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전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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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사색사상}}
{{와르샤와 이념 정보
| 테두리 색 = black
| 배경 색 = black
| 글씨 색 = #FFD100
| 명칭1 = 항전주의 <nowiki>|</nowiki> 다윈이기주의
| 명칭2 = Avaritionism <nowiki>|</nowiki> Egodarwinism
| 명칭3 = 抗戰主義
| 영향을 받은 이념 = 사회다윈주의<br />사회진화론<br />아나르코자본주의<br />자유지상주의<br />쾌락주의<br />배금주의<br />이기주의<br />시장 경제<br />자유 방임
| 창조일 = 220년 9월
| 대표 인물 = [[헨리 라플리언]]<br />[[고노 후로이치]]
| 경제관 = 시장3
| 외교관 = 중립
| 국가관 = 자유3
| 사회관 = 진보3
| 영향력 = ???
| 호감도 = 아주 낮음
| 스펙트럼 = 극우
| 상징색 = {{정당 둥근상자|'''노랑''' (#FFD100)|#FFD100|black}}<br />
| 상위 이념 = [[극단사색사상]]
| 주요 조직 = [[항전주의#단체|항목 참조]]
}}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black; text-align: center; max-width: 500px"
| style="font-size: 10pt; color: white; background: white; width:500px;" | <div style="margin: -5.0px -9.0px">[[파일:항전주의기.svg|link=]]</div>
|-
| style="font-size: 10pt; color: #FFD100; background: black;" | 항전주의기
|-
|}


== 개요 ==
'''항전주의'''(Avaritionism, 抗戰主義), 혹은 '''다윈이기주의'''(Egodarwinism)는 [[오드 투 리버티]], [[앵본신세대당]] 등 일부 극우 정치세력이 따르는 급진적 우파 자유주의 성향의 사상을 말한다. 아나키즘, 자본주의, 쾌락주의, 이기주의, 우파 자유지상주의의 혼합 형태이다. 항전주의는 사회주의, 진보주의, 공산주의로 대표되는 좌파와 군주제, 민주주의, 그리고 국가를 적으로 간주하고 중산층과 상류층을 위해 그 적으로부터 대항하자는 뜻이지만, 정작 따르는 사람들은 상류층들과 일부 중산층이 대표적이다. 창시자 헨리 역시 상류층이다.
'''항전주의'''(Avaritionism, 抗戰主義), 혹은 '''다윈이기주의'''(Ego-Darwinism)는 [[오드 투 리버티]], [[앵본신세대당]] 등 일부 극우 정치세력이 따르는 급진적 우파 자유주의 성향의 사상을 말한다. 개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더 강한 개인들이 정상에 오르고, 더 약한 사람들을 죽이는 결과를 낳는 약육강식의 원칙을 따른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개인들과 함께 국가의 폐지는 그들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그들의 가장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할 수 있게 할 것이고 시장과 사람들의 최대 경쟁도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전주의 사회의 경우 개인은 그들의 선입견을 우선시하고 도덕성을 말살하여 자아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강한 범죄로 이어진다. 이기주의와 대조적으로, 비철학적인 항전주의자는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묘사될 있는, 이기적인 사회의 결과일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아나르코자본주의 사회와 비슷한 자유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평화주의와 NAP의 원칙에 반하므로 그들이 자아의 이탈을 막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개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있고, 여기에 더 강한 개인들이 오르지만 더 약한 사람들을 죽이는 결과를 낳는 약육강식의 원칙을 따른다. 국가의 폐쇄에 찬성하나 그들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가장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시장과 사람들의 최대 경쟁도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극단사색사상]] 중 노란색을 담당하며 빨강(권위주의 좌파)을 담당하는 [[군집집산주의]]와 초록(자유주의 좌파)을 담당하는 [[영혼주의|공동이기주의]]에 비판적이고 파랑(권위주의 우파)을 담당하는 [[강인주의]]에는 견제나 상호 작용을 하는데, [[극단팔색사상]]으로 넓게 보자면 갈색(파시오이즘)을 담당하는 [[전투주의]]에는 중립, 분홍(강성 여성주의)를 담당하는 [[국민여성주의]]에는 비판적이고, 하양(급진적 우월주의)을 담당하는 [[기계우월주의]]와 검정(죽음)을 담당하는 [[죽음숭배주의]]엔 아직까진 관계가 없는 상태이다.
항전주의 사회의 경우 개인은 그들의 선입견을 우선시하고 도덕성을 말살하여 자아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강한 범죄로 이어진다. 이기주의와 대조적으로, 비철학적인 항전주의자는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묘사될 수 있는, 이기적인 사회의 결과일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아나르코자본주의 사회와 비슷한 자유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평화주의와 불가침의 원칙에 반하므로 자아의 이탈을 막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 주장 단체 ==
오드 투 리버티의 창시자였던 헨리 라플리언이 자아의 욕구를 위해선 이를 해치는 도덕성을 파괴하고 이를 따르려는 국가를 폐쇄시켜야 하며, 개인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할 수 있으나 지유시장과 자본주의를 지향해야 하는 이론을 통해 항전주의의 대표적인 인물로 불린다.
* {{국기나라 그림|Flag of the Ode To Liberty.svg}} [[오드 투 리버티]] - [[앵글로카]]에서 시작된 항전주의 운동. 220년 12월 조직되었으며 최초의 항전주의 운동이다. 음모론 등을 내세운 구식 대안우파를 대체한 새로운 형태의 대안우파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 [[앵본신세대당]] - [[앵본]]
[[극단사색사상]] 중 노랑을 상징한다. 빨강의 [[군집주의]]와 초록의 [[영혼주의]]에 비판적이고 파랑의 [[강인주의]]에는 견제나 상호 작용을 한다.
 
== 대안우파로의 분류? ==
QAnon, 백인우월주의, 트럼피즘 등을 혼합한 대안우파가 1세대 대안우파였다면, 이 사상을 지지하거나 혹은 따르는 세력들을 2세대 대안우파라고 부른다. 실제로 220년 12월 앵글로카에서 극우 성향의 [[오드 투 리버티]]를 조직하여 여러 외신들 사이에서 '2세대 대안우파', '어나더어스의 대안우파'라고 부를 정도로 화제가 되었었다.
 
하지만 자신들은 대안우파가 아닌 아나르코자본주의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오드 투 리버티에서도 자본주의, 이기주의를 원칙으로 하였기 때문에 대안우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 찬동/반대하는 사상 ==
* 공산주의 - 공산주의와는 심각하게도 상극이다. 당장 경제나 사회적 측면만 보더라도 완전히 다르다. 이들은 공산주의를 사상의 악이라 부르며 공산주의를 가만히 뒀다간 자유 세계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이 될 수 있다며 공산주의를 끝장내고 자유시장과 항전사회를 이룩하자고 반공을 내세운다.
* 군집주의 - 공산주의의 진화 버전인 군집주의마저도 악의 세력으로 간주하며 반대하고 있다. 군집주의 역시 공산주의처럼 사상의 악이라 불린다.
* 다윈주의 - 현재 자신들이 믿는 사상으로 오로지 자연선택이 개체의 생존과 번식을 증진시킨다고 주장한다.
 
== 세계에서의 사례 ==
* [[앵글로카 왕국|앵글로카]]는 [[오드 투 리버티]]라는 운동 조직이 존재한다. OTL은 단체의 성격이 무색하게 221년 2월까지 중산층과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때문에 전국적인 범죄로 인해 정부가 나서서 OTL을 범죄조직으로 지정했고, 창시자인 [[헨리 라플리언]]의 행방 또한 추적하고 있다.
* [[앵본]]에서는 항전주의 정치학자인 [[고노 후로이치]]에 의해 [[앵본신세대당]]이라는 정당이 있다. 이 정당은 항전주의의 기본 이념, 신세대당의 급진적 활동, 신세대당이 추구하는 목표 등을 담았는데, 221년 5월 기준 앵본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당을 금지정당으로 지정되어 있다.
* [[대한민국 (어나더어스)|대한민국]]에서는 220년 11월 어느 항전주의자가 SNS에 대통령궁을 폭파하겠다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내란음모죄로 인해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은 사례가 있다. 하지만 221년 5월 [[대한새벽당]] 출신의 항전주의자들이 테러 예고 게시물을 올리고, 루스키아에서 수입한 사제폭탄을 보유한 것이 알려지며 당국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 단체 ==
* {{국기나라 그림|Flag of the Ode To Liberty.svg}} [[오드 투 리버티]] - [[앵글로카]]에서 시작된 항전주의 운동. 220년 12월 조직되었으며 최초의 항전주의 운동이다.
* [[앵본신세대당]] - [[앵본]] 최초의 항전주의 정당.
 
== 관련 문서 ==
* [[헨리 라플리언]] - 항전주의의 창시자이자 OL의 지도자.
* [[고노 후로이치]] - 헨리의 사상에 영향을 받은 정치인. 221년 1월 [[앵본유신연합]]을 탈당하고 [[앵본신세대당]]을 창당했다.
[[분류:극단사색사상]]

2022년 7월 24일 (일) 20:30 기준 최신판




Four Colors of Extremist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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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전주의 | 다윈이기주의

Avaritionism | Egodarwinism | 抗戰主義

영향을
받은 이념
사회다윈주의
사회진화론
아나르코자본주의
자유지상주의
쾌락주의
배금주의
이기주의
시장 경제
자유 방임
창조일 220년 9월
대표 인물 헨리 라플리언
고노 후로이치
가치관
경제
평등 자유방임주의적 시장
외교
국가 균형적 국제
국가
자유 무정부주의적 권위
사회
전통 혁명적 진보
정치에서의 영향력
???
이념 호감도
아주 낮음
스펙트럼 극우
상징색 노랑 (#FFD100)
상위 이념 극단사색사상
주요 조직 항목 참조
항전주의기

항전주의(Avaritionism, 抗戰主義), 혹은 다윈이기주의(Egodarwinism)는 오드 투 리버티, 앵본신세대당 등 일부 극우 정치세력이 따르는 급진적 우파 자유주의 성향의 사상을 말한다. 아나키즘, 자본주의, 쾌락주의, 이기주의, 우파 자유지상주의의 혼합 형태이다. 항전주의는 사회주의, 진보주의, 공산주의로 대표되는 좌파와 군주제, 민주주의, 그리고 국가를 적으로 간주하고 중산층과 상류층을 위해 그 적으로부터 대항하자는 뜻이지만, 정작 따르는 사람들은 상류층들과 일부 중산층이 대표적이다. 창시자 헨리 역시 상류층이다.

개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여기에 더 강한 개인들이 오르지만 더 약한 사람들을 죽이는 결과를 낳는 약육강식의 원칙을 따른다. 국가의 폐쇄에 찬성하나 그들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가장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시장과 사람들의 최대 경쟁도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전주의 사회의 경우 개인은 그들의 선입견을 우선시하고 도덕성을 말살하여 자아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강한 범죄로 이어진다. 이기주의와 대조적으로, 비철학적인 항전주의자는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묘사될 수 있는, 이기적인 사회의 결과일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아나르코자본주의 사회와 비슷한 자유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평화주의와 불가침의 원칙에 반하므로 자아의 이탈을 막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오드 투 리버티의 창시자였던 헨리 라플리언이 자아의 욕구를 위해선 이를 해치는 도덕성을 파괴하고 이를 따르려는 국가를 폐쇄시켜야 하며, 개인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할 수 있으나 지유시장과 자본주의를 지향해야 하는 이론을 통해 항전주의의 대표적인 인물로 불린다.

극단사색사상 중 노랑을 상징한다. 빨강의 군집주의와 초록의 영혼주의에 비판적이고 파랑의 강인주의에는 견제나 상호 작용을 한다.

대안우파로의 분류?

QAnon, 백인우월주의, 트럼피즘 등을 혼합한 대안우파가 1세대 대안우파였다면, 이 사상을 지지하거나 혹은 따르는 세력들을 2세대 대안우파라고 부른다. 실제로 220년 12월 앵글로카에서 극우 성향의 오드 투 리버티를 조직하여 여러 외신들 사이에서 '2세대 대안우파', '어나더어스의 대안우파'라고 부를 정도로 화제가 되었었다.

하지만 자신들은 대안우파가 아닌 아나르코자본주의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오드 투 리버티에서도 자본주의, 이기주의를 원칙으로 하였기 때문에 대안우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찬동/반대하는 사상

  • 공산주의 - 공산주의와는 심각하게도 상극이다. 당장 경제나 사회적 측면만 보더라도 완전히 다르다. 이들은 공산주의를 사상의 악이라 부르며 공산주의를 가만히 뒀다간 자유 세계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이 될 수 있다며 공산주의를 끝장내고 자유시장과 항전사회를 이룩하자고 반공을 내세운다.
  • 군집주의 - 공산주의의 진화 버전인 군집주의마저도 악의 세력으로 간주하며 반대하고 있다. 군집주의 역시 공산주의처럼 사상의 악이라 불린다.
  • 다윈주의 - 현재 자신들이 믿는 사상으로 오로지 자연선택이 개체의 생존과 번식을 증진시킨다고 주장한다.

세계에서의 사례

  • 앵글로카오드 투 리버티라는 운동 조직이 존재한다. OTL은 단체의 성격이 무색하게 221년 2월까지 중산층과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때문에 전국적인 범죄로 인해 정부가 나서서 OTL을 범죄조직으로 지정했고, 창시자인 헨리 라플리언의 행방 또한 추적하고 있다.
  • 앵본에서는 항전주의 정치학자인 고노 후로이치에 의해 앵본신세대당이라는 정당이 있다. 이 정당은 항전주의의 기본 이념, 신세대당의 급진적 활동, 신세대당이 추구하는 목표 등을 담았는데, 221년 5월 기준 앵본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당을 금지정당으로 지정되어 있다.
  • 대한민국에서는 220년 11월 어느 항전주의자가 SNS에 대통령궁을 폭파하겠다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내란음모죄로 인해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은 사례가 있다. 하지만 221년 5월 대한새벽당 출신의 항전주의자들이 테러 예고 게시물을 올리고, 루스키아에서 수입한 사제폭탄을 보유한 것이 알려지며 당국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단체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