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현
全誓玹
혼례복이자 왕실복을 입은 모습
혼례복이자 왕실복을 입은 모습
염사국제8대 백화비(白花妃)
전임: 루이자 스미슨(제7대)
후임: 미정(제9대)
신상정보
국적 해성국 해성국, 염사국 염사국[1]
출생일 1997년 7월 27일(1997-07-27) (26세)
출생지 해성국 해성국 해성행정시 예화궁 산전
학력 해성음악대학 성악학 석사
배우자 소성윤
자녀 아들 소장치
부모 전예성, 이예민

해성국의 공주이자 염사국의 8대 백화비. 1997년 7월 27년생으로 전예성이예민 왕후의 3녀 중 막내다. 남편과는 정략결혼으로 결혼한 사이라 사이가 나쁘다.

개요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미인이다. 해성국 사람들 중에선 4대 미녀 중 하나로 꼽힐 정도. 염사국 사람들도 그 미모만큼은 인정해서 인기가 좋다. 그녀와 만나본 사람들의 말로는 목소리가 귀여운 애교쟁이라고 한다.

생애

사복을 입은 모습.

1997년 7월 27년 故 전예성 매금왕과 이예민 왕후의 사이에서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전예성은 태어나서부터 부모와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가족에 대한 애착이 깊었던 탓에 예법을 어기고 딸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퍼부었고, 특히 전서현은 막내여서 그런지 몰라도 특별히 귀여움 받았다고 한다.

원체 빼어난 외모를 가진 탓에 그녀에겐 혼담이 많이 들어왔지만, 딸바보였던 전예성이 모두 거절했다. 그러나, 서현의 인생을 통째로 바꿀 일이 벌어진다.

결혼

서현의 17번째 생일파티가 벌어지던 날, 염사국의 서신이 들어왔고, 그 내용은 다름 아닌 염사국 세자 소성윤[2]과의 결혼이었다.

  1. 결혼 후의 국적.
  2. 성윤 위에는 소성분이란 형이 있었지만 그해 당시 유람선 침몰사고로 익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