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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hr-bg1" style="position:fixed;top:0px;left:0px;width:100%;height:100vh;user-select: none">[[파일:헤르메스 배너.jpg|20000px|link=]]</div>
<!--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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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cat|대항해시대 (헤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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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둘러보기 정보
| 틀 ID = age-of-dis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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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항해시대 관련 틀
| 틀 1 = 로망샨 관련 문서
| 틀 2 = 리스보니아 관련 문서
| 틀 3 = 세인트루이스 연방 관련 문서
| 틀 4 = 폴리네시아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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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width:1000px; background:#242424; color:#fff; font-size:14pt; line-height: 1.5;" | 大航海時代 | Age of Dis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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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대항해시대'''{{fs|9.5|(大航海時代, Age of Discovery)}}는 [[로망시아 왕국]]의 지원을 받은 [[아스페리아 델피에로]]의 [[아스페리노 섬]] 발견을 시작으로 14세기부터 '''수많은 이스톨리아 열강들이 신항로 개척과 정복 전쟁에 뛰어들어 다양한 지리상의 발견을 이룩한 시대'''를 이른다.
 
이 시기에 [[아스페리노 섬]]을 시작으로 [[웨스티시아]]라 불리는 신대륙이 발견되어 이스톨리아의 수많은 열강들이 신대륙 개척과 영토 확장에 뛰어들었다. 정복만 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이스톨리아 국가들은 본토 원주민들과 그들의 문화를 마구 탄압하고 억압하였으며, 일부 독재자들은 원주민들을 학살해 민족 자체를 없애버리기도 했다. 이로 인해 약 두 세기 정도 이어졌던 대항해시대의 여파로 자신들만의 문화를 이어나가며 잘만 성장하고 있던 대륙 하나를 그저 사리사욕과 물욕을 이유로 식민지로 삼으면서 웨스티시아 전역은 수 백 년간 열강의 지배를 받았다.
 
[[제2차 이스톨리아 전쟁]] 이후 식민지가 다시 반환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웨스티시아의 국가들도 독립했다. 그러나 열강들이 [[중남웨스티 조약]] 등으로 제멋대로 정한 선이 그대로 국경이 되면서, 독립 후에도 '''거의 대부분의 웨스티시아 지역이 장기독재, 군사반란, {{c|red|전쟁과 수많은 갈등}} 등에 휩싸이게 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웨스티시아의 문제가 그 당시부터 약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북웨스티의 [[포클랜드]], [[에르아도르]], [[제피로스]], 매우 드문 케이스로 남웨스티의 [[알케티아]]<ref>북웨스티는 '''[[포클랜드]]''', [[에르아도르]], [[제피로스]]가 강대국 이하 중견국으로 군림하고 있으나 이에 비해 중남웨스티는 지금까지도 장기적인 전쟁이 일어나고 있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지역이다. 그런데 그 지역에서 [[알케티아족]]이 중남웨스티 지역에서 유례없는 넓게 퍼져있는 영토를 수복하며 남웨스티 한정 지역강국으로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ref>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스톨리아의 [[로망샨]], [[몰도비]]에도 못 미치는 열악한 상태다.
 
대항해시대로 인하여 장기 항해술이 크게 발달하면서 상술했듯 신대륙인 [[웨스티시아]]가 발견되었고, 주변 국가와만 진행되던 교역이 본격적으로 먼 국가와도 긴밀하게 진행되면서 서로의 존재를 확실하게 인식하게 되며, '''진정한 세계사가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항해시대에 시작되었던 정복 전쟁은 그대로 근대로 넘어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가 되었으며, 대항해시대를 이끌었던 이스톨리아 열강들은 [[이스톨리아 전쟁|두 차례의]] [[제2차 이스톨리아 전쟁|전쟁]]으로 자멸하기 전까지 세계 정세의 최중심지였고, 제2차 이스톨리아 전쟁 이후 [[엘리시움]]과 더 늦은 타이밍이긴 하지만 [[포클랜드]]까지 성장하는, 이런 모든 세계사의 흐름은 대항해시대가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배경==
근세 이스톨리아에서는 [[키오피 왕국]]이 긴 역사 끝에 멸망하고 이스톨리아 세계가 수많은 국가로 분열되며 정치적으로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태였다. 바뀌지 않고 남아있는 민족 공동체는 [[폴리네시아 왕국]]과 [[제노바-오슬리아 제1왕국]] 뿐이었고, [[멘부르크]] 지역도 엘리트 세력의 침입으로 [[엘리트 왕국]]과 [[멘부르크 제1왕국]]으로 분열, [[아르메노족]]은 [[부르비아 왕국]], [[북아르메노 왕국]], [[서남중국]]으로 분열되었다. 또 [[남중족]]은 [[남중 제국]], [[라트비아 왕국]], [[페로시마 왕국]], [[레스코피아 왕국]]으로 분열되었으며, 키오피 왕국의 영향권이 아니었던 남동이스톨리아도 [[로망시아족]]이 북부에 정착하면서 [[로망시아 왕국]], [[세인트루이스 왕국]], [[리스본 제1제국]]의 3국 체제가 되었다.
 
이 중에서 남중이스톨은 물론이고 이스톨리아 전체를 휘어잡던 [[남중 제국]]은 남동이스톨리아 3국과 다른 국가와의 교역을 '''원천 차단해버렸다.''' 이로 인해 리스본과 세인트루이스는 물론이고, 근본도 없는 2류 국가였던 성장진행형 상태의 [[로망시아 왕국]]은 교역할 곳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리스본과 세인트루이스는 교역은 커녕 수교도 받아주질 않았고, 북이스톨리아는 '''[[북이스톨리아 대혼란|교역을 받아줄 여건이 안 됐다.]]''' 결국 로망시아 왕국이 2류 신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서쪽과 동쪽 간의 지상 교역로를 차단하던 [[남중 제국]]을 무너뜨리거나, 새로운 교역로를 찾거나, 둘 중 하나였다. 그리고 [[로망시아 2세]]가 선택한 건 당연하게도 후자였다. 마침 자신이 새로운 대륙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다며 지원을 받고 있던 [[아스페리아 델피에로]]라는 탐험가가 있었고, 델피에로는 로망시아 왕국에게 배를 후원받아 1503년 6월 18일 항해를 시작한다. 당시 델피에로는 비슷하게 남중 제국의 행패로 교역로가 막히며 피해를 보고 있던 [[폴리네시아 왕국]], [[리스본 제1제국]], [[북아르메노 왕국]] 등에게 지원 요청을 하지만 대부분 거절당한 상태였기에 로망시아 2세의 지원을 바로 승낙했다. 물론 로망시아 왕국은 바보가 아니었기에 2류 탐험가 델피에로를 맹신하지 않았다. 그 당시에도 헤르메스 구형론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으며, 당시의 이스톨리아인들에게는 서쪽으로 쭉 가면 [[클레이시아]]와 [[남서이스톨리아]], 그리고 다시 남동이스톨리아로 와 행성을 한 바퀴 돌 수 있다는 것은 절대불가변한 사실이었다. 물론 당연히 로망시아 2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섬 하나는 찾지 않을까 생각하여 배를 후원해준 것이었다.
 
==전개==
===델피에로의 항해와 신항로 개척의 시작===
약 2달 간의 항해가 끝난 후, 놀랍게도 델피에로는 '''동쪽에서 [[아스페리노 섬|섬 하나]]를 발견한다.''' 델피에로는 이 섬을 [[아스페리노 섬]]이라 명명한 뒤, 복귀 후 1차 항해와는 비교도 안 될 만한 15척의 배와 선원 1,000명의 거대 함대를 이끌고 2차 항해를 떠난다. 1차 항해 때 발견했던 아스페리노 섬을 지나 도착한 곳은, '''바로 신대륙 [[웨스티시아]]였다.''' 이 신대륙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순식간에 이스톨리아 전역으로 퍼졌고, [[남중 제국]]에 의해 교역로가 막히던 [[리스본 제1제국]]과 [[세인트루이스 왕국]]도 웨스티시아 항로 개척에 뛰어들었다.
 
[[리스본 제1제국]]은
===후발주자들의 합류===
===쇠퇴===
 
==영향 및 의의==
==관련 문서==
==각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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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일 (일) 00:27 기준 최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