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
군사전향자
[ 펼치기 · 접기 ]
청룡군에서 전향한 군인
김다빈 김유림 김수진 김호준 민지
성도윤 송지수 송하민 장혁수 장현미
정민재 정수아 조민아 조민주 주승명
최민기 최서현 최유진 하수현 황민주
황수현 황초희 홍소민 홍주영 홍현민
취소선은 실종/사망한 인물 / ♀는 여성 전향자, ♂는 남성 전향자

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 3등급 전향자
김유림
Kim Yu-rim / 金瑜林
김유림 (2024년)[1]
출생 2003년 7월 3일(2003-07-03) (26세)
출생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거주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성별 여성
본관 성씨 김해 김씨
직업병 정보통신병무선전송장비 운용/정비
가족 관계 아버지 김남헌
어머니 사키나다 세레나
오빠 김강림
언니 김예림
남동생 김수림
연인 관계 이주언[2]
학력 비공개
종교 천주교
MBTI 비공개
소속 부대 (13기)
과거 소속 부대 청룡제11여단
복무 기간 2026년 1월 17일 ~ 2027년 12월 31일
과거 복무 기간 청룡제11여단
2024년 10월 17일 ~ 2025년 10월 17일
최종 계급
근무 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 전주본부
참전 청룡파-클락워크 전쟁
수훈 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 3등급 전향훈장 (2027)
신체 정보
[ 펼치기 · 접기 ]
158cm
몸무게 55kg
혈핵형 A형형
쓰리사이즈 B75(B컵) / W56 / H80
발 사이즈 220mm
시력 1.1 / 1.2
성 생활 정보
[ 펼치기 · 접기 ]
링크


김유림(金瑜林 / Kim Yu-rim, 2003년 7월 3일 ~)은 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 소속 프라이하이트 연대의 정보통신병과 군인이자 청룡제11사단 전향자이다.

청룡파-클락워크 전쟁 당시 청룡파에 자원하여 전라도 지역을 관할하는 청룡제11사단에 합류해 정보통신 직능을 맡아 청룡군 제11사단의 통신장비를 관리하는 임무를 맡았다. 청룡파 제11사단 소속 제115정보통신단의 단장 고세창은 임무수행 능력이 좋은 김유림을 편애했다. 자신을 아껴주는 고세창을 김유림은 아빠라고 불렀다고.

그러던 청룡제11사단이 청룡파 본부의 지시로 주둔지를 한반도 북부지역으로 옮겨가던 중 클락레 측의 공습을 받아 정보통신단의 단장 고세창이 전사하게 되었는데 단장 권한대행으로 김유림이 임명되었다. 이후에도 청룡군 사령부에서 정보통신단의 단장을 인력부족을 이유로 임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김유림은 단장 권한대행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클락레의 노스라인 작전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청룡군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했다. 그나마 피해를 줄여주었던 것이 제115정보통신단의 드론 공격이었지만 청룡군 제11사단의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제11기갑연대와 전투보병연대는 거의 전멸에 가까운 수준이었고 다른 예하부대의 사정도 다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인력 증원 요청을 묵살당한 청룡군 제11사단의 사단 지휘부는 사단 내 비전투인력까지 동원했고 이는 제115정보통신단 단장 권한대행 김유림도 마찬가지였다.

2025년 10월 17일 함경남도 제12지구에서 사단장 현인석 외 예하 장교들과 작전 회의를 하던 도중 작전 정보 유출이 일어나고, 클락레 측이 기지에 기습을 해오면서 김유림은 저항했지만 결국 포로가 되었다.

직후 포로수용소에 수감되었지만 이미 마음이 피폐해져서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았다. 하지만 포로수용소 부소장 오허길 국군 대령의 노력에 의해 마음을 열게 되면서 청룡파의 실체를 깨닫게 된 그녀는 결국 청룡파에 대적하기로 결심하여 오허길 대령의 추천으로 프라이하이트 연대로 전향하였다. 2026년 2월 인천으로 향했고, 인천 반격전에서 드론부대를 운용하여 청룡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2026년 6월, 경기도 하남시에서 전투를 벌였을 때 전방에서 전투중인 부대와 통신이 두절되자 본인이 직접 청룡군의 총알세례를 뚫고 통신선을 복구하기도 했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프라이하이트 연대 통신운용정비단의 단장으로 활동하며 연대의 통신업무를 책임졌고 대규모의 드론과 무인기을 운용하여 상공에서 청룡군을 살상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클락코 창립자 겸 클락레 최상지휘관인 김주영에게 3등급 전향훈장(청룡군 및 친청룡파 군사에서의 전향)을 수훈했다.

자신의 고향인 신안군으로 내려와 거주하고 있다. 한편 신안군은 현재 주민들에 의해 재건되기 시작한 상태였지만 자신의 집은 일부만 파괴된 상태로 지내고 있다.

가족관계

상훈

여담

  • 종전 이후에는 자신을 바꿔준 오허길 국군 예비역 소장을 만나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