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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 공화국 Republic of Sol | Solar Republ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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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 • 건국 선언 2559년 12월 15일 • 멸망 2566년 11월 6일 | |||||||||||||||||||||||||||||||||||||||||
| 지리 | |||||||||||||||||||||||||||||||||||||||||
| 수도성 | 지구 | ||||||||||||||||||||||||||||||||||||||||
| 수도 | 샌프란시스코 | ||||||||||||||||||||||||||||||||||||||||
| 최대도시 | 아레소나 | ||||||||||||||||||||||||||||||||||||||||
| 인문환경 | |||||||||||||||||||||||||||||||||||||||||
| 인구 | 7조 103억 8283만 명 (2565) | ||||||||||||||||||||||||||||||||||||||||
| 종교 | 국교없음 (정교분리) | ||||||||||||||||||||||||||||||||||||||||
| 군대 | 솔라공화국 항성계 방위군 | ||||||||||||||||||||||||||||||||||||||||
| 정치 | |||||||||||||||||||||||||||||||||||||||||
| 정치체제 | 연방제, 자유민주주의, 의원내각제, 공화제, 다당제, 문민통제, 양원제 | ||||||||||||||||||||||||||||||||||||||||
| 주요 지도자 | 유리 다테 | ||||||||||||||||||||||||||||||||||||||||
| 경제 | |||||||||||||||||||||||||||||||||||||||||
| 경제체제 |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체제-부분적 배급제 | ||||||||||||||||||||||||||||||||||||||||
| 전체 GDP | 243조 3057억 솔라공화국 달러 (2565) | ||||||||||||||||||||||||||||||||||||||||
| 1인당 GDP | 34만 7065 솔라공화국 달러 | ||||||||||||||||||||||||||||||||||||||||
| 통화 | 솔라공화국 달러(Dollar, SOLD) | ||||||||||||||||||||||||||||||||||||||||
개요
- 지구연방공화국 말대 대통령이자 솔라 공화국 초대 대통령 유리 다테
솔라 공화국, 또는 솔 공화국 (Solar Republic/Republic of Sol)은 제4차 세계 대전 이후 지구연방공화국의 수도성계인 태양계를 영토로 한 독립국 중 하나였으며, 지구연방공화국의 후계 국가이기도 하였다.
상징
자세한 내용은 솔라 공화국/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역사
지구연방공화국 해체 이후 수립된 태양계 국가이다.
지구연방공화국이 해체되면서 대부분의 항성계는 독자적인 국가를 수립하였고, 태양계 역시 태양계만을 관할하는 국가 수립을 추진하였다.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태양계 역시 중심항성의 이름을 따 국명을 지었으며, 그 중심별이 태양이라는 점 때문에 솔라나 솔 등으로 불렸다.
솔라 공화국은 초대 대통령 유리 다테의 경제 안정화와 제4차 세계 대전 도중 궤멸적 피해를 입은 프레시아에 대한 구호 운동으로 다시금 형성된 다자간 국제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나갔다. 그러나 연방 해체에 따른 경제 충격은 너머 막대해서, 아무리 안정화하려 한다 한들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단일항성계 국가에 걸맞는 새로운 경제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였으나, 10년도 안되는 세월 안에 그 모델을 현실화하는건 불가능했다. 더군다나 경제 충격으로 이미 정신이 나가버린 몇몇 국가들이 등장하면서, 독립주연합마저 해체되고 만다.
경제 불황 회복과 각자의 이념과 이권의 보호를 위해 세계는 여러 세력으로 나뉘었다. 솔라 공화국은 넓게는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세력으로, 좁게는 지구연방공화국 수도권 지방의 블록경제화를 추진하는 세력으로 갈라섰다.
유리 다테 이후 당선된 앤스 펠코스 대통령의 시대엔 이미 곳곳에서 극단주의에 잠식된 국가가 자유민주주주의 국가와 충돌을 벌이고 있었으며, 모든 국가의 내부에서 반정부주의나 극단주의가 꿈틀대면서 사실상 제5차 세계 대전은 예견된 것이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 전쟁이 그렇게까지 끔찍하게 되라리는 생각하지 못했다. 솔라 공화국 역시 다른 500여 개의 국가들처럼 전쟁에 휘말렸다. 그리고 주요 지역 방방곳곳에 상대론적 살상 미사일이 날아왔다. 솔라 공화국 방공망 역시 탐지 즉시 보복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그러던 말건 수천억, 수 조 명이 사망하였다. 상대론적 살상 미사일은 면했지만 대신 수십만 발의 수소폭탄이 투하된 수도성 지구 역시 절대 무사하지 못했다.
솔라 공화국은 이 여파로 무너져버렸다. 각지에서 구인정부와 생존자 단체가 조직되었으나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은 우주기지 자동 파괴 프로토콜이 태양계에 당도하며 모두 소멸해버렸다.
대외분쟁
내부갈등
행정구역
거대한 행정구역을 맡는 구역 (Section) - 태양계 외곽으로 갈수록 더 많은 구역으로 분할되었고, 가까울수록 적은 구역으로 묶였다. 예시로 내태양계의 다섯 행성은 모두 클로저 구역이지만, 카이퍼 대는 부분에 따라 15여개의 구역으로 나뉘었다.
하위 행정구역은 지구연방공화국과 유사하게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