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규명 기현상 대응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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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Young L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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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불명 | |||||
다른 이름 | - | |||||
국적 | ![]() | |||||
나이 | 불명 | |||||
성별 | 여성 | |||||
신체 | 불명 | |||||
이능력 | 에레보키네시스 | |||||
레벨 | 제노 | |||||
소속 | EOA 미규명 기현상 대응부서 | |||||
직책 | 조사관(다이버) | |||||
관련 인물 | - | |||||
[ 상태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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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상세
작중 행적
인간 관계
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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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보키네시스 Erebokine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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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 이영 |
분류 | 공간계 |
그림자를 매개로 아공간에 진입한다. 그림자끼리 이어지거나 겹쳐지지 않는 이상 독립된 대상의 그림자로 옮겨붙는 것은 불가능하다. 목표로 하는 대상의 그림자에 접촉해야만 녹아들 수 있다. 대상은 그림자가 있는 모든 것. 그림자에 진입한 후 3분이 지나면 대상의 신체에 간섭할 수 있다. (팔을 잡아 휘두르게 함, 다리를 붙잡아 진행을 막음, 그림자를 찔러 본체에 손상을 입힘, 등) 그림자에 완전히 은신했을 시 어두운 공간 속에 떨어지며, 바로 위 대상의 그림자 모양의 통로가 있는 느낌이라고 한다. 즉, 대상의 그림자가 일시적으로 사라지면 통로가 가려질 뿐 술자는 계속 그곳에 머무는 것. 그 상태로 머리만 내밀어 주위를 살피는 등 신체 일부를 내밀 수 있다.
- Emergency Break
생물의 그림자에 잠식한 상태로, 대상이 사망한 경우 혹은 자신의 그림자로 도피한 경우에는 아공간에 갇히는 상태가 된다. 강제로 아공간에서 탈출할 유일한 방법이다. 사용할 시 극심한 피로와 내상을 동반한다.
이름은 '-키네시스' 계열이지만 특이하게도 원소계가 아닌 공간계 이능력이다. 어둠을 '다루는' 기능은 전혀 없고 그림자를 매개로 '아공간에 진입'하는 기능만 있기 때문.
전투력
8분기 조사관 최강. 그야 유일한 이능력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사관과 괴이 간 적극적인 교전이 일어났던 '얼터 샌프란시스코' 조사에서 비능력자 조사관 중 가장 강한 축인 비비도 부상까지 입어가며 겨우 괴이 한 마리를 격퇴한 데 반해 이영은 에고와 이능력을 이용하자 경상만 입고 홀로 네 마리를 완벽하게 처치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기현상 속 괴이들이 에고처럼 똑같이 에고나 이능력이 아닌 한 유효한 피해를 줄 수 없었기 때문이 크게 작용했다. 괴이들은 머리에 총을 맞아도 잠시 움찔거릴 뿐 전혀 미동이 없으며 수류탄이 지근거리에서 폭발해도 몸이 걸레짝이 될 뿐 금세 재생하면서 행동에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이영이 에고로 신체를 강화해 몸통을 걷어차고 머리에 칼을 박아넣자 그 즉시 움직임을 멈췄다.
이런 이능력자의 특성 덕분에 가장 강한 것이지, 단순 대인 전투 기술은 실전 경험이 더 많은 니엔이나 비비에게 밀릴 가능성이 크다. 물론 이영도 정보부 출신이므로 블랙 요원이었다면 어느 정도 전투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