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대한민국 전국동시지방선거

심심해라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월 2일 (토) 12:51 판
대한민국
제 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2008년 ←
2018년 6월 13일
→ 2016년

선출의석: 300석
과반의석: 151석
투표율 52.1%
  제1당 제2당
  파일:.PNG
지도자 추미애
대표
장주현
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자유당
선거후 의석수 광역 11석
기초 128석
광역 5석
기초 72석
득표율 38.9% 25.7%

  제3당 제4당
 
지도자 차태진
위원장
김진욱
대표
정당 사회민주당 혁신민주당
지도자 선거구 서울특별시장
선거후 의석수 광역 0석
기초 10석
광역 1석
기초 5석
득표율 8.2% 19.3%


대한민국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22년 6월 13일 수요일에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시 된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뽑는 지방 선거이다.

개요

선거 제도

제 7회 지방선거에서는 총 7개의 선거가 치러지기 때문에 유권자는 1인 7표를 행사한다. 투표 용지는 2번에 나뉘어 사용된다. 1차 투표 용지에는 교육감, 광역자치단체장과 기초자치단체장을 기표하며, 2차 투표 용지에는 광역자치단체의원, 기초자치단체의원, 광역자치단체의원 비례대표와 기초자치단체의원 비례대표를 기표한다. 이번 선거는 2021년 남북통일 이후 치뤄지는 최초의 전국 단위 선거 다만 아직 구북한 지역은 자치령으로 이번 선거를 진행하지 않는다.

참여 정당

제 7회 지방 선거에는 총 8개 정당이 후보자를 등록하였다.

정당별 주요 공약

선거 결과

더불어 평화당의 앞승으로 끝났다. 남북통일 이후 처음 치뤄진 지방선거로서 여당으로서 최고의 승리이다. 이에 비해 보수 야당 국민당은 대참패를 당했다. 박진후 정부의 계속되는 경제정책 실패, 측근들의 비리도 선거의 양상을 바꾸지는 못했다.

투표율

광역자치단체장

지역 기호 후보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서울특별시장 1 이승주 더불어평화당 3,025,939 46.2% 당선
인천광역시장 1 박준구 더불어평화당 806,392 42.8% 당선
경기도지사 1 금수현 더불어평화당 3,542,664 51.7% 재선
강원도지사 1 최진홍 국민자유당 679,432 48.1% 3선
대전광역시장 5 이인정 국민자유당 695,948 59.4% 당선
충청남도지사 1 안태원 더불어평화당 854,832 48.1% 재선
충청북도지사 1 이상호 더불어평화당 1,223,765 57.4% 재선
부산광역시장 2 서보인 [[더불어평화

당]] || 1,479,770 || align=left| 39.8% || 당선

울산광역시장 2 김기선 더불어평화당 609,044 42.8% 당선
경상남도지사 2 홍건주 국민자유당 1,045,842 53.2% 재선
대구광역시장 2 권정용 국민자유당 1,206,883 57.1% 재선
경상북도지사 2 남한진 혁신민주당 1,259,932 35.3% 3선
광주광역시장 1 이용근 더불어평화당 1,253,222 98.7% 재선
전라남도지사 1 이아령 더불어평화당 1,468,843 95.4% 재선
전라북도지사 1 정동주 더불어평화당 1,311,111 90.7% 당선
세종특별시장 1 이진수 더불어평화당 59,332 73.2% 재선
제주도지사 1 원대한 국민자유당 392,905 63.2% 재선
투표율 56.3 % 합계

교육감

진보 13석 보수 4석

기초자치단체장

정당별 당선자 수

정당 당선자 수
더불어평화당 128
국민자유당 72
사회민주당 10
혁신민주당 5
애국당 1
! 계 226

지역별 당선자 수

지역 더불어평화당 국민자유당 사회민주당 혁신민주당
애국당
서울 25 1 26
경기 25 5 1 31
인천 5 4 1 10
강원 7 9 16
충남 7 4 4 15
충북 6 5 11
대전 5 5
전북 14 14
전남 22 22
광주 4 1 5
경북 23 23
대구 8 8
경남 1 16 17
부산 7 8 1 16
울산 1 2 2 5

광역자치의회의원

정당별 당선자 수

정당 당선자 수
더불어민주당 464
새누리당 215
정의당 64
자유선진당 33
민중연합당 12
기독자유당 3
무소속 36

광역자치의회별 정당별 당선자 수

지역별 정당별 당선자 수

광역자치의회별 정당별 득표 수

기초자치의회의원

정당별 반응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1명, 기초단체장 124명을 획득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세지역인 수도권과 호남에서는 대승했으며 경합지역과 열세지역이었던 호서, 강원, 동남권 지역에서는 선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의 위대한 선택이라면서 그 뜻에 부합하여 더욱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새누리당은 광역단체장 5명 기초단체장 87명을 건지는데 그치며 참패하였다. 1998년 지방선거 이후 최악의 선거 결과를 맞은 새누리당의 대표인 오세훈은 민심의 의견에 따라 대표직을 사퇴한다는 뜻을 밝혔다. 새누리당은 수도권에서는 크게 패했으며 기존 지지층인 부산 지역은 정의당-민주당 여당 연합에 밀렸으며 울산에서는 민중연합당-정의당 사회주의 정당 연합에 밀렸다. 이로 인해 오세훈을 축으로 한 친이계가 크게 몰락하고 홍준표를 중심으로 한 친홍계와 유승민을 중심으로 한 개혁파가 대립을 하게 되었다.

정의당

정의당은 민주당과 민중연합당과 연대하여 큰 승리를 얻어냈다. 기초단체장 8석으로 역대 진보정당중 가장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진보정당의 분열에도 불구하고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수도권과 부산, 전라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연합하는 여권연합을 구성하여 선방했고 울산에서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민중연합당과도 공조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자유선진당

자유선진당은 권선택 대전 시장에 분노해있던 대전시민의 민심을 잡아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대전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기초단체장에서는 충남 4명을 건지는데 그쳤지만, 지난 선거에서 광역 0석, 기초 1석을 건진것에 비해 크게 선방했다.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이후 궤멸된 충청보수계를 연합하는데 성공하였다는것이 주류 의견이다.

민중연합당

민중연합당은 2014년 통합진보당 해체 이후 재기하지 못하고 기초 2석을 건지는데 그쳤다.

기독자유당

기독자유당은 득표율 1.6%로 광역 3석, 기초 11석을 얻는 대승을 거뒀다. 기독자유당 지도부는 일요일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분당 샘물교회에서 미사를 올리고 지선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조용기 목사는 골고다 언덕의 심정으로 예수님의 명을 받아 대한민국을 더욱 순결하고 정의로운 국가로 만들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의사를 전했다.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