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평의회 공화국 패배자는 아니리 문서로 가기 · 헝가리 문서로 가기 |
Magyarországi Tanácsköztársaság 남헝가리 | ||||
국기 | 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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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ág proletárjai, egyesüljetek!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
1916 ~ 1918 | ||||
상징 | ||||
국가 | 〈인터내셔널가(Internacionálé )〉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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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치 부다페스트 (명목상) | ||||
페치 | ||||
동부 유럽 | ||||
인문환경 | ||||
헝가리어 | ||||
서력 기원 | ||||
정치 | ||||
평의회 공화국 | ||||
(국가 원수) |
차바 오르소스 → 쿤 벨러 | |||
(행정 수반) |
거르버이 산도르 | |||
경제 | ||||
헝가리 크로나 | ||||
위치 |
개요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Magyarországi Tanácsköztársaság), 또는 남헝가리는 1916년 헝가리 혁명 당시 탄생한, 인류 역사상 두 번째로 수립된 사회주의 정권이다.
헝가리 내전을 통해 헝가리 인민 공화국으로 통일되었다.
상징
국기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의 국기 (1918 ~ 1919) |
1917년부터 1919년까지는 정식 정부를 수립하며 위와 같은 국기와 국장을 사용했지만, 독립전쟁 당시에는 적기와 붉은 별을 사용하였다.
상세
오스트리아 제국에 대항하여 일어난 1916년 헝가리 혁명에서, 차바 오르소스[1]는 남부의 사회주의자들과 함께 봉기를 일으켰다.
봉기는 성공하였으며, 1차 세계 대전이 종전되고 헝가리의 영토를 인정하는 트리아농 조약을 통해 헝가리 남부의 사회주의자들 역시 어엿한 국가를 수립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은 파리 코뮌에 이은 세계 두 번째 사회주의 정권이자, 첫 번째 국가가 되었다.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은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표방했다. 모든 정책은 차바 오르소스를 최고지도자로 하는 혁명통치평의회의 주도 아래 시행되었다.
그러나 차바 오르소스가 페치 시내에서 연설하던 중 총격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하게 되며,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를 이어 적백내전 참전 경력이 있는 쿤 벨러가 세계 혁명을 주장하며 정권을 잡았으나, 북부의 헝가리 임시 정부가 루마니아 왕국과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지원을 받고 남침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각주
- ↑ 본 인물은 가상인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