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변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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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2일 (화) 12:3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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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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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의 깃발 아래, 다 함께 투쟁하자!"
― 공식 표어

우리공화당(Our Republican Party)은 대한민국의 보수, 극우정당이다.

2017년 8월 30일 탄기국 주축의 새누리당에서 조원진·변희재·허평환·정미홍 등 비박사모계가 이탈하여 창당한 대한애국당이 시초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부정하며 박 전 대통령을 열렬히 옹호하는 친박 정당에서 시작해 현재는 친박, 반윤을 넘어선 반정부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서야 박근혜와의 정치적 이별을 통해 상대적으로 온건화되었지만, 진실당 등에 지지층을 뺏긴데다 조원진의 사당화 논란까지 있는 등 심각한 침체에 빠지고 있다.

(제목 추가 바람)

우리공화당은 2017년 4월 창당한 탄기국을 주축으로 한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비박사모계를 주축으로 결성한 대한애국당을 그 기원으로 한다. 창당 이후 지속적인 집회와 대중적인 유명세로 친박 진영을 이끌어왔고, 박근혜 탄핵의 무효와 석방, 대통령직 복귀를 위한 거리 투쟁을 지속적으로 주도하였다. 그러나 2017년 11월 들어 정미홍, 변희재, 김경혜와의 충돌이 빚어지면서 내분에 빠지면서 이를 계기로 조원진 본인에 의한 사당화를 겪어야 했다.

2019년 6월 17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홍문종 의원이 대한애국당에 합류했고, 같은 해 6월 24일 명칭을 우리공화당으로 바꾸어 활동을 이어가는가 싶었으나, 2020년 1월 두 사람 간의 갈등이 표면화 된 끝에 홍문종이 신당 창당을 위해 탈당을 선언했다. 같은 해 2월에는 김문수, 전광훈 등이 이끄는 자유통일당과 합당을 의결해 명칭까지 자유공화당으로 바꾸었으나 이 마저도 내분이 일어나 결국 최종적으로 김문수계의 이탈로 마무리되며 당명까지 환원되었다.

2022년에는 조원진 본인이 20대 대선에 출마했지만 6위로 낙선했으며, 같은 해 열린 지방선거에도 후보자들 전원이 낙선해 정계 은퇴를 시사하면서 지지자들이 적극 만류하고 있다. 결국에는 정계 은퇴를 반려하고 대표직을 유지한 것으로 보이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강경한 반윤 노선을 보임과 동시에 거대 양당에 대한 비판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유신회나 헝가리의 요빅처럼 당이 온건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2023년 10월 박근혜와의 정치적 결별을 선언하였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극우 진영이 자유연합으로 뭉쳤음에도 모든 후보가 10% 이하의 득표율을 받으며 과거보다 최악의 성적을 냈다. 거기다 제3지대 진영은 물론 기존 보수층과 무당층의 외면으로 인해 외연 확장에 실패한 것도 큰 요인이 되었다. 거기다 2025년 n월 우리공화당의 극성 지지자였던 진실한이 대구 북콘서트를 통해 신당 창당을 시사하면서 지지층 추가 이탈 가능성도 나타났다. 결국 진실당 창당과 함께 지방선거에서 크게 패배한다.

21대 대선에서는 조원진 본인이 출마해 재기를 노리려 했지만 진실당 등 극우 진영을 등에 업은 무소속 ○○○ 후보에 크게 밀리며 n위로 낙선하였다. 또 본인이 유세 중에서 정계 은퇴까지 불사할 것이라 밝혀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던 만큼, 정계 은퇴와 함께 2017년 창당 이래 10년 만에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면서 새 대표가 취임하거나 다른 세력이 당을 인수하지 않는 한 우리공화당의 미래를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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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 8월 30일 탄기국 주축의 새누리당에서 조원진·변희재·허평환·정미홍 등 비박사모계가 이탈하여 창당한 대한애국당이 시초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부정하며 박 전 대통령을 열렬히 옹호하는 친박 정당에서 시작해 현재는 친박, 반윤을 넘어선 반정부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서야 박근혜와의 정치적 이별을 통해 상대적으로 온건화되었지만, [[진실당]] 등에 지지층을 뺏긴데다 조원진의 사당화 논란까지 있는 등 심각한 침체에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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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은 2016년 12월부터 불거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강하게 반대하며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가, 19대 대선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한 비박사모계를 주축으로 결성한 대한애국당을 그 기원으로 한다. 대한애국당은 조원진, 허평환, 정미홍 등을 필두로 친박·친미·반공 극단주의 진영을 이끌어왔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불법 탄핵'이라 주장하며 박근혜 석방과 대통령직 복귀를 위한 거리투쟁을 지속적으로 주도하였다.
+우리공화당은 2017년 4월 창당한 탄기국을 주축으로 한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비박사모계를 주축으로 결성한 대한애국당을 그 기원으로 한다. 창당 이후 지속적인 집회와 대중적인 유명세로 친박 진영을 이끌어왔고, 박근혜 탄핵의 무효와 석방, 대통령직 복귀를 위한 거리 투쟁을 지속적으로 주도하였다. 그러나 2017년 11월 들어 정미홍, 변희재, 김경혜와의 충돌이 빚어지면서 내분에 빠지면서 이를 계기로 조원진 본인에 의한 사당화를 겪어야 했다.
-그러나 2017년 11월 들어 정미홍, 변희재, 김경혜와의 충돌이 빚어지면서 당이 내분에 빠졌고, 결국 세 사람이 탈당을 선언한 이후로 당 내 유일 국회의원이자 당 대표인 조원진에 의한 사당화를 겪어야 했다. 뿐만 아니라 해가 바뀌기도 전에 당 내에서 고소·고발 및 제명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2018년 3월에는 IED로 추정되는 사제 폭발물을 가지고 허위 테러 사건까지 일어나기도 했다. 그럼에도 당의 목적인 박근혜에 대한 탄핵 무효 및 명예회복 운동이 2018년 내내 이루어졌다.
 년 6월 17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홍문종 의원이 대한애국당에 합류했고, 같은 해 6월 24일 명칭을 우리공화당으로 바꾸어 활동을 이어가는가 싶었으나, 2020년 1월 두 사람 간의 갈등이 표면화 된 끝에 홍문종이 신당 창당을 위해 탈당을 선언했다. 같은 해 2월에는 김문수, 전광훈 등이 이끄는 자유통일당과 합당을 의결해 명칭까지 자유공화당으로 바꾸었으나 이 마저도 내분이 일어나 결국 최종적으로 김문수계의 이탈로 마무리되며 당명까지 환원되었다.
-년에는 조원진 본인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지만 6위로 낙선하였으며, 같은 해 열린 지방선거에도 후보자들 전원이 낙선했는데, 이에 조원진이 대선 결과를 책임지고 정계 은퇴를 시사하자 지지자들이 적극 만류하고 있다. 결국에는 정계 은퇴를 반려하고 대표직을 유지한 것으로 보이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로는 강경한 반윤 노선을 보임과 동시에 거대 양당에 대한 비판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유신회나 헝가리의 요빅처럼 당이 온건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2023년 10월에는 박근혜와의 정치적 결별을 선언하였다.
+년에는 조원진 본인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변화)|20대 대선]]에 출마했지만 6위로 낙선했으며, 같은 해 열린 지방선거에도 후보자들 전원이 낙선해 정계 은퇴를 시사하면서 지지자들이 적극 만류하고 있다. 결국에는 정계 은퇴를 반려하고 대표직을 유지한 것으로 보이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강경한 반윤 노선을 보임과 동시에 거대 양당에 대한 비판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유신회나 헝가리의 요빅처럼 당이 온건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2023년 10월 박근혜와의 정치적 결별을 선언하였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극우 진영이 [[자유연합]]으로 뭉쳤음에도 불구하고 자유의새벽당과 함께 독자 노선을 타게 되었으나 조원진의 지역구인 달서구 병은 물론 모든 후보가 10% 이하의 득표율을 받으며 과거보다 최악의 성적을 냈다. 거기다 제3지대 진영 모두 당의 극우적 특성 때문에 합류를 거부했고, 기존 보수층과 무당층의 외면으로 인해 외연 확장에 실패한 것도 큰 요인이 되었다는 것. 결국 총선을 기점으로 선거 보조금이 부족해지면서 당분간 후원을 통해 당의 명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당 자체가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극우 진영이 [[자유연합]]으로 뭉쳤음에도 모든 후보가 10% 이하의 득표율을 받으며 과거보다 최악의 성적을 냈다. 거기다 제3지대 진영은 물론 기존 보수층과 무당층의 외면으로 인해 외연 확장에 실패한 것도 큰 요인이 되었다. 거기다 2025년 n월 우리공화당의 극성 지지자였던 진실한이 대구 북콘서트를 통해 [[진실당|신당 창당]]을 시사하면서 지지층 추가 이탈 가능성도 나타났다. 결국 진실당 창당과 함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변화)|지방선거]]에서 크게 패배한다.
-년 n월 우리공화당의 극성 지지자로서 22대 총선 부정선거와 반여성주의, 좌파 척결을 주장해 온 진실한이 우리공화당을 탈당하고 범극우 진영을 포괄하는 신당을 창당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면서 뒤늦게 수습에 들어갔다. 여기에 대구 북콘서트에서 저서 《한국의 자살》을 공개해 스스로를 "한국의 에릭 제무르"라고 밝힌 만큼 보수 성향 청년들과 구 친박 지지층에 세를 과시하는 바람에 지지층 이탈도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변화)|21대 대선]]에서는 조원진 본인이 출마해 재기를 노리려 했지만 진실당 등 극우 진영을 등에 업은 무소속 ○○○ 후보에 크게 밀리며 n위로 낙선하였다. 또 본인이 유세 중에서 정계 은퇴까지 불사할 것이라 밝혀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던 만큼, 정계 은퇴와 함께 2017년 창당 이래 10년 만에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면서 새 대표가 취임하거나 다른 세력이 당을 인수하지 않는 한 우리공화당의 미래를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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