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대전쟁 (판시르나의 들판에서)

지나가는 스팀러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월 14일 (일) 17:54 판


제1차 대전쟁
그라브크리거
파일:제1차대전쟁.png
1차 대전쟁을 대표하는 요소인 참호전과 워커, 군용기, 생화학 공격
날짜전쟁원년 3월 18일 ~ 전후기 8년 11월 26일
장소에라치스, 오루파, 오시리카, 엔작 대륙
결과 연합국의 승리
루이나 제국의 초강대국화, 세계 평의회 출범
교전국

연합국
루이나 제국
남방 연합 제국
연합 왕국
에리스피아 공화국
오시리카 합중국
대월제국
루트리아 제국

그 외 5개국

협상국

신성 아르곤 제국
로니아 왕국
이스트반 공국
지휘관

연합국

첼 1세
그리엔 3세
핼버드 5세
로랑 마르탱
레너드 윌슨
유키 덴노
알렉산드르 7세

협상국

카롤루스 8세
알베르토 2세(0~6)
실비오 3세(6~8)
병력
총합 4,702만 총합 2,034만명
피해 규모
총 사상자 2,014만명 총 사상자 1,491만명

개요

제1차 대전쟁은 전후기 0년 3월 18일에서 전후기 8년 11월 26일 약 8년동안 벌어진 세르네아 전쟁이자 현 세계 표준 기년법인 전쟁기원의 기준이기도 하다.

배경

오루파의 역사적 배경

전근기 오루파는 전통적인 해상 강국인 연합 왕국, 전통적인 오루파의 패자였던 에리스피아, 새롭게 떠오른 신흥 강국 아로브리아루트리아의 4 열강 구도로 흘러가고 있었다. 대항해시대 이후 강대한 식민 제국을 건설한 연합 왕국과 에리스피아와는 다르게 아로브리아와 루트리아는 다른 열강들보다 식민지 경쟁에 뒤늦게 참가해 식민지가 곧 국력인 산업 혁명 이후 세계에서 두 국가는 다른 열강들보다 밀리던 상황이였다. 이런 상황에서 두 국가는 전쟁을 통해 이를 타파하려 시도했는데 그 결과가 바로 대륙 전쟁아르곤 통일 전쟁이다.

하지만 두 전쟁은 각각 서로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루트리아가 일으킨 대륙 전쟁은 제1차 대전쟁 이전 오루파에서 벌어진 전쟁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쟁으로 전쟁 초반에는 당시 찾아보기 힘든 급진적인 개혁을 통해 진보적인 무기와 뛰어난 장교들을 가지고 있던 루트리아가 일당백으로 반 루트리아 동맹을 두드려패는 그림이였지만 루트리아가 외교에 실패하면서 점점 수세에 몰려 결국 루트리아가 반 루트리아 동맹에게 패배하면서 루트리아의 꿈은 좌절을 맞았다.

하지만 아르곤 통일 전쟁은 아로브리아가 전쟁 시작 전부터 치열한 외교전을 통해 전쟁의 목표였던 에리스피아와 연합 왕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의 개입을 막는데 성공하고 오히려 이들이 주도하던 세계 질서에 불만을 가진 국가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해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아르곤 연맹의 국가들을 하나로 통일하고 에리스피아와 연합 왕국의 식민지까지 강탈해 새로운 강대국으로 거듭났다.

당시 오루파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