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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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관련 둘러보기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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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 강수진 Sujin K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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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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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명왕(命王) | |
국적 | ||
나이 | 17세 (1부) → 18세 (2부) | |
성별 | 여성 | |
신체 | 157cm, 40kg | |
이능력 | 염령 개화: 108제:망인천도제의 | |
랭크 | SS[1] | |
소속 | ![]() | |
직책 | 학생 (기획부장) | |
관련 인물 | - | |
포지션 | 보조형 원거리 딜러메인 딜러만큼 강력한 화력을 낼 수는 없지만 직접적인 공격이 아니더라도 원거리에서 여러 방면으로 적을 방해하고 제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들. | |
상징 동물[2] | 사막여우 | |
테마곡 | 귀신의 잔치 거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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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 |
개요
주의사항: 때때로 '강수진'이 아닐 수 있음에 주의.
학생기록부
상세
작중 행적
인간 관계
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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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테스트 결과 데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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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력 | A |
활용도 | A |
특이사항 | 활용 범위가 매우 넓은 능력, 덧대어 시전자 본인의 응용력 역시 뛰어남. 올라운더 타입의 능력으로, 화력이나 낼 수 있는 힘 역시 준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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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령 念靈 | Psych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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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 강수진 |
분류 | 현상계 |
개화 | 108제:망인천도제의 |
부적을 매개체로 삼아 살아있지 않은 것에 영혼을 빙의시킬 수 있다. 흔히들 말하는 폴터가이스트 현상 내지는 염동력에 가까운 것으로, 보통은 염령이라고 칭한다. 부적 종이 자체보다도 경면주사액 혹은 혈로써 적어내린 글자에 힘이 담기고 혼백이 실리는 것이라, 만일 부적이 다 떨어졌을 땐 스스로의 몸에 상처를 내어 귀신을 부르는 글귀를 적어 내리기도 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렇게 빙의된 것들이 자아를 가지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 발성 기관만 충분하다면, 혹은 몇 가지 말을 할 수 있는 장난감이라면 그 안에 들어간 영혼이 장난감에 기록된 말로 소통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안 그렇게 생겨먹어서는 그래도 그들의 자아를 존중하고 배려하니 도우라고 불렀는데 쏠랑 도망가 버리는 경우도 간혹 생기곤 한다.
이능력의 영향으로 귀신을 보는 영안을 뜨고, 부적을 적어내릴 줄 안다. 당연히 가지고 다닌다고 해서 내일 변사체로 발견될 수 있을 수준으로 힘이 강한 부적은 아니고[3], 저주나, 복을 불러오거나, 귀신을 쫓아내는 등 간편하고도 지속적인 부적을 위주로 취급한다.
해명된 원리: 염령은 에고를 물리력으로 치환해 영적 존재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부적이 없더라도 귀신을 빙의시킬 수 있다. 단, 술자인 강수진 본인이 에고의 섬세한 컨트롤에는 미숙하므로, 에고의 투여량을 조절하는 거름망으로 작용할 부적이 필요함은 부정할 수 없다.
'저주'는 서로의 에고를 충돌하게 만들어, 신체 강화 등이나 실생활에서 쓰이는 미량의 에고에 훼방을 놓아 행동을 방해하거나 부적에 깃든 영적 존재가 저주의 내용을 기억하고 실행해주는 방식이다.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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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제:망인천도제의 108第:亡人薦度祭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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願天必殲此賊
발동 시 시전자는 망자를 자신의 몸에 강령시킬 수 있는 부적을 3장과 제압부 1장을 획득한다. 강령 부적에 대상의 이름을 적고 얼굴을 떠올리며 찢으면, 망자는 시전자의 몸에 빙의된다. 망자는 작중 사망한 인물 누구라도 가능하다. 에고 없는 일반인도 불러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시전자는 망자의 이능력뿐 아니라 신체 능력까지 빌려오게 되며, 완전히 망자의 생전 능력 자체를 자신의 육체로 복원하게 된다고 보면 된다. 빙의 상태에서 사망할 시 빙의 상태가 풀리며, 사망은 무효화된다. 이때 남은 2개의 부적을 사용하며 다음 빙의를 이어갈 수 있다.
빙의 사용 시 불러내는 망자의 생전 능력에 따라 자아 주도권이 결정된다. 현재 시전자의 역량으로 척도를 세우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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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개화 능력의 분류와 기존 이능력의 분류가 다른 경우다. 기존 이능력은 현상계 단일 분류지만 개화는 메타계와 현상계 중복 분류로 볼 수 있다. 불러낸 영혼이 이능력자라면 그 영혼의 이능력도 술자가 사용할 수 있기 때문.
강수진은 첫 개화 당시 무려 Q의 영혼을 불러냈다. 불러냈다기보다 반대로 올가 쪽에서 먼저 찾아온 것에 가까운데, 올가는 전투 상대였던 알파에게 남동생을 잃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강수진의 몸을 빌려서나마 복수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불러낸 영혼이 영혼이므로 정부 에이전트인 데다 S랭크인 알파를 상대로 퇴각시킬 정도로 맞붙었다. 그외에 개화 이후 강수진이 불러낸 네임드 영혼은 다음과 같다.
이능력 복사 계열 메타계를 원래 술자의 위력 그대로 가진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엄청난 개화지만 사망자 한정에다 한 번 불러낸 영혼은 다시 부를 수 없다는 제약이 있다.
전투력
기타
- 양손잡이. 글씨는 왼손으로만 쓸 수 있다.
- 유연성 뛰어난 편, 지구력은 나쁘다. 악력은 중상. 시력이 좋아졌다. 청각은 조금 나빠진 것 같다.
- 지옥의 외모지상주의.
- 무당과는 관련이 없다. 볼 수 있는 건 귀신들뿐이라, 신이 있는지도 모른다.
- 에고에 의해 강제로 귀문을 열었으므로 에고를 사용할 수 없을 경우 귀신이 보이지 않는다. 단, 여지껏 겪어온 바에 의해 육신이 익숙해져 귀신이 보이지 않아도 가위에 눌리거나, 귀곡성을 듣거나, 씌이기도 한다.
- 또렷한 목표(대부분은 원한)를 가진 영혼일수록 생전의 모습에 가깝게 보인다. 원한일 경우 죽었을 당시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그외의 목표나 신념일 경우 상처 하나 없는 모습으로 보인다. 목표가 없을 경우에는 흔히 생각하는 천을 뒤집어 쓴 유령이나 희뿌연 안개 정도로만 보인다.
- 머리카락 끝이 거품처럼 흩어진다. 만질 수는 없다.
- 목, 손목 위쪽, 발목 위쪽에 알 수 없는[5] 문자가 새겨져 있다. 현재 드러난 위치만 기술된 것으로, 몸 곳곳에 더 많은 문자가 새겨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양손에 새겨져 있을 것으로도 추정되었으나,
썩 내키지 않는다는 표정으로당사자에게 확인받은 결과 양손에는 그저 덧새겨진 상처만 가득함을 확인했다.
본인 왈, 아주 많은 특기가 있는 게 아니라 못하는 일이 없는 수준이지만특기는 성대모사. 사람 목소리부터 오토튠까지 못 내는 소리가 없다. 들숨이나 날숨, 말의 떨림까지는 따라하지 못한다.
- 싸우는 방식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사용하던 것들이 건물 잔해 따위에서 사람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날붙이나 흉기 따위의 것으로 바뀌었다. 또, 앞에 나서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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