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행정
나라 고려 민주 공화국
지역어 동남 방언
인구
인구 5,713,261 명
인구밀도 1051.18 명/㎢
지리
면적 4788.27 ㎢

개요

경상남도니코막힘 세계관의 고려 민주 공화국의 동남부에 위치한 도이다. 도 이름은 경주상주에서 따 왔으나, 두 도시 모두 현재는 경상북도에 위치한다.

역사

고려 민주 공화국의 시초가 되는 가락이 처음으로 발상한 곳이다. 2008년 경상도의 북부가 경상북도로 떨어져 나가면서 나머지 지역이 경상남도가 되었다.

1976년 울산 - 대저 교환협정

경상도의 최대 흑역사. 부산광역시가 '개발에 필요하다'며 당시 경상도 울산군 지역을 부산광역시에 편입하여, 대신 경상도는 부산광역시 대저군 지역을 받을 것을 제안했다. 당시 경상도 입장에서는, 울산군은 개발이 덜 되어 있고, 조선이 북쪽을 가로막고 있어 경상도의 끄트머리에 있는 실질월경지였기에 경상도 입장에서는 필요 없는 땅이었다. 게다가 더 북쪽에 있는 경주시까지 부산광역시에 넘기려고도 했으나, 부산광역시 측에서 거부하여 경상도의 월경지로 남게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반면 대저군은 비옥한 평야 지대라 경상도에서 예전부터 관심을 보였다.

결과는 폭망. 가락시에 편입된 구 대저군 지역은 개발하기에는 지반이 약한데다, 유물이 대량으로 발굴되어 잉여 땅이 되었다. 반면 부산광역시는 새로 얻은 구 울산군 땅에 대규모 화학공업단지를 조성하여, 구 울산군 지역을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도시로 만들어 냈다.

아직까지도 경상남도에서는 구 울산군 지역을 돌려받자는 이야기가 자주 보인다. 물론 울산군 지역에서는 무관심한 이야기.

인문 환경

정치

예전부터 노동자가 많아 '노동자의 수도' '혁명의 성지'라 불렸다. 좌파계열이 꽤 강세를 보이는 곳으로, 현재 도지사는 고려 공산당 소속의 나순남이다.

문화

교통

관광

행정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