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선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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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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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검찰총장 자리에 오른 윤석열은 법무부장관 후보에 오른 조국에 대한 각종 의혹 수사를 지휘하면서 국민 여론의 호응을 받았으나, 권력의 핵심부를 겨냥한 각종 범죄 수사에 불만을 품은 정부가 윤석열 사단을 대거 좌초시키고, 윤석열에 대한 노골적인 내치기를 시도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거기다 21대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상황에서 윤석열에 대한 압박이 심해지고 있는데, 최강욱은 아예 윤석열을 공수처 1호 수사 대상으로 거론하기도 했다.

정부 지지층에서는 윤석열이 사실상 검언유착의 비리 정치 검찰로 전락했다고 비난했고, 비판층에서는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라던 정부가 180도 돌변해 윤석열을 적폐로 취급한다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게 되었고, 조국의 후임인 추미애 장관과 대립각을 세우게 되었다. 결국 2020년 11월 24일, 추미애에 의해 검찰총장직 집행정지와 함께 징계 청구로 정직 2개월을 받았고, 2021년 3월 4일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했다.

그러던 2021년 6월, 윤석열은 매헌 윤봉길 의사기념관에서 20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며 정권교체를 역설했다. 이후 7월 30일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해 정식으로 입당한 후, 2021년 11월 5일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승리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의 지지율은 대선 출마 이전부터 지지율이 급증하더니 후에 이낙연, 이재명을 앞서거나 비등한 양상을 보였다.

임기 초 지지율 급락 사태
변화당의 유행
제3지대론과 정당연합의 등장
관련 문서: 제3지대론 (변화)
선거구 획정 및 선거제도 개편
거대정당의 위성정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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