의회민주정 편입을 선언하자, 이에 반발한 당원들에 의해 당 내 혼란 분위기가 가중되었다. 안호자는 이 때를 노려 자신들의 지지자들을 규합해 중앙 당사를 습격하여 당권파들의 권한을 무력화시키고 당권을 쥐어잡았다. [[김정은]] [[한국공산당]] 조직위원장은 "그야말로 폭도와 같은 정당"이라며 규탄하였으나, 안호자는 잘못되어가고 있던 동북공산당을 바로잡을 뿐이라며 논란을 일축하였다. 2018년 8월 12일, 그는 당원 2만 2천명중 1만 9,300명의 동의를 얻어 동북공산당 제3대 서기장 직에 오르게 된다. | |||
== 논란 및 사건 사고 == | == 논란 및 사건 사고 == | ||
== 선거 이력 == | == 선거 이력 == | ||
2022년 3월 6일 (일) 21:0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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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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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공산당 제3대 서기장 안호자 安好慈 | Ahn Ho-xh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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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이츠하크 벤 달리브 (יצחק איתן נגמ"ש) |
| 출생 | 1991년 5월 1일 (30세) |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레닌그라드 주 브이보르그 | |
| 국적 |  대한민국,  러시아 연방,  이스라엘
|
| 거주지 | 서울수도시 종로구 삼청동[1] 북평도 강청시 남수동 |
| 현직 | 동북공산당 서기장 제18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 후보 |
| 임기 | 동북공산당 서기장 |
| 2018년 8월 12일 ~ 현직 | |
| 유대 공산주의자 총동맹 회장 | |
| 2020년 2월 23일 ~ 현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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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18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 슬로건
대한민국의 정치인. 러시아 출신으로, 극렬 화계-러시아계-유대계 민족주의 및 극렬 스탈린주의 주창으로 인하여 악명 높다.
현재는 제18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에 출마한 상태이다.
생애
정치 인생 초기
안달린 동북공산당 초대 서기장의 장손으로 태어났다. 그가 장성하였을때 안달린 서기장은 권력에서 밀려나있던 상태로, 안호자 역시 권력에서 제한이 있었지만 일단 그는 공산당 가입을 보류하고 학업에 열중하여 서울대학교의 경영학과에 진학하였다.
동북공산당에 처음 가입한 것은 20살인 2011년의 일로, 1년 후인 2012년 그는 사실상의 무연고 지역이었던 남효군에 출마한다. 이 지역은 완전한 민주국민당 우세 지역으로 좌익 계열 후보가 20%도 넘기 힘든 곳이었지만, 그는 선전선동 및 대중연설을 통해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무려 12%에 달하는 지지율을 얻는데 성공한다. 이는 북평도 내에서 가장 높은 동북공산당 후보 득표율이었다고 한다.
당권을 잡다
그는 당 내에서 계급투쟁을 중시는 당내 좌파들을 비판하면서 오직 민족 투쟁만이 있을 뿐이지 계급 투쟁은 허구라고 주장하였고, 동시에 스탈린주의와 호자주의의 쟁취가 공산주의이며 의회민주정 공산주의라던가 유럽공산주의는 결국 볼셰비키-레닌주의의 탈을 입은 부르주아지적 트로츠키주의의 일파라고 강력하게 비난하면서 당 내 지분을 넓혀간다. 2016년에는 자신의 고향[4]인 강청시 선거구에 출마했다. 초기 지지율은 15%에 불과했으나, 역시나 주민 친화적인 행보와 뛰어난 연설 실력으로 지지율을 32%까지 올려, 36%를 얻은 민주자유당 후보와 26%를 얻은 민주국민당 후보를 위협하며 당선 직전까지 이르렀다.
2018년 동북공산당 당권파가 무장 투쟁 포기와 한국공산당과의 합당 및 의회민주정 편입을 선언하자, 이에 반발한 당원들에 의해 당 내 혼란 분위기가 가중되었다. 안호자는 이 때를 노려 자신들의 지지자들을 규합해 중앙 당사를 습격하여 당권파들의 권한을 무력화시키고 당권을 쥐어잡았다. 김정은 한국공산당 조직위원장은 "그야말로 폭도와 같은 정당"이라며 규탄하였으나, 안호자는 잘못되어가고 있던 동북공산당을 바로잡을 뿐이라며 논란을 일축하였다. 2018년 8월 12일, 그는 당원 2만 2천명중 1만 9,300명의 동의를 얻어 동북공산당 제3대 서기장 직에 오르게 된다.
논란 및 사건 사고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 2012 | 제16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 남효군 | 동북공산당 | 40,684표 (11.5%) | 낙선 (3위) | |
| 2016 | 제17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 강청시 | 136,831표 (32.4%) | 낙선 (2위) | ||
| 2020 | 제18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 220,474표 (48.5%) | 낙선 (2위) | |||
| 2020 | 제10회 광역지자체장 동시 선거 | 북평도지사 | 602,715표 (13.1%) | 낙선 (3위) |
어록
2020년 총선 유세 中
2020년 총선 유세 中
2022년 총통 선거 유세 中
2022년 총통 선거 유세 中
2021년 재보궐 유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