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행정
나라 고려 민주 공화국
지역어 동남 방언
인구
인구 4,003,843 명
인구밀도 384.61 명/㎢
지리
면적 10,410 ㎢

개요

경상북도니코막힘 세계관의 고려 민주 공화국의 동부에 위치한 도이다. 도 이름은 경주상주시에서 따 왔다.

역사

과거 조선의 남쪽 절반에 해당한다. 1998년 조선이 고려에 병합된 후에는 경상남도와 함께 경상도로 편성되었으나, 고려에 있던 나머지 경상도 지역과 이질적이어서 지역 간 갈등이 심했고, 결국 2008년 경상북도로 분리되었다.

인문 환경

정치

기본적으로 조선의 문화성향을 이어받아 문화적 진보, 경제적 중도 성향이다. 지역 정당인 국민퍼스트회가 있으며 텃밭이었으나, 2016년 당선된 김혜성 전 지사 겸 대표의 개인적 논란으로 인해 2020년 김천시와 구미시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인구당백담 후보에게 밀리는 이변이 나왔으며 심지어 최대도시인 경산시에서는 국민퍼스트회가 기본소득당보다도 표를 덜 받았다. 한편, 동해안에 위치한 경주와 포항에서는 2000년 이후로 인구당이 꾸준한 득표를 얻고 있다. 현 도지사는 인구당의 백담이다.

2004년에 잠시 보수 붐이 불어 하원의원과 지자체장을 모두 보수에서 석권하기도 했으나, 2008년 경상도 분도와 함께 다시 진보 우세로 돌아섰다.

문화

사회적 소수자에게 매우 관대한 편이다. 2019년에는 김천시가 고려에서 가장 퀴어 친화적인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같은 김천시가 고려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진보적인 도시로 선정되었다.

교통

관광

행정구역

  • 제안된 행정구역
    • 금오시 - 구미시, 김천시, 왜관시를 통합하자는 주장. 통합할 시, 인구는 1,145,386명으로 경산시를 제치고 경상북도 최대 도시가 되며, 경산시에 이은 두 번째 특례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