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문서는 린크의 마법에 대한 문서로, 린크 관리자의 권한에 따라 작성되어 모든 의견이 통일된 문서입니다.
다음 문서는 모든 린크 세계관에 적용되며 가장 핵심 근거자료가 되는 문서입니다.

《 핵심개념 》
마법의 기원 마석의 발생배경 마법이 이루어지는 체계
마석
마법의 동력

마석의 기원
1
1

마법의 사용 기본조건
1
1
감응력
마석의 사용조건
해당 문서들은 수정 중이므로 본문을 참고해주십시오

개요

해당 문서는 린크 유니버스에서 존재하는 마법의 공통된 법칙에 대한 문서이다. 린크에서 등장하는 마법들이 어떤 공통 원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서술 하고있. 각 마법의 세부적인 사항은 각 항목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린크 세계관에서의 마법이란 넓은 초월적인 원리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린크에서 나타나는 모든 마법은 그 원동력이 마석에 있으므로, 그 활용방식은 다르지만 기원과 원리는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설정은 린크 프로젝트의 모든 세계관에 연결되는 중추로서 매우 중요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마법의 현상 관찰


스콜라 엘레멘타라 마법개론
인간(고로스를 의역)에게는 영혼과 육체가 있다. 육체는 물질의 순환을 통해서 형성과 해체를 반복하지만, 강한 영혼은 순환의 흐름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을 가진다. 즉 강한 정신을 가진 존재야말로 본질적으로 생명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힘은 생물학적으로 육체에서 기원하지만, 육체를 유지하고 삶을 영위하는 것은 영혼으로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인생은 이 사실을 이해를 넘어 체감하는 과정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나아가 강한 영혼은 감정을 기반으로 인간이 실현할 수 없는 일을 가능케 하는데, 이것이 원초적인 마법이다.
로기라-영혼교의 영혼에 대한 인식론
인간은 자식을 낳고, 자식은 다시 자식을 낳는다. 따라서 연역적으로 모든 인간은 하나였다. 서로 다른 인간이 모두 유사한 형태를 한 것은 우리들이 원초적으로 하나였다는 진실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만약 전설처럼 거인이 낳았다면, 거인은 어디에서 왔는가? 거인조차도 누군가가 낳았다면, 그 존재는 신이 아닌가? 하지만 추측은 진실 아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리는 점차 진실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다. 인간을 정말 신이 창조했다고 마땅하다고 믿어도 참이 되지 않는다. 방법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영혼에 있다. 영혼은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우리는 죽음 이후에도 남아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모든 인간이 하나였다면, 인간의 영혼도 본디 하나라는 이야기가 된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우리는 스스로의 영혼을 통해 신의 실체에 근접하고 나아가 신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타를메오 지하 20층 보관자료
일반인에게 마석은 낯설다. 어둠이 내려앉아도 형형이 빛나는 색상은 그것이 형광인지 착각하게 만들지만, 인간과 접촉했을 때 오묘한 색상을 일으키는 일은 더욱 상상하기 어렵다. 귀를 기울이면 마치 누군가가 속삭이듯 알 수 없이 이야기하고, 강한 물리적 충격을 가하면 주변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른다. 마석의 정체는 과학적으로는 추론하기 어려우나, 분명한 것은 괴수으로부터 기원한다는 점이다. 인과관계는 알 수 없지만 마석은 반드시 괴수로부터 나타난다. 또 마석의 색상은 현재까지 7가지의 색상이 발견되었는데, 각각의 색상은 인간의 서로 다른 감정에 영향을 받았다. 또한 여러 감정이 섞인 경우, 원색이 혼합된 색상이 나타나게 된다.

마법의 기원


마석은 린크 세계관 내부에서는 그 존재의 정체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불특정다수의 생명에게 발생해 변수통제가 어렵다는 점, 크기와 위력이 표본마다 지나치게 다른 점, 영혼을 통하여 발동된다는 원리 등으로 인해 다소 불규칙적인 힘으로 여겨질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직 지성체의 영혼만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부가가치가 월등하고, 역량에 따라 힘의 발휘 역시 크게 달라지므로 인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이라고도 볼 수 있다.

개요

일반적으로 의 사체에서 나타난다. 맨손으로 만지게되면 마석 주변으로 아지랑이가 아른거리며, 강한 감정을 싣은 채 피부로 접촉하면 감정의 강도과 종류에 따라 다른 색상으로 형형하게 빛난다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강도는 망치로 메질을 해도 잘 부숴지지 않으며, 강한 충격을 주면 마치 작은 사람이 속삭이는 듯한 소리가 마석 안쪽에서 세어나온다. 마석은 마법에 대한 개념이 없더라도 흉은 린크 전세계에 나타나므로 원시부족 역시도 그것을 일종의 전리품으로서 보관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린크 세계관에서 마법사들은 자신의 영혼을 통해서 마석을 사용하는 자를 의미한다.


핵심내용의 요약

  • 마석은 영혼이 응축된 힘이므로, 마찬가지로 영혼이 접촉할 경우 에너지로 실현된다.
  • 마석은 자체로도 에너지이지만 지성체의 영혼이 가진 감응력 이 마석과 맞물려 공명한다.

요약하자면 마석이란 힘의 결집체이고 마법의 유일무이한 동력이다.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석이 필요하다.

마석의 특징

마석의 단계

마석이란 (악수·괴수·괴물)의 체내에서 나타나는 광석과 유사한 물질이다. 마석은 생성원리가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물질이지만 전세계에서 흉이 나타나기 때문에 흉과 마찬가지로 보편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마석의 단계는 흉의 단계와 마찬가지로 4단계로 나뉘지만 흉 각 개체의 성장 정도나 특징에 따라 공통된 특징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천차만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석 단계의 따른 공통 특징

1단계: 의태화 단계의 흉에게서 나오는 마석으로, 아직 안정화가 안된 상태이기에 사실상 마법의 동력원으로써는 기능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2단계; 탈피화 단계의 흉에게서 나오는 마석으로, 마법 동력원으로써 사용가능한 시작 단계이자 가장 많은 수가 채취되기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마석이다. 아직까지는 흉에 상태에 따른 독특한 성질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오직 성장 차이에 따른 에너지량의 차이만 보인다. 개체의 크기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인 크기는 남성의 손바닥(14cm-15cm)만한 광물 형태로 나타난다.

3단계; 폭주화 단계의 흉에게서 나오는 마석으로, 이 단계 흉의 개체 수와 강력함 때분에 채취되는 수가 적은 마석이다. 기원이 되는 흉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것을 마법에 활용하는 경우 다양한 효과가 나온다고 한다.

4단계; 말로 단계의 흉에게서 채취되어 진다고 하는 마석, 사실상 말로 자체가 고대 시대에서조차 전설 속에 나오는 존재들이기에 나라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마석이다. 이 마석은 매우 강력해 영혼에 닿는 것만으로도 세계의 법칙을 변화시킬 정도의 것이라는 소문이 있으나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는 실태이다.

마석의 칠원색

《 마석의 아홉 원색 》
 
   
 
 
 

   
 
 
 
 
   
 
 
 
 
   
 
 
 
 
   
 
 
 
 
   
 
 
 
 
   
 
 
 
 
   
 
 
 
 
   
 
 
 
백마석
순수
적마석
분노
주마석
불안
황마석
행복
벽마석
바람
청마석
슬픔
남마석
수치
자마석
사랑
흑마석
이상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일곱가지 감정과 상태들
칠원색
일곱가지의 원초적인 감정 형태
다원색
감정의 중첩으로 나타나는 원색의 조합색

마석은 초기에 하얀 백색으로 이를 백마석이라고 하며 이 상태에서 인간이 동기를 동반한 감정을 보유한 채 접촉하면, 감정 상태에 따라 마석의 색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 때문에 마석은 곧 인간의 감정을 현실로 증명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러한 일곱가지의 감정을 칠원색이라고 하는데, 위의 표 내용과 같다. 또한 마석은 여러가지 감정이 중첩될 경우, 원색이 섞인 색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다원색이다. 예시로 마법사가 마석을 통해 마법을 사용할 때, 분노와 수치가 동반되면 마석은 감정의 중첩으로 보랏빛[1]을 띄게되는 둥, 여러가지의 색상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의 사체에서 나타난다. 흉이 진압되면 빠른 속도로 부식되는데, 체구 깊은 곳에서 발견된다. 개체의 크기마다 다르지만 성체인 양을 기준으로 남성의 손바닥(14cm-15cm)만한 광물 형태가 나타난다. 맨손으로 만지게되면 마석 주변으로 아지랑이가 아른거리며, 강한 감정을 싣은 채 피부로 접촉하면 감정의 강도과 종류에 따라 다른 색상으로 형형하게 빛난다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강도는 망치로 메질을 해도 잘 부숴지지 않으며, 강한 충격을 주면 마치 작은 사람이 속삭이는 듯한 소리가 마석 안쪽에서 세어나온다. 마석은 마법에 대한 개념이 없더라도 흉은 린크 전세계에 나타나므로 원시부족 역시도 그것을 일종의 전리품으로서 보관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대가 지남에 따라 마석의 활용도가 증대되었고, 반대로 흉을 통한 공급량은 부족하게 되어 시대의 변화에 따라 희귀품으로 취급된다.


마법의 발동

동력원 발동 원리 보조 예시
  ▷ 동작
(ACTION)
무술·춤
마석
마법의 동력원
감응[2]
(RESPONSE)
▷ 발성(주문)
(PHONATION)
종교적 경전 구술·원시종교적 신앙·마법사 본인이 옳다고 믿는 문장
  ▷ 매개(도구)
(MEDITATION)
보조 물질수단의 이용(물체)
검·창·지팡이 등 흉 또는 특수 생물의 사체를 이용한 장비 또는 가공마석

상단의 표는 린크에서 마석으로 마법이 발동될 때 이루어질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정리한 것이다. 여기서 각각의 용어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마법의 기본 발동 원리

마법의 원리는 간단하다 1. 마석에 마법사의 영혼이 접촉한다. 2. 마법사의 영혼이 가진 감응력에 따라 마석이 반응한다. 3. 마법사가 원하는 것을 마석 에너지가 구현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요소들이 감응력, 영혼의 단계, 그리고 믿음이다.

감응력: 이 것은 마법사의 영혼이 가진 마석과의 반응성으로 이 것이 높을수록 마석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끌어낼 수 있다. 아무리 다른 요소가 뛰어나다고 해도 감응력이 낮다면 마석의 사용량이 너무 높아 마법을 쓰기 어려울 것이다.

영혼의 단계: 마법의 발동 요소 중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것으로 영적 수양의 수준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영혼의 단련 수준을 표현하는 것에 가깝다. 이 것이 높을 수록 더욱 고난이도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많은 구분법이 있지만 크게 4단계로 구별한다.

1단계(점): 마법을 유지하지 못한채 순간적인 현상만을 일으킬 수 있는 단계로 보통 폭발의 형태로 구현된다. 예시-

2단계(선): 마법 개체를 구현하여 유지하고 그 것을 조종 할 수 있는 단계 예시-화염 형태의 화살, 특정 물체의 강도 강화 등

3단계(면): 개체가 아닌 범위로 마법을 구현 할 수 있는 단계로 광범위 마법을 쓸 수 있다 예시- 마법적 지진, 일정범위의 혹한 등

4단계(입체): 공간 그 자체에 마법이 구현 가능한 형태로 설명만으로는 3단계와의 차이점이 애매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그 공간내의 법칙에 마법사 자신의 법칙을 끼어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공간자체의 환경 바뀌며 같은 단계의 마법사가 아니라면 그 공간내에서 마법을 쓰는 것은 매우 어려운 행위일 것이다.

믿음 마법사는 자신의 마법에 대해 확신해야 한다. 마법에 대한 믿음이 약할수록 마법은 불안정해진다. 마법사는 기본적으로 마석을 혼에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마법을 구현할 수 있으나 위에 있는 보조 행위 또는 도구들을 통해 자신의 믿음을 강화 하는 것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마법구사가 가능한 것이다. 자신이 정해 놓은 주문 또는 춤으로 자기세뇌를 통한 믿음을 강화하거나, 미리 마법에 대해 새겨 놓은 도구를 통해 믿음을 강화하는 등 믿음을 강화하는 방식은 마법의 종류, 학파, 개개인에 따라 다다르다 따라서 행위, 즉 마법의 구현방식은 제각기 다르며, 그 결과물 역시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마법 부여

  • 개요

마법 부여는 물체에 문양을 새겨 넣음으로써 마법발동을 보조하는 기법이다. 이 기법을 활용하지 않으면 생명이 없는 사물에 마법을 부여할 수 없다.

  • 세부 구분

마법 부여는 크게 공용 마법 부여와 개인 마법 부여로 나뉘고 그 사이를 세부적인 단계로 나눈다.

  1. 공용 마법 부여- 마석과 감응력만 가지고 있다면 아무나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으로 매우 유용하지만 그만큼 매우 복잡한 문양과 많은 마석 에너지가 필요하다. 고대와 중세에서는 복잡한 문양으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인해 주로 마법사들의 약점을 보완하기위한 도구를 만드거나 부자 평민들의 호신용 도구를 만드는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화포의 발명으로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다. 초창기의 화포는 비용대비 위력과 명중률이 좋지 않았기에 그리 주목 받지 못했지만 점점 기술력의 상승으로 포탄에 대한 마법 부여가 연구되기 시작했다. 단순한 구 형태의 포탄으로는 성을 공격하는 것에는 유용했지만 대인용으로써는 약한 위력을 보였고 착탄지에서 폭발하는 유탄은 기술력의 부족으로 목표지점 도달시 즉시 폭발이 사실상 불가능했으며 불발도 많았기에 고민하던 중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 상태였던 1단계 마법사들의 활용하여 포탄에 마법 부여를 함으로써 대인 위력을 높이는 방안이 채택되었다.
  2. 개인 마법 부여- 마법사 개개인이 자신만이 사용할 목적으로 쓰는 기술로, 자신 외의 사람들은 쓸 수 없지만 그만큼 문양의 간소화, 마석 에너지 소모율의 효율화가 가능해진다. 주로 마법사들이 자신이 쓰는 마법의 발동 보조 및 다중 영창, 즉발 발동 등 여러가지 다양한 용도로 꾸준히 애용해오던 방식이다.

  1. 주의사항은 여기서 보랏빛이라고 해서 사랑의 감정 파동을 이야기 하는 자색인 것이 아니라, 단지 유사할 뿐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일반인은 구분하기 어려운데 이러한 특징 때문에 마법사들 사이에서도 감별사라는 존재가 수요에 따라 파생되게 된다.
  2. 린크에서의 마법은 마석과 지성체의 영혼이 접촉하면 마석과의 감응이 일어나며, 그를 통해서 마석 내부의 에너지를 이용해 발상하는 무언가를 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