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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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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칭 | ETZ Precision Industry |
| 한국어 명칭 | 에티즈 정밀 공업 |
| 설립일 | 2056년 |
| 설립자 | 벤자민 노르빅 |
| CEO | 카디브 노르빅 |
| 업종 | 군산복합체 및 군사 제공업 |
| 직원 수 | 177,000명 (군사 사업부 38,000명) |
| 회사 가치 | 24억 6천만 달러 |
| 본사 소재지 | 센트럼 연방, 유토바니아, 유토바니아 |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이자 DRIFTING LIGHTS에 등장하는 군산복합체.
상세
센트럼 연방 내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하는 기업 중 하나이면서 뉴트리지 일대의 군사 장비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연방 곳곳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다양한 군사 기업과 연방군에게 납품한다. 본사는 유토바니아에 있으며 그 주변 건물들은 대부분 에티지의 소유이면서 연구소와 생산 시설, 본사 건물들이 위치해있다.
에티지정밀공업은 군산복합체로서 일반적인 기계공업품 뿐 아니라 차량, 군용 장비, 총기와 장갑차 등을 생산하며 민간 현장에서 사용되는 각종 중장비 역시나 생산한다. 이들은 단순 생산 기업에서 벗어나 따로 군사 자문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군사 사업부가 따로 존재하며 이를 통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에티즈는 2056년 벤자민 노르빅이 설립한 단순 공업 기업에 지나지 않았지만 차츰 산업 분야와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가며 차량과 중장비, 공구, 전자 장비 등을 생산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일란트 코퍼레이션과 유사하게 군용 장비와 총기를 생산하여 연방군에 납품하는 군산복합체가 되었다. 이들의 장비는 각 도시 경찰 등에 납품되었고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주었다. 2069년 벤자민 노르빅이 사망하자 그의 아들인 카디브 노르빅이 CEO의 자리를 이어 받았다. 같은 해, 자사의 장비를 사용하여 군사 자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군사 사업부가 새로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군사 기업으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와 그들의 군대로 인해 군사 사업부는 등장과 동시에 군축을 요구 받게 되었다.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군대를 끌고 무력 시위를 벌이기 시작하자 결국 가일란트의 의뢰 아래 군축은 하되 그들의 지원을 받으며 치안 유지라는 명목으로 유토바니아 시 인근 지역의 사업권은 유지하기로 협상하였다.[1] 2074년 연방군사를 포함한 모든 가일란트의 사업부가 해체되자, 주 정부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업권을 계속 유지 시킴과 동시에 ERSC와의 사업 협력 및 납품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연합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 중 하나였으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MTO를 견제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의 충돌이 발생했다. 이 충돌은 곧 두 기업 사이의 대규모 전투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때는 연합에 의해 어느 정도 사태가 중재되면서 해결되는 듯 하였다.
2076년에 접어들자 작년의 충돌로 인해 붉어진 정치적 분쟁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다가, 아멜리아 주 정부의 연합 탈퇴로 인해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었다. 두 기업은 병력과 장비를 이용해 서로를 무자비하게 공격했다. 에티지는 처음에는 나름 선전했으나 몰래 ACOS와 협력하여 병력을 강화한 MTO에게 큰 패배를 맛보며 후퇴하다가 그들의 공격을 받은 ERSC에게 합류 의사를 받으면서 더욱 그 규모를 불려 나가면서, 이들은 과거 연합과 낙원의 땅 전역을 전장으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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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Z의 주요 인물 【펼치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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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작전부
ETZ 중공업
병과
- 전투병대부분 차량화되어 있으며 가장 일반적이고 흔하다. 에티즈에서 생산한 CCV-47을 제식 무기로 사용하며 준수한 수준의 방어 장비를 갖추고 있다. 돌격병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적의 측후면을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전진하며 전투에 임한다.에티즈의 전투병들은 전직 군인과 PMC 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규모 전면전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적을 제거하고 전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훈련을 받았으며 몇몇 대원은 각지의 분쟁 지역에 파견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준수한 수준의 장비와 무기를 사용하는, 일반적이고 흔한 병과이기도 하다.
- 돌격병전투병과 비슷해보이나 더욱 적극적으로 접근하여 근접전을 시도한다. 중갑 기동복과 산탄총 혹은 전신 방탄 방패와 기관단총으로 무장하는 이들은 엄폐 따위 하지 않고 전면으로 돌진하며 산탄총을 들었다면 머리를 노리면 되지만 전신 방패를 들었다면 폭발물을 써야 겨우 제압이 가능하다. 한번 접근을 허용했다면 진영이 완전히 뒤흔들릴 수 있다.에티즈에서 생산한 단단한 중장갑을 입고 최전방에서 산탄총과 기관단총을 난사하는 이들은 상대하는 적들에게는 공포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산탄총과 방탄 방패, 기관단총을 들이대며 전방으로 돌진, 상대의 진영을 완전히 뒤엎어버린다. 이들을 빠르게 무력화하지 못했다면 도주하는 것이 제일 현명할 것이다.
- 전술병에티즈의 최정예병으로 정식적으로 사용되는 명칭은 전술병이나 정예병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사이버웨어를 이용해 적의 시야에서 벗어난 후 방심한 적에게 접근하여 조용하고 빠르게 적을 섬멸하지만, 대규모 전투에 투입된 경우 근접 항공 지원이나 전술 포격 등을 통한 뛰어난 화력으로 적을 압도한다.에티즈의 전술병은 전 특수부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정예병이다. 극강의 훈련을 통해서만 선발되며, 소규모 군사 전략에 매우 능하고 대규모 전면전 상황에서도 뛰어난 전술적 역량을 선보인다. 대부분이 5년 이상의 실전 경험이 존재하는 정예병인 만큼, 각종 최첨단 장비와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
- 통신병어느 통신병들이 그렇듯 적을 발견하면 무전으로 지원을 요청해 상황을 복잡하게 만든다. 에티즈의 통신병들은 은신용 사이버웨어를 장착하고 있어 적과 조우하는 순간 빠르게 은신, 후방으로 빠지거나 깊은 숲 같은 곳에 숨어 지원 병력이나 공격을 요청한다. 일반적인 지원 병력부터 공격 헬리콥터, 여유가 된다면 포격이나 전차 부대를 요청해 적의 발목을 걸어 넘어뜨리는 역할을 한다.통신병들은 어느 상황에서든 침착하게 은신하여 상황을 보고하며 지원 병력이나 공격을 요청하여 상황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개개인의 전투력은 일반 알보병인 전투병보다 훨씬 떨어지는 반면, 이들이 요청하는 지원은 전술병들의 작전 역량을 압도하는 화력으로 적을 제거한다.
- 공병에티즈의 공병들은 일반적인 공병 임무를 담당하지만 전투에 임하면 중갑 장비를 이용해 피해를 최소화하며 지뢰를 매설하거나 유탄을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전차나 차량 등이 행동 불능에 빠지더라도 기어코 달려가 빠른 속도로 수리하여 적에게 다양한 변칙 요소를 부여한다.에티즈의 공병들은 자사에서 생산한 뛰어난 방어 장비를 입고 전장을 누비며 폭발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적을 섬멸하는 유탄병의 역할을 겸한다. 일반적으로 진지 건설, 이동로 개척 등의 임무를 담당하지만 전투 상황에서는 행동 불능에 빠진 아군 장비를 구원하거나 적을 유탄으로 공격하여 섬멸한다.
- 드론 조종사에티즈에서 제작한 무인 전투 시스템들을 운용하는 병과이며, 본인이 사용하는 드론을 전투에 적극적으로 응용하여 크고 작은 변수를 일으켜 아군을 지원하고 적의 전투 피로도를 상승 시키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 사이버웨어를 통해 자신을 은신 시키고 드론을 운용하기 때문에 발견은 물론 제거 역시 상당히 까다롭다. 이들이 운용하는 드론들은 일반적인 정찰 드론을 포함해 장착된 화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타격 드론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에티즈의 무인 전투 시스템을 담당하는 병력들로 일반적인 정찰 임무와 조종 중인 모델에 따라선 화력 지원 임무를 담당하여 아군에게 유리하도록 전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전투 상황에서 크고 작은 변수를 일으켜 적의 전투 피로도를 상승 시키는 역할을 하며, 대부분 후방에 있어 사망하는 경우도 많지 않다.
- ↑ 카디브 노르빅이 말하길 " 만든지 1년도 안된 사업부 때문에 이 가일란트 또라이 새X들이 직접 와선 다짜고짜 군축하라고 뭐라 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