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H. 루벤스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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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일 (금) 15:1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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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SC의 주요 인물
【펼치기·접기】
CEO
칼 I. 스미스
작전조 '알파'
분대장
에이든 H. 루벤스키
부분대장
소피아 바르가스
전투원
미하일 안드레이비치 로마노프
전투원
니탈리아 슈미트
전투원
카이르란 아리포프
전투원
안드레이 페트로비치
기관총사수
라니아 엘-메즈다위
지정사수
마르셀로 칼리사야
에이든 H. 루벤스키
Aiden H. Rubensky
본명 에이든 헤럴드 루벤스키
Aiden Harold Rubensky
국적 계열 미국 미국
성별
나이 32세2075년 기준[1]
키/체중 182cm/74kg
출생일 2042.02.06
출생지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
소속 ERSC
직업 ERSC 대원
계급 대위
등장 작품 표류하는 빛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33세
원인 721번 벙커 탄약고에서 자폭
장소 및 날짜 2076.03.17 ??:??
센트럼 연방, 유토바니아 주, 베스 721번 벙커
(DRIFTING LIGHTS/3장: MISSLINE)
"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이 도시는 누가 지킬 것 같나? "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DRIFTING LIGHTS, ERSC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짙은 마젠타 블루.

상세

깔끔한 갈색 머리와 녹안을 가진 남성 대원. 철저하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있으며 날카로운 눈으로 인해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복장은 주로 작전용 흑복이며 다른 복장을 입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고 한다. 말은 기계 같이 딱딱하고 냉정하며 농담을 던지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대원의 농담조차 잘 받아주지 않는다. 기술보다 사람의 직접적인 능력을 굉장히 신뢰한다.

소통력 제로의 그와 다르게 그의 활약상은 전 회사에 퍼져 있어 타 팀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이 그를 동경할 정도로 유명하다. 아무리 사람을 차갑게 대해서 인식이 그닥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의 전술적인 가치에 대해서 반하는 의견을 내는 사람은 없다. 그의 동료 대원들은 물론이고 다른 팀에 소속된 대원들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성격

언제나 날카로운 눈으로 사람들을 응시하는 차가운 인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를 처음 본 사람들은 어디선가 공포를 느낄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인상에 딱 들어 맞는 인물. 인간 관계는 없는 것에 가깝고 말도 작전 등에 대한 이야기라면 일절하지 않으며, 시끄러운 환경을 굉장히 싫어한다. 말 주변이 없고 지나치게 냉정하여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도 그닥 이해하지 않는 편이다.

지나치게 차가운 인물이지만 그래도 사람 자체는 선한 편이다. 인간 관계가 없어서인 것 같긴 하지만 따로 원수 같은 관계를 지낸 이들도 없고, 가장 믿음직한 대원들에 대해 물으면 가장 먼저 나오는 이름이 그의 이름이기도 하다. 작전 환경이던 평상시의 환경이던 사람을 설득하고 이끄는데 무리가 없고 그래도 가족 같은 문제가 걸리면 짧긴 하더라도 위로해준다. 눈치도 꽤나 빨라 상황에 따라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에는 못 미치긴 하지만.

또한 강한 애국심을 바탕으로 군에 입대하여 생활해온 인물이다. 어릴 때부터 군인을 동경해왔고, 이것이 자신의 국가에 대한 모범적인 애국심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는 해병대에서 8년 이상을 복무하는 동안 그 애국심 하나 때문에 더 나은 임금과 조건을 내건 가일란트의 제안을 그냥 무시해버리기도 했다. 현재 그 애국심은 약간 뒤틀려 있긴 하지만...

인물관계

ERSC

  • 소피아 바르가스
    에넥스 시큐리티에서 근무할 당시의 후배. 사격 하나는 잘했지만 여러 가지 얼렁뚱땅한 부분이 많아서 그가 많은 것을 가르치기도 했다. 특히 긴급 상황이 벌어졌을 때 주변 상황을 어떻게 통제하고 교전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알려주었다고 한다. 이 당시에 그는 얼굴의 절반 정도를 가리는 마스크를 쓰고 다녔는데 직속 후배라서 항상 옆에 있다보니 가끔씩 마스크를 벗어 그의 맨 얼굴을 본 적이 있다. 그리고 그의 전 동료들 외에 맨 얼굴을 본 유일한 인물이 되었다...
  • 미하일 안드레이비치 로마노프
    작전대 배치 당시 같이 들어온 후배 대원. 육군에서 활약했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 번 테스트 삼아 갖가지 일거리를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잘 해냈기에 직접 따로 훈련 시키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 가지로 정의감이 투철한 인물이면서 자신의 일을 말끔히 해내는 모습을 보고 나서는 가장 친밀한 후배 대원 중 하나가 되었다.

ETZ

  • 예브기니 이고르 이바노비치
    해병대 동기. 같이 동거동락을 함께 했던 전우로서 수많은 파병 현장을 같이 뛰어다닌 가장 절친한 친구이다. 전역 이후에는 갈라지게 되었으나 적이 아닌 아군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가워 했다. 그 이후로는 다시 정을 쌓고 지냈으며, 에이든 역시나 그의 앞에서는 편안한 옆 동네 아저씨 같은 인상이 된다고 한다.

행적

과거

그는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의 군인 가문에 태어났다. 당시 제 3차 세계대전이 활발하게 벌어지던 시기였기에 그는 상당히 불우한 생활을 했다. 그의 가족들은 대대로 군인이었기 때문에 최전선에서 복무 중이라서 그는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으나, 2047년 핵전쟁이 발발하면서 뉴욕과 워싱턴을 시작으로 전 지역이 초토화되기 시작했다. 미군은 수없이 쏟아지는 전사자와 사망자에 그의 가족들의 생사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대답만 되풀이할 뿐이었고, 마지막 남은 땅인 루베르 레이지로의 피난이 시작되자 할머니는 그를 이끌고 피난선에 탑승했다.

할머니와 함께 피난구에 도달한 그는 전쟁과 재난으로 혼란한 거리에서 자라며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동경했고, 이것이 센트럼 연방에 대한 애국심으로 발전하면서 미래의 꿈으로 군인을 그리게 되었다. 그는 혼란한 거리를 재정비하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센트럼 연방군 역시 동경했고, 20살이 되자 할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해병대에 입대하여 본격적으로 군 생활을 시작했다. 그의 군 동료들은 그가 적에게는 잔혹하면서도 동료들에게는 냉정하지만 선한 인물로 칭송 받았고, 8년 간 해병대에서 복무하며 위관급 장교까지 달았다. 그러나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가 그에게 찾아와 합류를 요구하자 그는 가일란트의 현재 모습이 자신이 동경하던 그 모습과 크게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거부하면서 몇몇 동료들과 함께 전역해버렸다. 그러고선 자신의 경력을 살려 살아나갈 방도를 찾아내기 위해 에넥스 시큐리티 사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으로 군사 기업에 몸을 담구게 되었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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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장: 특이점

(시나리오 작성 예정)

1장: 복합 난수

(시나리오 작성 예정)

3장: MISSLINE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력

모두 균형 잡힌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어느 부분에 특출난 후배들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으나 전부 평균 이상의 적절한 능력을 다수 익혀 균형을 잡았다. 오랜 군 복무, 훈련 및 지휘 경험을 가진 만큼 군사적 전술에 대한 이해가 매우 높고 이에 따른 판단력 역시나 출중하여 상당히 많은 병력을 이끄는 일이 많음에도 무리가 없다. 체력, 근력, 사격 능력, 지휘 능력 등 필요한 능력들이 출중하기 때문에 유의미한 단점을 찾는 것이 어려운 편이다.

굉장히 뛰어난 사격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센트럼의 해병대가 미국 해병대의 '모든 해병은 소총수이다'를 그대로 가져와 사격을 매우 중시했기 때문에 수많은 훈련을 거쳐 탄생한 것이다. 일반 자동소총부터 저격소총, 기관단총과 권총류까지 모든 총기를 능숙히 다루고 몇번의 분해 조립만으로도 총기의 작동 방식이나 부품 등을 파악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기술을 습득한다. 처음에는 총기를 취미로만 삼고 있었지 몇번 권총을 쏴본 것이 끝이었으나 군에서 복무하며 수많은 총기를 익히고 사용할 기회가 생기자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쉽게 긴장하지 않고 빠르게 적절한 대안을 제안하여 그 상황을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다. 그가 특정 분야를 크게 익히지 않고 모두 적절히 익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제 아무리 해당 분야에서 뛰어나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문제가 생기면 대응할 능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지휘 뿐 아니라 근접 격투, 사격, 드론 조종 등의 분야에서도 평균보다 뛰어난 능력을 사전에 익히고 이를 적절히 사용하여 상황을 타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어록

여담

  • 절대 전 동료들과 있는 자리가 아니라면 발라클라바를 벗지 않는다. 그의 전 동료 외에 맨 얼굴을 본 건 소피아 바르가스가 유일하다.
  • 사내에서 전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 출신이라는 소문이 크게 퍼져 있으나, 그가 해병대에서 복무하고 그들의 제안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져 있다.
  1. 표류하는 빛(2075년)-32세 -> (2076년)-3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