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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 | ||||
| 데이비드 스털링 사령관 | 존 '캡틴' 프라이스 |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 | 레나 '트레이서' 옥스턴 | 존 '소프' 맥태비시 |
| 마이크 '대처' 베이커 | 일라이 '리퀴드' 스네이크 | 캣니스 '캐미' 화이트 | 게리 '로치' 샌더슨 | 셰이머스 '슬렛지' 코든 |
| '트레이서' 'Trac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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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나 옥스턴 Lena Oxton | ||||
| 인류 사피엔스 계열 | ||||
  신성 브리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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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 ||||
| 데이비드 스털링(상관) 허셀 폰 셰퍼드(상관) 존 '소프' 맥태비시(동료)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동료) 마이크 '대처' 베이커(동료) 리퀴드 스네이크(동료) | ||||
| 1921년 5월 10일 | ||||
| 영국 잉글랜드 버밍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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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 공수특전연대 현장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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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군사 평화유지 감시기구(이전) 영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정보감시정찰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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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조종 면허 보유 | ||||
| 생존 | ||||
| COD: MW2 Title |
개요
레나 옥스턴, 혹은 코드네임 '트레이서'는 신성 브리타니아 왕립 육군 특수전사령부 SAS 현장 지휘관으로 수 많은 전장에서 활약한 전쟁 베테랑이다.
작중 행적
2차 세계대전
1939년 영국 왕립 공군사관학교에 임관, 약 24주간의 공수부대 훈련을 마친 뒤 영국 육군 특수전사령부에 배속되었으며 이후 월면전쟁, 2차 세계대전 등 각종 굵직한 전쟁에 SAS 소속으로 참전하였다.
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 UN 산하 다국적 군사 평화유지 감시기구(OVERWATCH)에서 약 3년 간 근무하였으며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왕립 공군(RAF) 실험 비행 프로그램에 투입된 최연소 참가자였다. 과감한 비행 기술로 명성을 떨친 그녀는 순간 이동 전투기의 프로토타입, '슬립 스트림'의 실험 대상으로 선발되었다. 첫 비행에서 슬립 스트림 시제기는 성공적으로 비행을 끝마쳤고, 이후 척 예거의 도움을 받아 스트라이크 위치스에 잠시 근무한다.
하지만 수 개월 후 벌어진 영국 본토 항공전의 비극은 그녀를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압도적인 전술 차이로 밀어붙이는 루프트바페와 장거리 로켓 공격은 영국 공군에 있어 속수무책이였고, 스트라이크 위치스 또한 203항공마도대대에 의해 궤멸적인 피해를 입으면서 레나 옥스턴은 에드워드 8세의 캐나다 망명 이후 아일랜드를 거쳐 지리멸렬한 방어전을 수행하며 캐나다로 후퇴한다.
전쟁 이후
― 레나 옥스턴 '트레이서', SAS 연대 장병들에게
브리튼 제도의 영국 임시정부가 해체된 뒤, 신성 브리타니아와 SAS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서양을 가로지르며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
오스왈드 모즐리의 국영방송 하이재킹 사건으로 촉발된 브리튼 연방의 내부 소요사태가 점점 더 거세지자, 에드워드 8세는 마침내 브리튼 본토 해방 작전을 강행하기로 결정한다. 레나 옥스턴 또한 SAS 대원들과 함께 작전에 투입되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고 존 '소프' 맥태비시, 마이크 '대처' 베이커 등으로 이루어진 SAS 2팀의 현장 지휘관으로 님로드 작전, 널 섹터 작전 등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