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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내의 공화주의자, 진보주의자, 자유주의자, 사회주의자들이 뭉쳐 창당된 정당이다. 공화주의자들은 얼마 안가 따로 떨어져나가고 온건 왕실주의 성향을 띄는 정당이 되었다. 이 정당이 급부상한 것은 1970년대 사회 개혁운동의 여파로, 1972년 잠깐 [[구주국민당]]의 독주 체제를 무너트리고 2년간 정권을 잡은 적이 있었다. 1980년대 이후 현재까지 [[구주국민당]]과 보수-진보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 | [[구주]] 내의 공화주의자, 진보주의자, 자유주의자, 사회주의자들이 뭉쳐 창당된 정당이다. 공화주의자들은 얼마 안가 따로 떨어져나가고 온건 왕실주의 성향을 띄는 정당이 되었다. 이 정당이 급부상한 것은 1970년대 사회 개혁운동의 여파로, 1972년 잠깐 [[구주국민당]]의 독주 체제를 무너트리고 2년간 정권을 잡은 적이 있었다. 1980년대 이후 현재까지 [[구주국민당]]과 보수-진보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 | ||
1990년, 사민주의를 표방하는 민정계열이 떨어져나가 당세가 위축되었으나, 오히려 중도 리버럴 색체가 강화되면서 당의 확장성이 더 커졌다. 2016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현재까지 집권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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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5일 (수) 23:18 판
구주 입법원 원내 구성 | |
[ 펼치기 · 접기 ] |
和平黨 | Pacifist Party | |
화평당, PP | |
자유사회, 민정사수 | |
1967년 8월 11일 (화평민정당) | |
1990년 12월 31일 (화평당) | |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현대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진보주의 | |
중도 - 중도좌파 | |
노순형 | |
김형길 | |
심현조 | |
116석 / 250석 (46.4%) | |
5석 / 11석 (45.5%) | |
초록색 (#00A651) | |
자유사회가 | |
84,000명 (2020년) | |
학생 화평당 | |
청년 화평당 | |
화평당 여성조직당 | |
자유신보 |
개요
역사
구주 내의 공화주의자, 진보주의자, 자유주의자, 사회주의자들이 뭉쳐 창당된 정당이다. 공화주의자들은 얼마 안가 따로 떨어져나가고 온건 왕실주의 성향을 띄는 정당이 되었다. 이 정당이 급부상한 것은 1970년대 사회 개혁운동의 여파로, 1972년 잠깐 구주국민당의 독주 체제를 무너트리고 2년간 정권을 잡은 적이 있었다. 1980년대 이후 현재까지 구주국민당과 보수-진보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
1990년, 사민주의를 표방하는 민정계열이 떨어져나가 당세가 위축되었으나, 오히려 중도 리버럴 색체가 강화되면서 당의 확장성이 더 커졌다. 2016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현재까지 집권중이다.
성향
사회적, 경제적, 외교적으로 자유주의적 식견을 가지고 있으며 중도좌파 성향으로 분류된다.
197~80년대에는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당내 좌파 세력과 진보적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당내 우파 세력이 대립했다. 그러나 당내 우파 세력이 좌파 세력을 언제나 압도했었다.
1990년대에는 당내 좌파 세력이 구주민정당으로 빠져나간 것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향우하여 경제적 자유주의를 표방한적도 있지만 지금은 197~80년대와 마찬가지로 진보적인 케인스주의로 돌아섰다.
사회적으로는 LGBT 인권과 여성 인권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동성혼과 낙태 합법화를 이끈 전력이 있다. 현 대표인 노순형도 동성애자일정도로 그쪽 문제에 관련해서는 열려있는 편이다.
외교적으로는 강성한 반중과 온건 반미 성향을 띄지만 기본적으로는 구주국민당의 중립화 정책에 동조하고 있다. 그래서 중국 문제를 제외하면 구주국민당과 외교적인 입장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