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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tiny634, 2024 - | CC-0 |
| 일본의 주요 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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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일본제국 제5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大日本帝国第51回衆議院総選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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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율 | - | ||||||||
|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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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 지역구 | 비례 | 총합 | 비율 | |||||
개요
2025년 이전 일본에서 치뤄질 예정인 중의원 의원 총선거.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교체될지, 아니면 다시 집권할지, 또는 자민-공명 연합이 개헌선을 돌파할지, 과반을 돌파할지 등의 여부가 갈릴 전망이다.
신냉전 속에서 G2로 떠오른 일본의 집권 세력에는 세계의 눈이 쏠림 가운데, 2024년에 치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미 대선과 함께 가장 관심도 높은 선거이다.
선거 전 전망
어느 때보다도 자민당의 상황이 나쁘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하는 상황이다. 미국과의 대결에 대비해 달러블록에서의 이탈을 위한 무리한 엔저 정책으로 물가가 상승하면서 서민생활이 타격을 입은 경제적 요인이 주효하고, 또한 눈에 띄는 군비 확장으로 복지 예산이 줄어들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도 겹치고 있다.
이 때문에 자민당이 추진하는 미국 및 서방과의 패권경쟁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는 여론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입헌민주당 및 야당의 고립주의 주장에 대해 지지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이른다.
기시다 후미오 내각의 낮은 지지율 역시 자민당의 참패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2024년 정세조사에서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23%에 불과했다. 이때문에 자민당의 총리 교체가 키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물론 정당 지지율 면에선 자민당이 여전히 높으나, 무당파에서 내각 부정평가가 매우 높았다.
하지만 막상 투표에 들어가면 자민당이 우위를 점했던 선거가 여러번 있었으니만큼, 이번 선거 역시 그렇게 되리라는 예상도 많은 편이다.
뭐가 어쨌든 자공 연합에 대한 민심이반이 상당하며 입헌민주당이 저번 선거보다 세력을 크게 늘릴 것은 명약관화해 보인다. 선거의 중점은 자공연합의 과반 돌파 여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신회는 간사이에서 여전한 지지가 굳건하고, 반도에서 더욱 많은 표를 얻어 이번엔 60석 이상을 넘길 것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각 선전이 예상되는 입헌-유신-시민 3당 연정을 통해 선거를 치르면 집권이 가능할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불리한 전망으로 인해 기시다 내각이 선거를 2025년으로 미룰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문제는 2025년이 참의원 통상선거의 해가 되어 일본 정계에서 기피하고자 하는 중참선거, 즉 중의원과 참의원 동시선거라는 슈퍼이벤트가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마냥 미루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가장 유력한 시점은 9월.
정당별 상황
2024년 4월 정세조사
과반 의석: 326석
A안
자공 연립 정권 310석
입헌민주 219석
유신 66석
시민 34석
남방 7석
국민 7석
차세대 4석
교육 1석
사민 1석
녹색 1석
B안
자공 연립 정권 307석
입헌민주 206석
유신 82석
시민 32석
남방 8석
국민 5석
차세대 4석
교육 4석
사민 1석
녹색 1석
C안
자공 연립 정권 298석
입헌민주 232석
유신 70석
시민 29석
남방 7석
국민 6석
차세대 4석
교육 2석
사민 1석
녹색 1석
자민 265~280
공명 22~30
자공연립정권 287~310
입헌민주 206~232
유신 66~82
시민 29~34
남방 7~8
국민 5~7
차세대 4~4
교육 1~4
사민 1~1
녹색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