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기 1984):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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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1일 (토) 21:3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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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고려국
大韓高麗國
한국
국기 국장
표어 光世民安 광세민안
세상을 빛내고 백성을 평안히 한다
국가 황제행진곡
파일:대한고려국 위치.PNG
수도 개경
최대 도시 개경
정치
공용어 한국어
국민어 한국어
지역어 만주어, 중국어, 일본어
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내각제, 총리직선제, 성문헌법, 일당우위정당제
고려 태황 진태황 정순
국무총리 황희
역사
건국  
 • 통일신라 1227년
 • 고려 건국 1469년
 • 한국 건국 1878년 3월 1일
지리
면적 220,748 km²
시간대 (UTC+1)
인구
1983년 어림 18,900,000명
1981년 조사 18,707,321명
인구 밀도 84.745명/km2 (3위)
경제
GDP(PPP) 1984년 어림값
 • 전체 環 1,141,975,800,000‬
 • 일인당 環 60,422
HDI 0.901 (5위, 1982년 조사)
통화 고려 원 ()
기타
도메인 .大韓
국제 전화 +31

한국(한국어: 韓國), 공식명칭 대한고려국(한국어: 大韓高麗國, 중국어: 大韓高麗國 다이한가오리궈[*], 독일어: Gross Koreanische Reich 그로쓰 코리아니쉬 라이히[*])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북쪽으로는 여진송나라를, 남쪽으로는 지펀을 접하고있다. 주요 구성민족은 한민족 또는 배달민족이고, 국민 대다수는 불교와 유교성리학의 신자이다.

한국은 1878년 고려 다음의 왕조로 세워진 한반도의 3번째 통일 왕조이다. 고려 이전에는 고조선과 삼한,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여러 왕조가 존재했다. 최초의 통일왕조였던 신라는 1227년 나당연합을 맺고 고구려를 공격해 멸망시켰다. 고구려 유민들은 발해를 세웠으나, 발해는 백두산의 폭발과 여진의 공격으로 무너졌고, 이후 유민들이 고려에 융햡되었다. 통일신라는 관리들의 부패로 인해 멸망했다. 후백제와 후고구려, 신라가 천하삼분지계를 해 서로 다퉜고, 최종적으로 후고구려의 왕건이 국호를 고려로 바꾸고 삼국통일전쟁에서 승리해 통일 왕조를 세웠다. 본래 불교 국가였던 고려는 송나라와 마찰을 겪었고, 이로 인해 발생한 송-고려 전쟁에서 고려가 패함에 따라 고려는 멸망했다. 그리하여 1878년 송나라의 속국 형태로 대한고려국이 탄생하게 되었고, 국교도 유교성리학으로 바뀌었다. 이후 1890년 완전한 독립국으로서 독립하였다.

한국은 동아시아 지역의 한반도에 위치해있다. 한반도는 산세가 험하고 강이 많아 요충지로서 많이 활용되어왔다. 한국의 수도는 개경이며, 인구는 150만명 가량이다. 개경의 위성도시인 벽란도는 한국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이다. 한국은 여진과 송나라, 지펀과 4국동맹을 맺고있다. 또한 한국은 국제연합 등 많은 다른 국제기구와도 연계하여 활동한다. 독국과 서주와는 적대 관계에 있지만, 수교는 맺고있다. 한국의 총 인구는 1800만 가량이다. 그 인구중 대다수는 배달민족이 차지한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민족 단일성이 높은 나라이며, 그만큼 배타적 민족주의 역시 강하다. 한국의 사대주의적 외교 방식은 한국화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한국은 도기술과 제지술이 발달해있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인 상정고금예문은 고려에서 만든것이다. 또한 현존하는 최고의 목판인쇄물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역시 신라에서 출판하였다. 산수화와 도기술은 송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영향을 받았으나, 고유의 방법으로 문화를 발전시켰다. 한국은 농업과 상공업, 공업이 고르게 발전되어있어 빠른 경제적 성장을 이뤘다. 그러나 영토가 작아서 경제 성장에 제약이 존재한다.

한국은 내각제를 채택하고있으며, 행정수반인 국무총리는 직선으로 뽑는다. 국가원수는 고려 태황이지만 송나라의 황제와 마찬가지로 실질적 권한은 없다. 현재의 국무총리는 유교당의 황희이다. 1932년 훈구당의 실각 이후, 유교당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일당우위정당제 체제를 완성했다. 의회는 단원제로 명칭은 내각회의원이다. 정치는 대부분 송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상징

국호

한국의 공식적인 국호는 대한고려국(大韓高麗國)이다. 중국어로는 다이한가오리궈라고 읽는다. 짧게 축약해서 대한이나 고려도 많이 쓰이지만 한국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한국은 나라이름 한에 나라 국자를 쓴다. 대한고려국은 공식적으로 고구려와 고려의 왕조를 계승하는 왕조이다.

발해 시절에는 대진이나 해동성국 등으로도 불렸으며, 중국에서는 동방예의지국이라고도 부른다. 지펀에서는 한국을 읽은 칸코쿠라는 이름으로 많이 통용된다. 여진에서는 고구려를 뜻하는 가오쥴리나 고려를 뜻하는 가오리라고 읽히며, 한국을 뜻하는 한궈라고도 읽는다. 송나라에서는 한궈라고만 주로 읽는다. 한국 정부에서 자신의 나라를 부를때에는 한국과 대한국을 병용하여 쓴다. 이 외에도 고려 민족주의자들은 후고려라는 이름을 고집한다.

태극기

태극기는 한국의 공식 국기로, 건국과 동시에 국기로 지정되었다. 건곤감이와 빨간색, 파란색 음양으로 구성되어있다. 하얀색은 백의 민족을 뜻한다. 빨강과 파랑은 각각 땅과 하늘을 가리킨다. 건곤감이는 우주의 4대 물질을 상징한다.

태극기는 국경절날 의무적으로 계양하게 되어있다. 태극기를 훼손하는것은 법에 따라서 제지될 수 있다. 태극기가 한국의 국기로 쓰이기 전에는 황색 바탕의 국기를 썼었으나, 고려의 멸망과 함께 폐지되었다.

국가

한국의 국가는 황제행진곡으로, 흔히 태황행진곡 혹은 국왕행진곡으로도 불린다. 비교적 최근인 1944년 공식적으로 지정되었지만 작곡된것은 1892년이다. 자세한것은 한국의 국가 항목을 참조하라.

역사

한국의 역사
大韓高麗國

한국 최초의 왕조인 고조선은 단군신화에 따르면 기원전 1782년에 건국되었다. 그러나 현실성이 부족해 대부분의 사학자들한테서는 무시당하며, 추정 건국 연도는 기원전 2세기 경으로 추정한다. 청동기 문화를 기반으로 세워진 고대국가 고조선은 철제 무기를 쓰는 한나라에 의해 멸망해 한나라의 영토가 되었다. 한나라는 한사군, 낙랑군 등 통치기구를 설립해 한반도에 대한 통치력을 강화하려 하였다. 한반도 남부에서는 마한, 변한, 진한 등의 삼한이 힘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4세기에서 5세기 사이 쯤에 고대 국가인 고구려와 부여가 세워져 한나라 공백기를 틈타 세력을 넓혔다. 또한 서라벌과 십제 등의 국가들도 비슷한 시기에 세워졌다.

십제는 국호를 백제로 바꿨고, 서라벌도 차차 신라라는 한자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신라, 고구려, 백제가 한반도를 삼분지계하니 이때를 삼국시대라고 한다. 최초로 전성기를 누린것은 백제였다. 9세기경, 백제는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고구려와 신라를 멸망 직전으로 내몰았다. 그러나 광개토대왕이 이끈 고구려의 전성기가 도래했으며, 장수왕은 백제의 개로왕을 죽이고 한강 유역을 되찾아 고구려의 최전성기를 열었다. 진흥왕은 신라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니 이때가 11세기 경이다. 이후 백제, 고구려, 신라가 거의 대등한 힘으로 맞서 싸우다가 나당동맹의 채결로, 당나라의 도움을 받은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켜 삼국을 통일하게 되었다.

신라는 태종무열왕과 신문왕때 잠시의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후 왕권의 약화와 지방 호족의 세력 강화로 인해 붕괴하였다. 이때 이후로 한반도는 다시 궁예를 중심으로한 태봉, 견훤을 중심으로한 후백제와 경애왕을 중심으로한 신라로 나뉘었다.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하였고 후백제와 신라가 고려에 항복해 고려는 다시 천하를 통일하였다. 고려는 광종, 성종, 현종 등 성군기를 거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고려는 의종때의 무신정변 이후 180년에 달하는 무신정권기를 가졌다. 그러나 불교 중심 국가였던 고려와 유교 중심 국가였던 송나라는 서로 대립하였고 고려가 종교 문제를 계기로 송나라에 선전포고하면서 송-고려 전쟁이 발발했다. 송나라가 고려를 멸망시키고 괴뢰국인 대한고려국을 세웠으며, 12년 후 대한고려국이 완전 주권국으로 독립하였다.

대한고려국은 본래 훈구당과 유교당이 대립하는 구도였으나, 1927년 정몽주와 정도전, 최영, 이성계가 기획한 정변으로 인해 훈구당 정권이 무너지고 훈구당의 당수 이의민은 유배형을 당했다. 이후 유교당의 압도적 우위 체제로 현재의 유교성리학 체제가 완성되었다. 유교당은 1401년 이숭인과 이색을 따르는 사림당과 정도전을 따르는 신법당으로 나뉘어졌으나, 여전히 유교당은 고려 전반에 걸쳐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있다.

지리

한국이 위치한 한반도는 일본해와 황해, 남해로 3면이 둘러싸인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큰 반도이다. 가장 큰 산은 백두산이고 아직까지 활동하는 활화산이다. 백두산에서 시작하는 백두대간 혹은 백두산맥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경상도까지 뻗어나간다. 북쪽으로는 한반도에서 가장 긴 강인 압록강과 맞닿아있다. 압록강 외의 주요 강으로는 낙동강, 한강, 임진강, 금강, 대동강, 영산강 등이 있다.

한반도는 산지가 험난하며 강이 많이 지리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지형은 동쪽은 높으며 서쪽은 평탄한 동고서저의 형태를 보인다. 호남평야와 호서평야 등의 넓은 평야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농업적 생산량을 보이는 지역으로, 예로부터 농업이 발달했다. 경상도와 함경도, 강원도 등 백두산맥이 위치한 지역은 농사를 짓기 어려워 상공업과 공업 등이 발전하였다. 개경 수도권 지역은 중국과 맞닿아있어 무역소로서의 역할을 했다.

한반도 남부의 해안 지형은 매우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의 양상을 보인다. 따라서 한반도의 서해와 남해에는 매우 광범위한 갯벌이 조성되어있다. 일본해와 접해있는 동쪽 지역은 서쪽이나 남쪽에 비해 해안선이 완만한 편이다.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해의 대륙붕 지역에서 솟아오른 화산섬이다. 한국령 제주의 영토인 제주도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화산중 하나인 한라산의 분출로 형성된 섬으로, 주상절리와 오름 등 독특한 지형이 형성되어있다.

한반도의 넓이는 220,748 km²이다.

정치

파일:태극기2.png
대한고려국의 정당
여당 (126)
신법당
126석
야당 (102)
사림당
97석
불교당
3석
훈구당
2석

경제

문화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