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빈토레즈 드라구노프

모바일 기기의 열람을 감지했습니다.
OEU 문서는 PC에서의 열람을 권장합니다.

현재 OEU의 별점은
5점 〕

-별점 주기-
현재 정비, 보강 혹은 추가 중인 내용입니다.
해당 문서, 혹은 문단은 설정 변경, 보강을 위한 정비 작업 중인 글입니다.
문서나 문단의 내용이 정확하지 않거나 중간에 공백, 혹은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 담겨져 있을 수도 있는 점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알렉세이 빈토레즈 드라구노프
Aleksey Vintorez Dragunov
Алексей Винтовка Драгунов
국적 계열 러시아 러시아
성별
나이 26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83cm/75kg
출생일 2046.03.10
출생지 센트럼 연방 코프젠펠트 브란뎀브리츠
소속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잠입침투부대
직업 보이드러너이전
가족 관계 아버지 세르게이 표도르 드라구노프
어머니 엘리자베타 드라구노프
등장 작품 오펜시브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26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2072.??.??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
"???"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보이드러너 시리즈, 크라이시스/보이드러너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탁한 녹색.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댄디컷 헤어스타일에 흑발 흑안의 러시아계 인물이다. 어릴 때 사고로 성대를 잃어 말을 하지 못하며 그에 더불어 평소에도 행동이나 그런 점 모두 되게 조용하고 감정이 없다 싶은 포커페이스의 소유자이다. 그렇다고 아예 감정이 매마른 건 아니라고.. 장애로 인해 말을 못하는 것과 더불어 평소에도 거의 무감정 상태의 포커페이스덕에 그의 얼굴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말이 많다.

매우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태어나 평범한 일상을 지내나 싶었으나 그의 아버지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보안경찰들에게 끌려가고 난 이후로부터 모든 것이 무너졌다. 그의 아버지가 안보법 위반으로 내란을 준비 중이라는 혐의로 그의 가족은 하루 아침에 도망자 신세가 되었으며, 결국엔 부모님은 보안경찰에게 끌려가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홀로 살아가다 생전 아버지가 남겨준 메모와 함께 크라이시스와 접선하게 되며 합류하게 된다.[2]

꽤나 몸을 쓰는 것을 좋아해 운동을 밥먹듯이 하며, 이런 성격 덕분에 꽤나 듬직한 피지컬을 가진 인물이다. 이런 성격 덕분에 크라이시스 대원들 내에서도 운동 친구가 꽤나 많은 모양이다. 또한 장애로 인해 말은 못하지만 다른 대원들은 그의 마음을 읽는건지 몸 짓만으로도 뭘 말하고 싶은 지 알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알렉세이는 말을 못하는 대신 수화를 쓸 줄 알며 일부 대원들은 그를 위해 일부러 수화를 배워 그와 의사소통을 하는 이도 있다고 한다.

성격

"... 넌 아마 성대가 있었어도 말을 안했을거야.."

말을 못하는 건 둘째치고, 만약 말을 할 줄 알더라도 상당히 과묵하고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행동도 조용하고 그다지 활발한 성격은 아닌지 누구의 말을 빌리자면 고독해보인다고 한다(..) 일부 대원들은 그가 말을 못하는 걸 알고 있어도 가끔씩 부담스러울 때가 종종 있다고 한다. 말을 못하는 것과 더불어 꽤나 감정이 없는 듯한 차가운 성격을 띄기도 한다. 대부분 썰렁한 농담에도 대답을 해주는 게 대다수 대원들이지만 알렉세이는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워낙에 포커페이스를 가진 지라 위의 성격과 성향에 더불어 많은 대원들이 알렉세이가 착한 건 알지만 꽤나 무섭다고 한다. 일상에서 표졍 변화가 거의 없다싶이하는 인물이기에 얼굴을 보고도 어떤 생각을 하는 지 알 수가 없다고 한다. 누구는 감정이 매말랐는지를 의심할 정도. 하지만 아예 감정이란게 없는 인물은 아니며, 종종 짜증을 내기도 하며, 가끔씩은 피식 웃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감정 표현이 서툴어 무언가를 표현하는 걸 힘들어하며 감정이 없다고 한들 은근 여자가 말을 걸어줄 때마다 쑥쓰러워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전용 장비

폭발성 전술 배트 '붐스틱'

장비명폭발성 전술 배트 '붐스틱'
사용 대원:알렉세이 빈토레즈 드라구노프
평가담당:티아 크라바츠헤른

많은 다양한 장비를 봐왔지만 이런 전쟁터에서 방망이란 매우 이질적인 무기다. 크기 자체부터 기동성을 방해하며 효율성이 좋은 무기류도 아니다. 처음 '붐스틱'의 개발 방안을 기획했을 땐 매우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기획과 동시에 나는 잠입부대원 드라구노프 대원이 제공한 아이디어 방안을 받고 일말의 관심과 호기심이 생겼다.

우선 재료부터 매우 단단한 4140 강철로 단조 작업을 하여 충격과 응력을 견뎌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타격 시 충격을 최대한 완화될 수 있도록 그에 걸맞는 충격 흡수 패널과 접지력이 좋도록 한 뼘만큼 섬유 유리를 손잡이에 덮었다.

무엇보다 이 배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접미사에 붙은 '폭발성' 전술 배트란 것이다. 그래서 이름 또한 '붐스틱'이다. 비록 5번의 타격으로 한정되어있지만 손잡에 달린 버튼으로 간단하게 활성화를 시키면 그 회로를 타고 배트의 몸통 부분에 있는 충격 감지 장치가 작동된다. 그 상태로 타격이 이뤄지면 배트의 몸통에 충격이 전해지고 말 그대로 '펑'.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정확힌 소형의 폭발과 불이 붙은 기름을 분출한다. 사용자에게 폭발의 영향권과 불이 엉뚱한 곳으로 튀지 않도록 구멍의 각도를 조절하여 오직 휘두르는 방향으로만 퍼지도록 조절했으니 사용자가 감당해야할 것은 폭발로 인한 충격밖에 없다. 이 조차도 충격 완화 스프링이 내부에 있기에 최대한 완화를 시켜주지만.. 너무 힘을 빼고 있으면 안된다.

행적

과거

리워크 전

알렉세이는 아버지인 세르게이 드라구노프와 어머니인 엘리자베타 드라구노프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으로 코프젠펠트 브란뎀브리츠 작은 해안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알렉세이는 지금과 달리 매우 활발하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아이였다고 한다. 한낱 어부였던 아버지를 따라 자주 바다로 나갔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아버지를 따라 바다로 따라 나갔다가 폭풍우를 만나며 바다 한가운데에서 배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일어난다. 가까스로 사망자없이 모두 살아왔지만 알렉세이는 목과 폐에 심각한 손상을 야기하는 부상을 입게 되며 성대를 완전히 잃게 되었다.

말을 못하게 된 알렉세이는 그 날 이후로 성격이 매우 어두워졌고, 아버지가 어부잡이를 위해 바다로 나가는 것도 이제 따라가지 않았다고 한다. 아버지는 이런 알렉세이를 안타까워하며 알렉세이를 위해 함께 운동을 시작했고, 알렉세이도 그런 아버지를 따라 여러가지 운동을 접하며 다시 활동적이게 변화한다. 아버지로부터 직접 발리 투도를 배우며 청소년을 보냈고 20대의 나이에는 발리 투도로 선수로 출전하는 등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 살아왔다.

어느 날, 알렉세이의 아버지는 황급히 집으로 들어오며 짐을 싸고 도망갈 준비를 하라며 말했다. 영문도 몰랐던 엘리자베타와 알렉세이는 일단 세르게이를 따라 집에서 뛰쳐나와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 도중 알렉세이의 어머니는 뒤따라오던 한 군인의 총격에 맞아 결국 사망했으며 그렇게 알렉세이와 그의 아버지는 단 둘이 따돌리는 데 성공한다. 세르게이는 알렉세이에게 모든 자초지종을 설명해주는 데, 그의 아버지가 과거, 즉 알렉세이를 낳기 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소속이었고, 그들의 기밀 자료를 빼돌려 탈출했다고 한다. 신분까지 바꿔가며 오랜 시간을 숨어왔지만 결국 그들에게 꼬리가 잡혀버렸다고 한다.

그렇게 다시 위치가 발각되고 도주를 시도하나 바로 뒤까지 쫓아온 추적에 희망이 보이지 않자 세르게이는 알렉세이라도 살리자는 심정으로 메모장 하나를 쥐어준 후 그를 유니언 아일랜드로 보낸다. 그렇게 아버지와 알렉세이는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알렉세이는 메모장에 적힌 장소인 하베이 바를 찾아갔으며 그 곳에 있던 바텐더인 엘리즈 르누아르에게 준다. 엘리즈는 그 메모를 보고 멈칫하고는 자신을 따라오라며 크라이시스의 본대로 안내하게 된다. 여러차례 상담과 조사 후 알렉세이는 크라이시스에 합류하게 된다.

리워크 후

작중 행적

-해당 문서는 매우 직관적인 줄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해당 문서는 매우 직관적인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어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 강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오펜시브

전장의 안개 작전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능력

????

과묵하고 차가운 성격에 더불어 상당히 과격하고 파괴적인 격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어릴 적, 알렉세이는 그의 아버지로부터 브라질 이종격투기인 발리 투도를 배워왔다. 알렉세이는 특히나 근접 격투 능력에서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격투 중 타격기, 관절기 양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며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해온 덕에 근력도 꽤나 압도적이라고 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잠입과 암살 실력도 훈련받아왔으며, 그의 근력과 관절기를 더불어 상대방에게 크게 저항할 틈도 주지 않고 기절, 무력화시키는 것을 매우 잘한다. 평소에도 팔로 초크를 걸어 상대방의 경동맥을 조여 실신시키는 기술인 슬리퍼 홀드를 꽤나 애용하는 지 작중에서 가장 많이 선보이는 기술이다.

근접전에 능한 만큼 선호하는 무기로는 너클더스터와 붐스틱이라고 불리는 배트가 있다. 알렉세이를 위해 만들어진 특수 제작 배트인데, 평범한 나무 배트가 아닌 전투 쪽으로 쓸 수 있는 배트라고 한다. 내구성 면에서도 우수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징까지 박혀 있는 말 그대로 전투용 배트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손잡이 윗부분에 달려있는 버튼을 누르고 휘두르면 타격과 동시에 스윙한 방향으로 소형 폭발이 일어난다. 이는 연속적으로 쓰지 못하는 데다가 총 5번 정도밖에 쓰지 못하므로 일종의 비장의 카드같은 공격이라고 보면 된다. 배트를 스윙하면서 폭발이 일어나 그 손에 전해지는 충격도 절대 만만치 않을텐데 알렉세이는 그걸 어렵지 않게 제어한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트리비아

  • 카렌 카터의 심리학 보고서에서 알렉세이가 카렌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표현이 묘사됐다(...)[3] 싶었느나 결국 알렉세이가 카렌을 좋아하고 있다는게 드러났다. 감정 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데다가 여자 앞에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알렉세이의 성격 때문일 수도 있으나 유독 카렌 앞에서는 그게 더 심하다고 한다.
  • 알렉세이는 목소리를 전혀 내지 못한다. 이는 과거 바다에서 사고가 났을 때 기도 쪽에서 심각한 손상을 겪으며 목소리를 완전히 잃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대화를 할 때 수화로 이야기를 하거나 필기로 소통을 한다.
  • 매부리코를 가지고 있다.

심리학 보고서

-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

누군가 나에게 내 상담 인생에서 가장 상담하기 힘들었던 사람을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아마도 알렉세이 빈토레즈 드라구노프 대원이라고 말할 것이다. 우선 알렉세이 대원이 가지고 있는 언어장애로 소통이 매우 힘들었다. 그는 우리의 말을 들을 수 있었지만 우리는 그의 수화를 알아듣지 못했고 수화를 할 수 있는 전문가의 능력이 강제되어 상담을 진행했다.

다른 대원들의 재치있는 농담에 대부분의 대원은 웃거나 무시하는 등 조금의 반응이라도 있지만 알렉세이 대원은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이런 모습을 보고 그의 감정이 메말랐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그는 분명히 감정이 있다. 모두가 웃을 때 피식 웃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다른 대원들의 경험담으로는 알렉세이 대원도 화를 낼 줄 안다고 한다. 그저 밖으로 잘 내지 않을 뿐이다.

그의 과거사나 가족사 등에 사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답을 듣기 어려웠다. 그가 사적인 질문을 싫어하는 것 같진 않았다. 그러나 처음 질문을 했을 때는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등 대답을 회피하여 어느 정도 관계가 돈독해진 다음 이 질문으로 접근을 했어야 했다. 알렉세이 대원의 특성 상 구체적인 대답을 들을 수는 없었지만 아예 정보 수집이 불가능하진 않았다. 그는 말하기를 싫어하는 것 뿐이지 내성적인 인물은 아니다. 적어도 모두 앞에서는. 브라이언 대원을 통해 모종의 사건으로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아버지와는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정보는 얻을 수 있었다. 그 사건에 대해서는 브라이언 대원도 아는 눈치였으나 알렉세이 대원이 다른 이들에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한 모양이다. 그리고 알렉세이 대원은 아직도 생사가 불확실한 그의 아버지를 그리워한다고 한다.

모두 앞에서 내성적이지 않는 그는 의외로 여자에 약하고 내성적이다(...) 크라이시스 내 여성 대원과의 대화를 꺼려하거나 쑥쓰러움을 많이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런 경향은 모든 대원이 그가 카렌 카터 대원의 주변에 있을 때 더욱 심하다고들 말한다. 대충 무슨 이유인지는 대충 감이 잡힌다. 불필요한 내용으로 판단되어 이 보고서에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만약 알렉세이 대원이 내 보고서를 본다면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것 같다. 에린 시에라 바네사 대원이 이런 그의 특성을 가지고 자주 장난을 치는 모양이다. 이상하게도 브라이언 코든 대원과 활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브라이언은 수화를 전혀 할 줄 모른다.(..)그의 과거사나 여자에게 약한 그의 특성은 브라이언 대원에게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1. 오펜시브(2072년)-29세
  2. 알렉세이의 아버지인 세르게이는 메모에 하베이 바의 위치와 어떤 '코드'가 적혀있었다. 세르게이는 알렉세이에게 이 메모를 그 바 안에 있는 바텐더에게 전해주라고 했다. 그러면 알아볼 것이라며.
  3. 그 전에 카렌이 연애고자인데.. 이어지는 것이 가능할 지 부터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