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트릴로지 | ||||||||||||||
시퀄 | 외전 | |||||||||||||
렉싱턴의 망령 |
퍼스트 유닛 |
세레니티 |
레퀴엠 포 스테판 |
오리진 오브 가일란트 |
오펜시브:오리진 오브 가일란트 Offensive:Origin of Gailant | |
장르 | 피카레스크, 가족, 기업
|
시간대 | 2040년~2055년
|
배경 무대 | 센트럼 연방 브리클라튼, 엠베시더스
|
기획 | 코랭크밀로
|
각본 | 윤마토군
코랭크밀로 |
작업 | 윤마토군
코랭크밀로 |
도움 | 링뱅
Reki. |
회차 | 5개 챕터
|
상태 | 완성 및 발행 완료
|
발행 일자 | 2023.02.26
|
링크 |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의 스토리 중 하나이자 오펜시브 시리즈 외전 중 하나. 도미닉 가일란트를 주인공으로 도미닉의 타락 과정과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연방 지배 과정을 담고 있다. 사실상 오펜시브 시리즈의 프리퀄.
코랭크밀로가 기획, 각본, 작업을 맡았으며 윤마토군이 마무리 작업을 맡았다. 2023.02.26에 포스타입에 발행되었으며 오펜시브 세계관에서 최초로 완성된 작품이기도 하다.
시놉시스
상세 및 배경
《오펜시브》 이전 시점인 2040~2050년대를 배경으로, 총 든 천사라고 불리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어째서 연방 지배의 길을 걷게 되었고 도미닉 가일란트가 타락하게 되었는 지를 담고 있다. 가일란트 가문의 가족사를 깊게 묘사하고 있다.
등장인물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치안 유지 사업부
- 조드 크로스
- 제라드 기스 젠타일
- 아담 시모니안[1]
쿠르노바
- 시카리오
- 브라그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역대 최종 보스 | |||||||||||||||||||||||||||||||||||||||||||
【스포일러 주의】
| |||||||||||||||||||||||||||||||||||||||||||
센트럼 연방
세계연방총회
- 연방 총장 조르주 데샤넬
- 미국 국회장 타일러 터너
- 이탈리아 국회장 비르나 아르젠토
- 독일 국회장 틸 발츠
- 영국 국회장 스티븐 램퍼드
- 일본 국회장 카마다 다케후사
센트럼 연방 경찰
- 카세로 경감
- 베일리
기타
- 세실리아
- 마츠모토 린카메오
줄거리
챕터 1 - 가일란트 가문 (Family Of Gailant)
2066년, 도미닉 가일란트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정기 회의 참여하는 모습 시작한다. 가일란트 코프는 '브리클라튼'을 제 2의 뉴펜젠스로 만들 도시 계획을 짜고 있었다. 센트럼 재건과 연방 요새화를 위해 브리클라튼은 가일란트 코프에게 있어 중요한 요충지였다. 도미닉의 뛰어난 언변과 설득에 모든 이사회의 이사들은 전체주의 집단을 연상케 할 정도로 만장 일치의 의견을 따내었다.
직원들의 찬사를 뒤로 하고 차에 오르자마자 도미닉은 회사에서 보인 미소와 표정을 완전히 지운 채로 집을 향한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 한 켠에 잘 꾸며진 장식장을 열며 읊조리며 도미닉의 회상이 시작된다.[2]
때는 수년 전, 도미닉의 아내인 조애나의 임신 소식을 들은 도미닉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도미닉은 엑스레이를 통해 태어날 아이가 남자 아이라는 것을 알곤 후에 그의 아들을 위해 펼쳐질 제국을 상상하게 된다. 자신읭 아들이 가일란트를 완벽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완성 시킬 미래를 떠올리며. 조애나의 출산 날 도미닉은 점잖은 모습은 사라지고 매우 급하게 하던 일을 내팽겨친 채 병원으로 향했다. 조애나는 한 평생 도미닉이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처음봤다고 할 정도로 도미닉은 출산을 축복한다.[3][4]도미닉의 아들인 그의 이름은 '아가테 가일란트'였다. 도미닉은 이미 조애나의 임신 때부터 모든 걸 계획하고 있었다. 산후조리가 끝난 후 조애나가 어느 정도 치유가 된 후, 도미닉은 조애나와 아가테의 미래에 대해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아직 걷지도 못하는 어린 아이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것이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 조애나였지만 항상 다음을 생각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게 도미닉이라는 사람이었기에 조애나는 큰 걱정 없이 대화를 승낙했다. 그러나 도미닉의 발언은 조애나에게 있어 거진 폭탄과 같은 발언이었다.
조애나: "아니야, 그건 아닌 것 같아. 도미닉,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 알아..? 아이를 당신 욕심에 맞춰 행동하는 로봇으로 살게 만들겠다는 의미야!"
도미닉: "그게 뭐가 문제야. 조애나, 우린 부모야.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 그런 우리가 아이의 인생을 인도하는 게 왜 문제가 된다는 거야?"
조애나: "그런 생각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거야. 아가테에게 선택권이란 걸 줄 순 없겠어? 꼭 당신 회사에서 찍어 내리는 그 철조각들처럼 아이를 디자인할 셈인 거야?"
도미닉: "당신은 틀렸어."
조애나: "아니, 틀린 건 당신이지. 도미닉. 아가테는 하고 싶은 걸 하며 살 게 하자. 최소한 아이에게 꿈은 뭔지 물어 봐야 할 거 아니야. 응?"
도미닉: "아가테의 꿈이 내 꿈이고, 내 꿈이 곧 아가테의 꿈이야."
여담
둘러보기
스토리 | 메인 | ||||||||
시퀄 | |||||||||
외전 | 퍼스트 유닛 · 세레니티 · 레퀴엠 포 스테판 · 오리진 오브 가일란트
| ||||||||
주요 설정 | |||||||||
등장세력 및 인물(1부,2부,3부) | |||||||||
기타 |
메인 트릴로지 | ||||||||||||||
시퀄 | 외전 | |||||||||||||
렉싱턴의 망령 |
퍼스트 유닛 |
세레니티 |
레퀴엠 포 스테판 |
오리진 오브 가일란트 |
회색 배경:외전
기울임체:임시라인 | ||||||||||||||||||||||||||||||||||||||||||||||||||||
---|---|---|---|---|---|---|---|---|---|---|---|---|---|---|---|---|---|---|---|---|---|---|---|---|---|---|---|---|---|---|---|---|---|---|---|---|---|---|---|---|---|---|---|---|---|---|---|---|---|---|---|---|
【오리지널】
【확장】
【어나더】
【폐기·보류】
| ||||||||||||||||||||||||||||||||||||||||||||||||||||
- ↑ 아담은 후에 오펜시브 본편까지 가서는 가일란트군의 최고, 최강 전력인 '켄투리오 특전단'의 돌격대장이 되어 있다.
- ↑ 장식장 안에는 온갖 가족 사진과 팬던트, 어린 아이가 좋아할 법 한 장난감과 잡동사니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 ↑ 도미닉은 한 거대한 기업의 회장이기 전에 한 여인의 남편이었고 아버지가 될 사람이었다. 이때 조애나에게 키스를 쏟아내리는 걸 보면 그 또한 결국 평범한 남자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 ↑ 조애나 또한 그런 기이한 모습을 사랑으로 뒤덮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인정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단 한 번도 조애나 앞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 적 없던 도미닉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