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기수 |
---|
[ 펼치기 · 접기 ]
|
길령 관련 둘러보기 틀 | |||||||||||||||||||||||||||||||||
---|---|---|---|---|---|---|---|---|---|---|---|---|---|---|---|---|---|---|---|---|---|---|---|---|---|---|---|---|---|---|---|---|---|
[ 펼치기 · 접기 ]
|
검은 비단잉어 길령[1] Ryung Gil | |||
---|---|---|---|
![]() | |||
[ 다른 모습 ]
| |||
[ 1부에서 ]
| |||
다른 이름 | 검은 비단잉어 | ||
국적 | |||
나이 | 17세 (1부) → 18세 (2부) | ||
성별 | 여성 | ||
신체 | 164cm, 42kg | ||
이능력 | 가디언 개화: 역류 | ||
랭크 | SS[2] | ||
소속 | ![]() | ||
직책 | 학생 (체육부장) | ||
관련 인물 | - | ||
포지션 | 최전방 탱커남들보다 강한 내구력 또는 재생력으로 적의 공격을 받아도 실질적인 피해가 덜할 수 있는 이들.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것 외에도 신체적 특징으로 근접전에 능한 것도 강점이다. | ||
상징 동물[3] | 설표 |
![]() |
학생증 |
개요
주의사항: 주먹으로 해결하는 일의 빈도를 줄일 것.
학생기록부
상세
작중 행적
인간 관계
이능력
![]() | ||||||||||||
---|---|---|---|---|---|---|---|---|---|---|---|---|
[ 펼치기 · 접기 ]
|
능력 테스트 결과 데이터 | |
---|---|
충격력 | A |
방어력 | B |
특이사항 | 순수 충격량 수치가 웬만한 성인 협회 에이전트들을 웃도는 수치. 근거리 파괴력이 상당함. |
![]() | |
가디언 Guardian | |
---|---|
사용자 | 길령 |
분류 | 소환계 |
스사노오 자신의 몸보다 대략 1.5배가량 큰 사념체를 소환한다. 이 사념체는 술자의 행동을 거울처럼 반사한다. 자아라고 할 것도 없고, 술자의 집중력이 흔들리면 소환은 해제된다. 술자의 시선이 닿는 곳이라면 소환하는 위치에 한계란 없으나 이 사념체란 반드시 술자의 행동을 따라하는 성질을 가져서 보통은 등 뒤나 바로 앞, 혹은 상대가 놓친 사각 등 상대에게 물리적인 해를 가할 수 있는 위치에서만 소환한다. 가끔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고 소환하기도 하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십중팔구 기물파손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요즘은 그렇게 안 쓴다
극진공수도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는 모든 무술을 폭넓게 사용한다. 그런 무술이라면 유파를 크게 가리지 않기 때문에 그래플링부터 타격까지 폭넓게 다룰 줄 알아 대인육탄전에서 특히 큰 두각을 드러낸다. 속도보다는 위력, 그 힘 자체에 치중되어 있으나 속도 역시 마냥 무시하기는 어렵다.
능력을 얻으면서 그 능력을 담을 그릇인 육체 또한 강화되어 현재로써는 특수한 재질로 만들어지지 않은 이상 벽도 주먹 쥐고 내리치면 부술 수 있는 수준이다. 열 받으면 벽 내리치는 버릇을 고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육체의 단련과 동시에 사념체의 크기도 점점 커져, 사념체의 전신은 이제 술자의 두 배 크기에 달하게 되었다. 크기는 술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또한 신체의 일부분만을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분만 소환할 경우 팔은 최대 높이 175cm[4], 다리는 최대 높이 159cm. 그 이하로 줄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늘리지는 못한다.
술자 본인이 집중할 경우 술자와 다르게 행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머리로 행동A를 생각하며 몸으로는 행동B를 취해야 하므로, 행동과 생각을 분리하는 데에 조예가 없는 술자 길령은 매번 사용 후 편두통을 호소한다.
박수나 핑거 스냅, 즉 '손과 손이 맞닿을 때 나는 소리'를 신호 삼아 사념체와 자신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자연계 능력자들의 의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단, 이것은 사념체를 소환하고 소환을 유지하며, 행동을 분리시키는 것의 배로 많은 에고가 소요되기 때문에 사용하지는 않는다.
저주는 가장 마지막에 쓰는 것이고, 그 전에는 몸을 쓸 생각을 해야 한다는 사범의 교육에 영향을 받아, 현재는 이능력을 쓰는 것보다도 자신의 육체로만 싸우는 경우가 많다. 상술했듯 그래플링부터 타격까지 극진의 기술이라면 가리지 않고 몸에 새겨넣었으니 문제는 없을 테다.
개화
![]() |
역류 逆流 |
---|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거야.
이제 사념체는 신념으로서 시전자의 몸과 합일(合一)의 경지에 다다른다. 사념체가 갑주처럼 몸 위에 덧씌워지고 역류의 지속 시간 동안 육신에 공격이 가해지는 만큼 에고가 증가한다. 역류가 종료될 시 역류로 받아낸 피해양의 두 배가 되어 돌아온다.
전투력
![]() 검은 비단잉어 Black Koi | 黒い鯉 |
---|
![]() |
서은우와 함께 전설의 기수의 둘뿐인 탱커이자 육탄전 최강자. 일반적으로 이능력자는 비능력자에 비해 기본적인 신체 능력이 우월하다. 이 신체를 극한으로 단련해서 이능력도 없이 초월적인 힘을 내는 경우가 있는데 길령도 이 사례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힘, 속도, 내구력 등 육탄전에 필요한 대부분의 분야에서 전설의 기수 내 최상위권으로, 학생 시절부터 틈만 나면 건물 벽을 허물어버리곤 했다.
전투 스타일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수련해 온 가라테 위주의 무술. 특별한 기술 없이 즉흥적인 스타일로 싸우는 서은우와는 차이가 있다. 가라테를 활용해 폭넓은 상황에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더욱이 이능력이 증강계도 아니고 술자의 행동을 따라하는 반투명한 거인 형상의 사념체를 소환하는 소환계라 길령의 이런 육탄전 능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기타
- 능력이나 에고의 개입이 없을 때, 즉 순수 육탄전 위력 및 완력으로는 학생 중 가히 톱을 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5] 전문 무술로 다져진 뛰어난 내구도 역시 좋은 성적에 한 몫 했다. 다만 다른 능력과 달리 완전의태나 자가수복은 불가능하므로 전투 시 각별한 주의 및 관찰이 필요하며, 큰 대미지를 입었을 경우 강제적으로라도 후방으로 보내야 한다.
- 왼손잡이. 둘을 비교하자면 오른손이 조금 더 약하다. 오른손으로도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지만, 왼손에 비하면 투박하기만 하다.
- 장기가 약하다. 병에 쉽게 걸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자극적인 맛을 내거나 간이 강한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한다. (잔반 하나도 없는 날을 굉장히 좋아한다. 맛이 훌륭한데 아프지도 않아서.) 어릴 때부터 자극적인 것을 최대한 피하며 양념 없이 익힌 채소 등으로 식단 관리를 받았고, 그 식단에 지나칠 정도로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17살 8월 즈음, 충동적으로 글레이즈드 도넛 한 박스를 먹어버리고 복통과 속쓰림을 비롯한 수많은 통증에 배를 부여잡고 양호실까지 실려간(...) 적이 있다.
- 주변을 확인하기보단 상대에게 집중하는 경향이 짙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타인이 파놓은 함정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시킬 것. 신중하고 차분함은 표방이라, 본질은 불 같은 성정에 가깝다.
- 빛나는 것을 똑바로 볼 때, 혹은 타의 하나 없이 자기 자신이 순수하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을 때 눈에 희끄무리한 안광이 담긴다. 평소에는 동태눈으로 산다.
- 현재 세워둔 '목표'가 없다. 다만, 17살 때의 심리를 고려하면 지금은 평범한 성장기 및 사춘기 청소년의 고민에 그치는 수준이다. 겨우 안정되는 중이므로 도화선에 불을 붙이지 않도록 주의할 것. 학생들과 자주 접촉하면 접촉할수록 점차 안정되어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변화가 일시적인지, 꾸준히 성장 중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머리카락은 직모인데, 옆머리만 곱슬이다. 어째서인지는 모르겠다. 경제 사정을 고려하면 꼼꼼히 관리하기는 어려울 텐데 엉키는 것 하나 없이 부드럽다.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성 자해 행위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언제나 발언을 조심할 것.
둘러보기
| ||
---|---|---|
[ 펼치기 · 접기 ]
|
![]() 등굣길 참여자 |
---|
[ 펼치기 · 접기 ]
|
칠성고등학교/리메이크 개별 문서 |
---|
[ 펼치기 · 접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