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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문서는 린크의 마법에 대한 문서로, 린크 관리자의 권한에 따라 작성되어 모든 의견이 통일된 문서입니다.
다음 문서는 모든 린크 세계관에 적용되며 가장 핵심 근거자료가 되는 문서입니다.

《 핵심개념 》
사념 영석 사역령

개요

해당 문서는 린크 유니버스의 린크에서 주로 사용되는 마법체계인 사역마법에 대한 문서이다. 기본 원리, 사용법, 하부 계통에 대해 다루고 있다.

기본개념

사역 마법도 기본 원리 그 자체는 린크 유니버스의 공통 마법 법칙을 따르지만, 사념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발전한 마법으로, 사념을 영석에 수집하여 사역령을 만들어 이를 통해 마법을 사용한다.

사념

사념이란 생명체의 생각의 잔재로써, 많은 지성체강하게 생각한 것일수록 사념도 강하고 명확하게 남는다. 그렇기에 보통 사념은 다수의 사람들이 목격한 매우 충격적인 사건에 대한 것, 당연하게 믿는 상식 같은 것들에 대한 것이 잘 남아 있는다.

영석

영석이란 마석에 특수한 처리를 하여 사념을 수집, 저장할 수 있게 만든 특수한 장치이다. 마법사들은 이 곳에 자신들이 원하는 사념을 모으고 축적하여 사역령이라는 특수한 영체를 만들어낸다.

사역령

사념이 뭉쳐서 만들어진 인공적인 영체로, 이 것의 가장 큰 특징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다. 마법사가 원하는 믿음을 가진 사념만을 모아 만들었기에 사역령은 그 믿음에 대해 한치의 흔들림도 없고, 그렇기에 이들을 통해 펼치는 마법도 안정적으로 구현된다.

작동원리

  1. 마법사가 믿고 깨달은 개념에 대한 사념을 영석에 모은다
  2. 마법사가 깨달은 개념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진 사역령이 생성된다.
  3. 마법사는 마석을 가지고 사역령과 영적으로 접촉하여 자신이 원하는 개념을 발동시키도록 명령하고, 이를 자신이 외치는 영창과 행동을 통해 더 명확하게 전달한다.
  4. 원하는 마법이 발동한다.

장단점

장점

  1. 마법의 발동이 안정적이다- 마법사가 아무리 명확한 믿음을 가질려고 한들 사회적 지성체인 인간으로써는 주변의 많은 것들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긴급상황의 경우 긴장감 등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릴 수 있다. 하지만 사역령의 경우 영석에 모인 사념에만 영향을 받기에, 외부적 영향으로부터 자유롭고 그로인해 안정적인 마법을 실행 할 수 있다.
  2. 마법사의 정신에 영향을 적게준다.- 초기의 마법은 마법사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 그리고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마석의 특성을 이용했다. 하지만 이 경우 최대 위력과 발동 속도는 빠르나 이로 인해 마법사의 정신이 오염되어 망가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하여 마법사들의 정신을 보호할 여러가지 방안이 고안되었지만 결국 기존의 방식으로는 정신의 오염의 위험성이 높다라는 결론을 내렸고 감정을 통한 증폭을 버림으로써 정신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단점

  1. 느린 마법발동속도- 기존의 마법이 마법사가 직접 마법을 구현하는 식이었지만, 사역마법은 발동할 마법을 사역령에게 지시를 내리면 사역령이 그 마법을 구현하는 2단계로 구성 되어있기에 마법을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더 구체적인 명령과 이를 보조하기 위한 주문, 행동이 필요하게 된다. 이걸 극복하기 위하여 사역 마법사들은 같은 마법을 동일한 방식으로 꾸준히 발동시킴으로써 사역령을 숙련시켜 점점 단축해나가는 방식을 쓰고 있다.
  2. 마법 효율 강화의 어려움- 사역 마법은 극렬한 감정기복과 광신적인 믿음에 의한 정신오염을 막기 위해 감정에 따른 마석변화를 포기하게 되었고 오히려 감정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는 법을 수련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마석의 변화로 얻는 이득을 포기하였기에 마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역령을 강화하여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 사역마법사들은 수 많은 지역을 여행하거나,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활약을 통하여 강력한 사념을 수집하기 위해 노력한다.
  3. 영석에 대한 의존성- 사역마법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것으로 결국 사역마법은 마법을 쓰기 위해서는 영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수 및 절도로 인해 소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충격에 의해 파괴될 경우, 마법 자체는 마석과 마법사의 믿음 그리고 영적수준에 도달해 있으면 발동 할 수 있으나, 사념을 통해 만들어진 강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마법을 쓰던 그들이 익숙하지 않은 방식을 통해 마법을 구현한다는 것은 사실상 마법을 잃는 것이나 다름없다. 설상가상으로 영석은 사역령이 발달할수록 더 큰 것이 필요하기에 처음에는 조약돌 정도의 크기였던 것이 단계가 오를수록 점점 더 커져 궁극이라 불리는 4단계쯤 된다면 성인 남성의 주먹 두개를 모은 것보다 커지게된다. 그렇기에 사역 마법사들은 이 것들을 보호하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쓰는데 영석자체의 재질을 바꿔보기도하고, 영석의 형태를 바꾸기도 하며, 심지어 자신의 몸에 심는 경우도 있다.

마법 발동

당연스럽게도 사역마법도 동작,발성,매개를 통해서 마법을 발동 시킨다. 하지만 단순히 자기 세뇌만이 아닌 사역령에게 내리는 명령의 구체화라는 점을 추가로 포함하고 있다

원거리 마법

원거리 마법의 장점은 마법사 자신이 안전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만큼 거리에 따른 마법효율은 떨어지기에 그걸 보조하기 위하여 긴 문장의 주문과 구체적이고 긴 시간동안 쓰기 적절한 손동작=수인 또는 영석운반과 마법보조를 위해 사용되는 지팡이를 통해 문양 그리고 간혹 드물긴 하지만 춤을 떠올리게 하는 몸 동작을 통해 자신이 가진 믿음을 강화하고 사역령에게 더 구체적인 명령을 전달한다.

예시

그 마법사는 자신의 손을 비틀고 꼬아 오직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를 만들어가면 읊조렸다.
"불이여, 강철을 녹일 때처럼 뜨겁게, 필모르산의 모든것을 삽시간에 태울 때처럼 넓게, 스티파 강 위에서조차 불타올랐듯이 영원히 그대를 들어내라"
그러자 그의 가슴쪽에서 빛이 남가 동시에 거대한 불꽃이 적 진영의 한복판에 나타났다. 상당히 떨어져 있음에도 들리는 처절한 비명소리 적들은 몸에 붙은 불을 끄기위해 필사적이었지만 그 것은 마치 지옥에서 올라온 불길인 듯 모든 이들이 다 타버릴 때까지 꺼지지 않았다.

근거리 마법

근거리 마법은 마법사 자신이 위험에 노출된다라는 단점이 있음에도 마법이 구현되는 거리가 매우 짧기에 효율 자체는 원거리 마법보다 뛰어나다.
이들은 빠른 마법의 발동을 중시하기에 짧은 동작, 주문, 그리고 미리 철저히 준비된 매개의 합일을 중시한다.
동작의 경우, 전투 중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행동 또는 무기를 다루는 행위인 경우가 많으며, 주문 또한 철저히 축약된 형태가 많다, 매개는 자신의 무기와 방어구에 마법 부여를 한계치까지 하여 사용한다.

예시

쿵 땅을 울리는 소리와 함께 착지한 기사를 보면서 병사들은 잠시 멍하니 멈춰있었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는 기사를 향해 무기를 찔러넣었다. 하지만 기사의 움직임이 한발 더 빨랐다.
"폭풍의 칼날"
휘릭 기사의 몸이 한바퀴 회전하면서 칼이 원을 그리며 휘둘러졌다. 원래라면 쓸모없을 무의미한 행위였지만 칼날에서 쏟아져 나온 공기로 만들어진 칼날은 그것을 재앙으로 만들었다.
"어?"
가장 가까이 있던 병사는 어느샌가 자신의 무기가 잘려져나갔다는 것을 앎과 동시에 의식을 잃었고, 그 것은 기사를 둘러싸고 있던 병사들 모두에게 일어난 일이었다. 풀썩 마치 짚단과 같이 쓰러진 자신들의 동료들을 보며 살아남은 이들은 공포에 떨어야했다.

하부계열

사령 마법

투스 마법의 주력 마법 중 하나, 이 마법은 생물이 죽을 때 나오는 강렬한 사념을 이용한 마법으로 이 것의 최대 특징은 생물의 사념을 이용하였기에 이를 물체에 부여함으로써 생물처럼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것을 통해 자동인형을 만들어 농사, 이동수단, 전투 등 다양한 용도로 쓰며 또한 영혼이라는 부분을 강화하여 보이지 않는 공격 또는 저주, 정신의 방어 등 다양한 마법을 사용한다.