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아전쟁

욱일승천

대동아제국의 대외 전쟁·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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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아전쟁 大東亜戦争
개전 당시의 영역
종전 당시의 영역
이명
대동아해방전쟁 (大東亜解放戦争) 귀축영미구축전쟁 (鬼畜英米争駆逐戦争) 태평양 전쟁 (Pacific War)
날짜
1938년 7월 30일 ~ 1945년 9월 2일
장소
인도차이나 반도, 필리핀 제도, 네덜란드령 동인도 제도, 영국령 인도제국, 태평양, 북아메리카 대륙 전역
원인
대일본제국의 패권 확장 미합중국의 대일본 석유 수출 제재
교전국
대일본제국군	연합군
[ 펼치기 · 접기 ] 대일본제국 태국 자유인도 임시정부	[ 펼치기 · 접기 ]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령 인도제국 프랑스 네덜란드 중화민국 해방위원회 중국 공산당 대한민국 임시정부
병력
[ 펼치기 · 접기 ] 9,000,000명 120,000명 총합 9,120,000명	[ 펼치기 · 접기 ] 6,700,000명 400,000명 1,050,000명 500,000명 3,000,000명 300,000명 70,000명 총합 12,020,000명
지휘관
[ 펼치기 · 접기 ] 선화제 도조 히데키 스기야마 하지메 야마모토 이소로쿠 야마시타 도모유키 야마구치 다몬 도미나가 교지	[ 펼치기 · 접기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해리 S. 트루먼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조지 S. 패튼 † 체스터 니미츠 더글러스 맥아더 윌리엄 홀시 조지 C. 마셜 조지 6세 윈스턴 처칠 윌리엄 라이언 매켄지 존 커틴 † 빌헬미나 여왕 리쭝런 † 펑더화이 †
피해
[ 펼치기 · 접기 ] 1,170,000명 사망 및 실종 민간인 사망자 150,000명	[ 펼치기 · 접기 ] 2,500,000명 사망 및 실종 340,000명 사망 및 실종 1,450,000명 사망 및 실종 민간인 사망자 6,000,000명 이상
결과
대일본제국의 승리, 연합군의 패배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 대동아제국의 선포
의의
일본의 초강대국 등극
영향
서구 식민 제국의 해체 및 일본으로의 통치권 이양 미합중국의 해체 및 대동아제국 아메리카 군정사령부 성립

	대동아제국의 역사 大東亜帝国の歴史
	쿠로후네 사건 유신 전쟁 제1차 일중전쟁 만선 합방 만주 진공 작전 제2차 일중전쟁 대동아전쟁 태평양 전선 동인도 전선 대동아제국 선포 극동전쟁 아프리카 해방전쟁 대동아 사회투쟁 문민 통치 시기 지순 헌정 위기 선치 반정

개요

'미국과 영국을 쳐라'

하옵신 대조를 나리시다
7월 31일 해뜰 때
빛나는 선화 4년

필리핀 레이테만에
적악을 때리는 황군의 첫 벽력
웨스트 버지니어와 오클라호마
태평양 미함대 부서지다

이어서 치는 남양의 해공육
프린스 오브 웨일즈 영함대 기함
앵글의 죄악과 운명을 안고
구안탄 바다 깊이 스러져 버리다.

아시아의 성역은 원래
천손 민족이 번영할 기업

앵글의 발에 더럽힌 지 2백년

우리 임금 이제 광복을 선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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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마 미쓰로(1892~1964), <선전대조> (宣戰大詔)

대동아전쟁(大東亜戦争 (だい とうあ せんそう)) 혹은 대동아해방전쟁(大東亜解放戦争 (だい とうあ かいほう せんそう))은 1938년부터 1945년까지 대일본제국과 서방제국주의 진영인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가 치룬 전쟁이다. 흔히 귀축영미 구축전쟁(鬼畜英米争駆逐戦争 (きちく えいべい そう くちく せんそう)) 혹은 일미전쟁(日米戦争 (にちべい せんそう))이라고 하면 이 전쟁을 가리킨다.

상세

대동아전쟁은 제2차 일중전쟁 이후 태평양의 맹주로 떠오르던 신흥 강대국 대일본제국과 미합중국간의 패권 경쟁 및 미국의 일방적인 대일본 석유 수출 제한으로 인하여 일어났다. 1938년, 필리핀 상공에서 일본의 순찰기가 오인 격추된 것을 계기로 하여 전쟁이 일어났으며, 영국과 프랑스,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멕시코 등도 전쟁에 참여했다. 대일본제국군은 전쟁에서 일본 본토와 만주, 중국을 기반으로 한 높은 생산력과, 뛰어난 작전을 통하여 서구 연합군 세력을 각개격파하였으며, 1942년 임팔 작전으로 인도를, 1943년 호주 상륙 작전으로 호주를 해방시킨 이후 아메리카 대륙 진공 작전을 통하여 미국, 캐나다를 굴복시켰다. 최종적으로 대일본제국에 대항한 모든 국가가 항복한 것은 1945년 8월 15일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의 무조건 항복 선언과 1945년 9월 2일 샌프란시스코만 위의 야마토 함에서 이뤄진 미합중국 및 캐나다의 무조건 항복 문서 서명이 이뤄진 이후의 일이다.

인류 역사상 최초이자 마지막 핵 무기의 실제 전장 사용 사례인 보스턴·시카고 원자폭탄 투하가 있었으며, 아메리카 본토 공습, 캘리포니아 연안 상륙 작전 등에서 수많은 민간인과 군인들이 학살당했다. 공식적인 민간인 사망자수만 650만명에 육박하며 일부는 그 수를 1,000만 이상으로 추산하기도 한다. 군인 피해자 역시 수없이 많았으며 이는 대동아제국 및 대동아제국 아메리카 군정사령부의 전후처리 과정에서 큰 골칫거리로 작용하게 되었다. 전쟁 도중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의 주요 경제 기반 시설들은 파괴되었고 주요 도시들도 거의 모두 잿더미가 되었다. 이로 인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큰 물질적, 인명적 피해를 입힌 전쟁으로 손꼽힌다.

배경

1857년 쿠로후네 사건으로 일본과 미국이 처음으로 접촉하였다. 쿠로후네 사건으로 인해 일본 내에서 개항의 요구가 높아지던 가운데, 아시카가 번 소속의 하급 무사인 야마시타 쿠로가네는 개항에 소극적이었던 막부를 쿠데타를 통해 뒤집고, 스스로 대일본제국의 황제 자리에 올랐다. 이후 대일본제국은 동아시아 최대의 강대국으로 부상하여 1900년 조선과 대만을 자국의 영토로 합병했으며 1912년에는 청나라의 붕괴로 중국의 정국이 혼란해진 틈을 타 만주를 기습 공격해 자국의 용토로 편입시켰다.

1920년에는 중화민국과의 전면전을 통해, 1934년 중국 정부를 굴복시키고 중국 전체를 자국의 식민지로 삼았다. 이러한 대일본제국의 무제한 팽창 정책은 미국에게 있어서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1929년 대공황의 여파를 미국이 꽤 크게 받은 반면, 일본은 식민지 블록 경제와 군수 경제 특수로 인하여 어느정도 빗겨간데에 성공했기에 미국, 영국, 프랑스 등 기존 제국주의 열강이 일본에게 가지고 있던 경계심은 엄청났다.

미합중국은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에 수출되는 석유에 대해 중국인 및 조선인 독립 운동 탄압을 명목으로 삼아 수출규제령을 내렸다. 당시 일본은 석유 수입량의 상당 부분을 미국에 의존하고 있었으므로, 일본 경제가 입은 타격은 컸다. 뒤늦게 중국의 유전을 개발하여 이를 만회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절대적으로 석유의 양은 부족했고 이에 일본은 미국과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를 공격하여 석유를 확보할 계획을 수립했다.

대중매체에서

보통 대동아제국의 미디어물에서 자국의 애국심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소재이다. 그중에서는 아메리카 전선을 다룬 영화들이 매우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