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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인간

 인간은 신의 두 번째 피조물이다. 신은 인간을 창조할 당시 지금과 같은 형태의 인간을 곧바로 만든 것이 아니다. 인간의 초기 모델을 만들어 놓고 자연상태에서 방치해 진화한 것이 현 인간이다.
 첫 번째 피조물의 경우 종을 나누어 창조했다면 인간의 경우 한 종만 창조하고 그 이후 일어난 인종의 변화는 모두 자연적 진화에 의한 것이다. 인종은 크게 분류하면 서대륙인, 중앙대륙인, 동대륙인, 신대륙인, 북극인, 적인[1]이 있다.
 신의 피조물 중 유일하게 죽음을 경험할 수 있는 존재이다. 첫 번째 피조물인 고대종은 모두 인간 창조 이후 사신이 되었다. 다른 생물의 영혼은 신의 부름이 있지 않는 한 사후세계를 경험하지 않고 윤회한다.
  • 서대륙인
  • 중앙대륙인
  • 동대륙인
  • 신대륙인
  • 북극인
  • 적인

난쟁이

 난쟁이는 인간의 아종으로, 신의 개입으로 발생된 종족이다. 신이 난쟁이가 발생하는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은 맞지만 고대종이나 인간처럼 직접 창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 번째 피조물로 보지는 않는다.
 어머니 산맥 전역에 분포하며 산맥을 기준으로 서쪽 난쟁이와 동쪽 난쟁이 그리고 북쪽 난쟁이로 구분된다.
  • 서쪽 난쟁이
  • 동쪽 난쟁이
  • 북쪽 난쟁이

요정

 소녀만의 신에서 처음 등장하는 종족이다. 요정의 시작은 소녀만의 신에서 소녀가 만든 일종의 정령, 수호신 등의 역할을 하는 신이라는 명칭의 존재이다. 소녀가 자신이 만든 신들[2] 중에 최고 신을 만들어 내려 하지만 현존하는 절대 신과의 존재가 겹치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이 오류의 발견으로 소녀는 하위신으로 승격되었지만 소녀가 만들어낸 신들은 더 이상 신으로 남아있을 수 없어 요정 또는 정령이란 이름의 생명을 가진 존재로 재탄생하게 된다.
"미안해. 난 그저 너희들이랑 더 놀고 싶었을 뿐이야."

"괜찮아. 우린 너만의 신이고 넌 우리만의 신이야."


- 소녀만의 신中
 요정은 하위 신의 하위 신인 격이기 때문에 초자연적인 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요정은 나이나 성별에 대한 개념이 없다. 소녀가 하위 신으로 승격된 이후 더 이상의 요정은 만들어질 수 없고 성별의 개념이 없어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으므로 성별이나 나이에 대한 개념이 자연스레 없는 것이다.

고대종

 고대종은 인간이 나타나기 전의 시대에 살았던 지적 생명체를 뜻한다. 고대종은 의 인간 창제 이전에 만들어진 신의 첫 번째 피조물이다. 특별한 능력을 지닌 환수나 반신 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신은 3종의 고대종을 만들고 오랜 기간 방치했다. 그 결과 이들은 원시 문명의 형태를 띄는 형태로 발전해갔다. 따로 국가를 형성하지는 못했으나, 부족 중심 사회를 이루어 각 종마다 2~4개의 하위 분파가 존재하게 되었다. 같은 종이라면 분파가 다르더라도 적대하지 않았으나 다른 종과의 관계는 상당히 좋지 않았다.
 고대종은 크게 3종으로 나뉜다. 고산 지대에서 수렵 생활을 하는 라츠, 큰 강을 따라 농경 생활을 하는 엘라흐, 사막 및 초원 지대에서 유목 생활을 하는 포엘을 크게 고대종이라 부른다.
 각 종족의 하위 분파로 라츠 종족에는 더글라츠, 솔라츠, 테하라츠가 있고, 엘라흐 종족에는 엘라훔엘라후나가 있으며, 포엘 종족에는 라포엘, 루포엘, 센포엘, 하포엘이 있다.

만들어진 존재


  1. 흑인의 비하 용어가 아니다. 본 세계관 내의 붉은 섬 원주민을 뜻한다
  2. 정령에 더 가까운 이미지이긴 하지만 작중 소녀는 해당 존재들을 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